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건 확실한데 상당히 평범하게 이쁜거 같아서..
어디 튀는데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키가 커서 그런듯..
너무 과장된거 아닌지..
이쁜건 확실한데 상당히 평범하게 이쁜거 같아서..
어디 튀는데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키가 커서 그런듯..
너무 과장된거 아닌지..
경삼성지색?
예쁘죠~~
진짜로 답답한게......!!
경국지색이 별건가요?
한마디로
최고권력자...가장 힘센놈이 예뻐한 여자가 경국지색이 되는거죠.
당고종이 좋아했던 양귀비는
통통(뚱뚱했는지도)했다고 하잖아요...그시절엔 그게 그런 류의 여자가 제일 미인이었을거고
중국의 어떤 왕은
날씬한 허리의 여자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신하들도
날씬하게 보이려고
입궐할때마다 허리띠 졸라매서
죽은 넘들도 있었다고 해요.
클레오파트라도 예뻤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크게 예쁘지 않았다는 말도 있죠.
이럴경우엔 권력이 미모가 되는거구요.
그리고 경국지색의 여자들
거의 다가 머리가 좋다...입니다.
역사에 남은 대부분의 남자들도 머리가 좋다 였구요.
제가 책을 읽은 바로는 그래요.
단지 얼굴이 몸매가 돼서 예쁨 받는건 아니랍니다.
그런 세계에서 왕의 이쁨을 받을 여러가지가 갖춰져야 되는거죠.
지금도 그렇잖아요
우리나라에 미스코리아 뽑지만
제일 예쁜 여자가 미스코리아 되는건 아니지 않던가요?
그리고 미의 기준도 그 시대 상황에 따라 다른거고요.
객관적인 미의 기준(있을수도 없지만)이 거의 소용없는거지요.
경국지색은 심은하 고소영 김희선 김태희
고현정은 아련한 분위기가 있었죠
예로 드신 배우중에 전 고현정이 경국지색같아요
등치도 있구 남자도 휘어잡을 거 같구요~
ㅇㅇ20대때는 최고였던거 같아요
꾸미지않아도 멋있는
청바지에 흰티만입어도 최고
그 키라는게
젊을땐 빛나는데 나이들면 거추장스러운거 같아요
저도 커서 젊을땐 주목좀 받았는데
지금은 조금만 살쪄도 등빨
저기요님. 진짜로 답답한게!!!!
경국지색이란 말은 나라를 기울어지게 할 만한 미인이란 뜻이지만,
사전적 의미는 그렇고, 보통 엄청난 절대미모를 말하는거잖아요.
권력자의 사랑을 받아 나라를 좌지우지했던 여자뿐 아니라
평생 권력자는 구경도 못 할 산골에서 살아도 미모가 뛰어나면 경국지색이라 할 만하다고 말하는거죠.
원글님이 말하는 경국지색은 엄청난 절대미모를 말하는건데 왜 역사강의를 하시는지.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예전에 어떤 관상보는 분이 얘기하시길...
고현정은 피부가 너무 좋아서.
잡티하나 없이 매끄럽고 환하여 귀하다.해서
고관대작의 부인이 되었다. 하더군요.
하지만 이혼이후로 그 빛은 퇴색되어 예전의 귀함은
없다 했어요~
고현정씨 진심 얼굴에 손 좀 그만 댔음 좋겠어요.
배우로서 포스가 강하죠. 미모로 어필하는 배우는 아니라고 봐요.
당연히 일반인 그 또래 아줌마들 보다야 뛰어나지만,
지금은 고돼지, 20대 쌍수 전엔 그냥 저냥 예쁜 편인 여배우.
미모보다 연기가 뛰어났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어요.
시대를 대표하는 미인들이 있잖아요. 황신혜, 김희선, 김태희. 다들 연기로는 그닥인 분들. 대신 절대미모.
탕웨이도 인기 많지만 경국지색이어서라기 보다는 분위기와 연기 때문이고,
인기있는 다른 배우들도 얼굴 자체보단 분위가와 연기가 크게 중요한것 같아요.
수애도 그렇고요. 예전에 신애라도 절대미모와는 거리가 멀었고..
물론 배우들은 대부분 일반인들 보다야 다 예쁘지만요.
지인이 보고 오더니 정말 선녀 같더래요.
인상 좋은 미녀여서 더 사랑을 받지 않나..
그걸 누가 모르나요?
어설픈 미인이 경국지색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사전적 의미는 그렇고 지금 사람들이 보통 경국지색이라고 하면 역사속 인물들을 말하는게 아니고
절대미모를 뜻하는거죠. 원글님이 말씀하신 의미도 그렇고요.
경국지색은 무슨...
여왕벌의 느낌이 강한 자기애와 기센 여인네
요즘 연예인들 봐서는
경국지색 될만한 여자가 없어보여요
그래서 이런 답변 달게됐고
다른분들도 그래서 그럴거예요.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시는거고
저처럼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에이..그정도 가지고 뭘 하는 정도죠
일반인과 비교 안될 미모는 맞지만 전성기애도 그 정도는 좀 ㅎㅎㅎ
여배우들 실물 많이 보면 좀 다릅니다
제 대답은 no
얼굴이 뛰어나면 몸매가 딸리고, 몸매가 뛰어나면 얼굴이 아니고, 둘 다 되면 분위기가 딸리고..
다 되는 치명적 미인은 없는 것 같아요.
전 김태희나 김희선의 얼굴에 장윤주의 몸매에 탕웨이의 당당함과 손예진의 내숭섞인 청순미(요즘은 분위기 별로 클래식과 외출 때의 청순미)를 합친 여자가 있다면 경국지색이란 말이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딴 얘기지만 현재의 고현정 아줌마보다는 차라리 내가 낫네요.;;;;;;;;;;;
오늘 기사 사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살이 너무 많이 쪄서...그래도 살쪘다 뭐라 하지 않을래요.ㅠㅠ
다르겠죠. 대입할걸 하셔야죠.
고현정은 현대판 미녀!
저도 일 때문에 자주 봤어요. 아마 90년대 초반. 이런 건 결국 취향 차이인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예쁘다는 생각은 정말로 안 들더군요. 사진 찍는 각도 따라서 제대로 안 나오니 사진 잘 나오면 엄마나 고현정이나 나중에 고맙다는 소리 따로 할 정도였어요. 근데 업계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좋았어요. 예쁜 애들은 많은데 박제해 놓은 것처럼 맹하고, 인형처럼 행동하는 미인들 속에서 고현정은 일단 똘똘했거든요. 어린 나이에 처세술이랄까 눈치가 좀 빨라서 미인은 질리도록 보는 그 동네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 얻는 것은 당연했죠.
비슷한 똘똘이과라는 김혜수가 있었구요. 고현정은 절대 미모는 당연히 아니고, 화려함 속에서 청초함과 명민함으로 특화한 배우였어요. 연기나 오락에 대한 감도 있어서 활용하기도 매우 좋았고. 다만 그런 것은 연예계에서 대단한 장점인데 재벌집 며느리로서는 이도 저도 아닌 거죠. 그나마 이미지가 좋아서 어케어케 엄청난 반대 무릅쓰고 시집은 갔지만 오래 지탱하기에는 역시...
신인 때는 인사성 바르고 싹싹했던 여대생 그녀가 지금처럼 도도하고 막 대하는 스타일로 변한 걸 보면 어릴 때라 뭘 몰라서 그렇게 착한척했나 보다 싶네요. 그녀보다 더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도 아직 욕 안 듣는 김혜수나 채시라는 본성이 싹싹한 것 같구요.
원글님. 경국지색이란 말로 양귀비만 생각하고 원글님이 쓰신 의미를 잘 이해 못하는 분들이 계시니
그냥 엄청난 미모란 말로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고현정은 현대판 미녀라는 말은 또 뭔지.;;
그게 그런 거 같아요. 얼굴이 이쁜 사람들은 많지만 키가 크고 날씬하면서 몸매가 이쁘고 골격까지 하늘하늘한 여성.
거기다 지적인 분위기와 함께 일종의 아우라를 갖춘 여성.
이런 여성은 거의 찾아 보기 어렵고 미스코리아는 그런 사람들중에 최고를 뽑는거죠.
그런데 그런 미스코리아들중에서도 손꼽을 고현정이었으니 경국지색이 맞긴 맞다 봅니다.
다만 삶의 부침, 그 굴곡이 너무나 크고 이혼 후 든든한 울타리 없이 혼자 자신을 지켜내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미치겠다,,
왠 경국지색,,,,키크고 등치있슴 경국지색인가요
실제로 본적있는데 이쁜 몸매 전혀 아니구요 ㅡ,.ㅡ
못생긴 것들이 집단으로 자기 위안하는 듯. ㅋㅋ 지들 얼굴 자세히 들여다보고 분석해보면 스스로도 역겨워서 기절할 거구만.
저도 한참때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쁘다고 생각한적도 없지만 어떻게 저렇게 도도하고 막대하는 스타일로 변한건지...
이런저런 세월 다 겪고 세상에 다시 나오니 무서울거 없고 자기위에 사람없다 생각하는거 같아서 그다지 보기좋아 보이진 않네요
한때는 그랬던거 같아요
이쁘고 남자들과 말도 통하고 뒤로 조종도 할 줄 알고 그런 이미지였죠
그런데 지금은 항상 심통 난거 같아 보여요
웬 최지우가 경국지색 ㅋㅋㅋㅋㅋ
고현정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남자로 태어났더래도 참 반듯한 얼굴이었을거 같고..
경국지색보다는 영웅호걸의 풍모랄까.
한참일때도 여리한 배역을 맡지는 않았던듯..
예쁜지는 몰랐는데 고현정 얼굴은 좀 통통해도 예뻐도 혼자밖에 없어요
독자적이라고 해야하나.. 얼굴만 놓고보면 기품이 있다고 해야하나..
오늘 보니 레드립스틱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막상 연예인들도 레드립해서 이상하지 않고
예쁜 사람 몇명 못봤거든요
전성기때는 뭔가 다른 배우들하고는
좀 다른 특별한 분위기 같은게 있긴 했죠.
드라마에 고현정이 나오면 눈길이 많이 갔다는.....
이목구비 자체가 미인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동글동글하게 이쁘장한 이목구비이긴하죠.
요즘보니 고현정 최유라랑 닮았어요
최유라 홈쇼핑에서 눈에 힘빡주고 드센데
생김부터 에티튜트까지
그 과인가 싶어요
고현정 좋아해서.. 전 긍정.
경국지색이죠.
생김새 자체만이 아니라, 그 분위기가 정말 독특하지 않았나요?
엄마의 바다에서도 고소영보다는 고현정이 눈에 들어왔고, 모래시계의 그 분위기는.. 정말 압도적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선덕여왕 때도 압도적이었고요.
피부, 머릿결, 목소리, 키... 그리고 분위기.
그 정도면 충분히 경국지색이라고 생각해요 ^ ^
최근 들어서는.. 너무 털털한 척..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홈쇼핑 방송은.. 왠지 못 보겠어서 안 봤지만요.
솔찍히 전 여잔데요 제가요즘느끼기에
성격을 제외하고 외모만보면
솔찍히
지금도여전히 참 이쁜거같아요 동안이기도하고
매력있는외모에요
남들은 외모가못생겨졌다 욕하는데 이해가안가더라구요
성격갖고 까는거라면 뭐라안하겠지만서도.,
정말 안타까워요.
그냥 두면 이쁠 얼굴을 왜 그렇게 만들까요..ㅜㅜ.
저는 최지우처럼 자연스럽게 나이드는 얼굴이 더 좋아요.
경국지색은
이휘재 와이프 정도는 되야 .. (랑콤 이미지에 딱 떨어짐)
청초하고 고습스러운 여자한테나
어울릴 말 같고요
고현정이 고급스럽지 않다는 게 아니라
고현정은 선택 받는 사주가 아니라
선택 하는 사주
천상천하 고현정 독존
임금님 사주니까 ㅎ
고현정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일단 연기를 잘해서,
선덕여왕때보면 연기정말..그리고 인터뷰기사에서 봤는데
생각이 명확하고 맘에들더군요. 일부러 꾸미는것같지않고..
얼굴이 어두워보이는것이야 아이들엄마이기때문에 그렇겠죠.
고현정정도되면 남편에게 무슨 미련이있겠어요. 아이들걱정뿐이겠죠.
요즘 머리비어보이는 미인들도 많은데 흔하다고하나 그런스타일이 아닌것도 맘에 드네요.
고현정실제로 본사람이야기에 의하면 후광이 비칠정도의 미모라고는 하는데
방송에서는 어느땐 참 지적이고 고상하고 어느땐 평범하고 그렇네요.
방송이 2배인가 통통해보인다고 하지만, 살좀뺏으면 좋겠네요.
선덕여왕때처럼... 그때 너무 예쁘게봐서..
20대 사진보면 어쩜 저렇게 이쁠까 싶어요.
마냥 꽃같이 예쁜 게 아니라 뭔가 스케일있고 기가 느껴지는 (억세다는 게 아니라 강인한..그런 느낌)
미모에요.
지금은 차라리 얼굴에 손 덜 대고 체중관리만 좀 했으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아쉬워요.
키가 커서 살만 안 찌면 쉬크하게 나이들 수 있는 조건인데..
미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죠 쌍커플하며 화려하게 생긴 사람이 예쁘다 얇은 선이 곱게 생긴 사람이 예쁘다 전 후자예요 예를들어 고현정 이요원 수지 전지현 김연아 뭐 이쪽 근데 또 이사람들이 그렇다고 눈이나 코가 작냐 절대 아니죠 근데 부리부리한과 예를들면 김희선 김태희 손연재 이쪽보다는 그런 느낌? 이죠
근데 전 고소영 팬은 아닌데 고소영도 참 예쁘다 싶었어요
왕지현 정도 =전지현
20대 한창 활동할 때도 이쁜 거 전혀 못느꼈음.
한국적으로 단아하게 생겼죠. 피부결 곱고 말 또랑또랑하고. 키크고. 분위기 미인이지 화려한 경국지색 이미지는 아님...
이휘재 와이프가 웬 경국지색? 넘 생뚱맞아서 본인이 쓴게 아닐까 싶은데.
경국지색이라면 김지미, 정윤희, 서미경, 문희, 원미경, 황신혜, 김태희, 정도가 떠오르네요. 고현정도 90년대 초반에 경국지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고요.
인상이 좋았어요. 기품도 있어보이구요.
잘난인물인데 손그만댔으면 좋겠어요.
경국지색-> 전지현
경국지색-> 신 ㅈㅇ
제가 기억하는 경국지색...
인물이 좋던안좋던...암튼 결과가 갸들만의 나라에서 경국지색....
이쁘다고 생각한적 없는 배우에요,
근데 선덕여왕보고 저만한 배우없다고 감탄했죠. 배우는 연기력으로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고현정이 컴백때 정도만 얼굴 고치는 걸 멈추고 운동에 열혈한 취미가 있었다면 지금도 상당한 미모일 텐데. 김희애보다 훨씬 미인인데 몸매 테도 좋고... 관리를 넘 못한듯... 김성령이 요샌 갑인듯
모래시계때 곱고 아름다웠어요 그게 안이쁜거면 헐
왜 거론되지 않나요?
경국지색?
이혼하고 나서 찍은 씨에프인가요 ? 눈매 촉촉하게 젖고 머리 살짝 날리는 사진은 너무 이뻐서
경국지색같아요,
더 이쁜 여자들도 많지만 어떤 분 말씀대로 똘똘이과라 질리지 않고 분위기 미인,
성격은 달라도 탕웨이와 그런점에서 같은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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