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계속 쿵쿵 걷는데, 거실에 거실등이 같이 따라서 텅텅 소리날 정도네요
이사오기전 화장실 공사등 여러 공사 소리에 제 귀가 소머즈 귀가 되었나보다 했는데
계속 집들이를 했답니다. 일주일동안, 아는 사람 통해서 알게됨
이제 이사왔는데,
이 아파트가 부실공사라, 엄청 소음이 크답니다. 걷는 소리도 꽤 커서 쿵쿵 소리가 들려요
죄송합니다만, 좀 부탁드려요.
이럼 기분나빠하실까 무척 고민됩니다.
그전에 주택에 살다왔고, 아들과 엄마? 50대 후반 60대 초반쯤 되어 보이세요
휴...명절엔 저희집에 있어야 하는데
명절내내 윗층 식구들 와서 왁자지껄 할텐데, 어디로 가나 고민중입니다.
엄청 부실공사이고, 걷는소리도 예전에 살던 아파트에 몇배로 증폭되어 들리는
쿵쿵 걷는소리 힘들어 죽겠어요.
애들 한참 키우는집 아님 됐다 했는데, 이것도 아니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