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사고..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ㅜ

걱정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4-10-23 21:09:33

가격 60만원 상당의 소형 전자제품을

편의점택배로 보냈습니다.

(아는분께 빌려쓰고 되돌려 드리려구요)

송장번호는 기억하고 있는데, 운송장은 분실했구요 ㅜ

배송조회 해보니 본인 물품수령으로 나와있고, 그분은 받은적 없다고 하시고,,

택배기사분과 통화해보니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하셨답니다.

일단 제가 아파트 엘리베이트 cctv 확인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한 상태구요..

이런 경우, 만약 끝까지 못 밝히면 제가 보상을 해야하는데..

운송장 없이 송장번호만 알아도 회사통해서 보상받을수 있나요?

편의점 무인택배기로 보냈습니다.

아시는분 도움 좀 주세요..

IP : 182.215.xxx.18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3 9:21 PM (211.209.xxx.95)

    네. 송장 번호로 택배회사 조회하면 다 나와요. 송장 없어도 됩니다.
    본인 수령 안됐다고 택배사에 얘기하시면 알아서 조회해줍니다.
    분실시 배상해줍니다.
    너무 염려마세요~

  • 2. 걱정
    '14.10.23 9:29 PM (182.215.xxx.186)

    아..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한시름 놓았네요..

  • 3. ......
    '14.10.23 10:17 PM (121.190.xxx.247)

    원글님이
    운송장을 쪽지를 갖고있건, 아니건간에 그런건 별로 상관이없어요. . 송장번호만 알면되요
    만약
    배송완료를 그 기사가 찍었는데 , 수령인이 못받았다 주장하면 그 기사가 모든걸 배상해야되요

    일단.
    송장번호는 아신다고하시니

    그번호를 보시면 배송기사가 소속한 대리점 전화번호가 있을겁니다
    그곳에 물어보세요.
    그후에 택배 통합 콜센터 말을 미리 해놓으세요..내가 보냈는데..수령인이 못받았다고한다고요

    찬찬히 찾아보면, 어디선가 기사가 실수하거나, 택배사 허브터미날 행낭오류.분류오류..송장탈락,파손사고 그래서 상품행방불명, 별별 오류가 다 나와요
    현 택배시스템에서는 보낸사람인경우.. 보내기는 잘 보냈는데.중간에 사고나서 늘 문제지요
    물건을 보낸사람은 잘못이 없어요

    기사가 아파트 소화전, 무인택배함.관리실.아니면 집근처 마트.미용실에 맡겨놓고..아무런 연락없는경우.
    수령인은 못받았다고 몇주째 생각하기도해요
    상품은 어디엔가 잘 모셔져있을듯해요

  • 4. 밝은미소
    '14.10.23 10:32 PM (182.218.xxx.58)

    저도 오늘택배분실때매 발동동 50만원상당의물품이라.배공완료했다고 뜨길래전화하니 배달했다고하고 전 받은적없는데. 다른집에 배달했더라구요 낼찾으러가기로했어요.

    택배보낼때 고가품얼마짜리라고 쓰지않나요? 보상해도 그만큼만해주는걸로알아요. 부디 찾길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246 담임샘 입시 상담으로 찾아뵐때 6 외동맘 2014/10/24 1,422
429245 기다리면 인연이오나요? 3 ^^^^^^.. 2014/10/24 1,980
429244 장아찌 종류 집간장으로 해보신 계시나요? 2 간장 2014/10/24 1,165
429243 초3 아들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수학 학습지 질문.. 12 반짝반짝 2014/10/24 6,053
429242 40대 중반 님들... 행복하신가요? 불행하신가요? 18 .. 2014/10/24 4,515
429241 흙침대 위 토퍼로 뭐가 좋을까요? 4 .. 2014/10/24 6,611
429240 이명박이 연기한 전시작전권.. 바그네가 또 연기~ 이명바그네 2014/10/24 584
429239 전두환 추징금 징수율 49%…1천118억원 남아 1 세우실 2014/10/24 608
429238 소셜커머스 미용실 믿을만한가요? 2 ㅇㅇ 2014/10/24 1,304
429237 판사 욕할 필요없어요 인권보호때문이에요 1 ㅎㅎ 2014/10/24 670
429236 중소기업연봉은 6천넘기 많이어렵나요 11 새벽 2014/10/24 4,784
429235 해철아 일나라..마이 자따ㅏㅏ 15 진짜왜그래 2014/10/24 2,357
429234 이태원이나 남대문에 임부레깅스 같은 거 팔까요? 어디로 가야.... 2 워킹맘 2014/10/24 604
429233 지고추와 고추장아찌에대한 두가지vs??? 1 고추한판 2014/10/24 1,002
429232 ”집까지 끌고 오니 편하세요?” 쇼핑 카트 가져가는 얌체족들, .. 14 세우실 2014/10/24 4,571
429231 아침 산책 2 violet.. 2014/10/24 623
429230 7개월된 아기 너무 혼자 놀아요 ㅠ_ㅠ 32 ㅠㅠ 2014/10/24 7,878
429229 줄어든 니트, 린스 푼 물에 담가 살살 펴니.돌아오네요. 9 니트 2014/10/24 2,854
429228 태안에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시설 괜찮은 숙소 추천바랍니다 2 태안 2014/10/24 1,537
429227 어제 저녁이후 연락이 끊긴 썸남 20 행복 2014/10/24 8,941
429226 신해철..내겐 특별한 그이름 17 제발 2014/10/24 2,759
429225 혹시 와인 잘 아시는분들 있을까요? 7 추천좀.. 2014/10/24 1,295
429224 백김치에 불편한 한가지맛이 무엇때문일까요? 10 맛있고싶다... 2014/10/24 2,399
429223 아이비타임스, 한국의 전작권 환수 지연 보도 1 light7.. 2014/10/24 400
429222 2014년 10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10/24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