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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신해철 제발..

ff 조회수 : 12,441
작성일 : 2014-10-23 18:13:12
신해철이 기적적으로 회복되어서
라디오든 티비프로든 출연해서 특유의 달변으로
위급했던 당시에 대해 낄낄거리며 회상해주길..
20년만에. 불러보네요
해철이 오빠.. 일어나세요
네 십대청춘의 아이콘.. ㅠㅠ
IP : 119.69.xxx.201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스브르
    '14.10.23 6:13 PM (115.161.xxx.209)

    ㅠㅠ...

  • 2. 오빠
    '14.10.23 6:14 PM (180.69.xxx.67)

    힘내세요ㅜㅜ

  • 3. ㅠㅠ
    '14.10.23 6:14 PM (58.229.xxx.111)

    패혈증이라니 이건 또 뭔가요..ㅠㅠ.
    어제부터 검색하려면 두근두근..혹시라도 ㅅㅁ 기사가 뜨는건 아닌지 두근두근..
    제발 아직 아기들도 어리고 부모님도 살아계신데 제발 건강하게 돌아와요.

  • 4. 저도...
    '14.10.23 6:15 PM (125.185.xxx.9)

    그러기를 바라고 있어요...

  • 5. ...
    '14.10.23 6:16 PM (39.121.xxx.28)

    저도 간절히 기도하고있어요..

  • 6. 패혈증..
    '14.10.23 6:17 PM (1.235.xxx.157)

    패혈증후 회복한 사례 있으면 좀 올려주세요. 희망을 갖게요..ㅠㅠ 진짜 일이 손에 안잡혀요.

  • 7. 의식이란건
    '14.10.23 6:17 PM (58.143.xxx.178)

    오래 지나서도 돌아오던데
    뇌손상 없이 장기수술 더 하지않게 되길 바래요.
    환자가 통증호소함 즉시 봐주던가? 응급실 보내던가
    할 일이지 귀한시간 뭐한건지? 사회구석구석 골든타임
    다 놓치는 관행 살려내라! 스카이가 서울병원인가?

  • 8. 제발
    '14.10.23 6:20 PM (183.96.xxx.1)

    패혈증으로 인한 쇼크 이런거 안왔으면 좋겠어요
    제발..ㅠㅠㅠㅠ

  • 9. 제발
    '14.10.23 6:20 PM (175.223.xxx.104)

    저도 혹시 ㅅㅁ 기사뜰까 네이버 못들어가겠어요.
    저도 기도합니다.

  • 10. 제발 ㅠㅠ
    '14.10.23 6:20 PM (115.143.xxx.202)

    제발 일어나시길 ㅠㅠ
    석선장님도 패혈증 아니었나요?
    ㅠㅠ 너무 걱정되요

  • 11. 너무 놀라서..ㅠ
    '14.10.23 6:20 PM (210.123.xxx.200)

    제발 얼른 깨어나고 일어나세요!!

  • 12. 아 진짜
    '14.10.23 6:21 PM (203.226.xxx.90)

    ㅡ그만 좀 하시죠.
    호들갑 스럽게 느껴져요.
    지금까지 올라 온 글 수만으로도
    다 알고 호전기원하고 있는데 이렇게
    난리쳐서 입방아에 올리는거 하나도
    득될거 없어요.

  • 13. 간절히
    '14.10.23 6:23 PM (180.224.xxx.207)

    2014년도에 나 때문에 많이들 놀라셨죠? 하고 껄껄 웃는 모습 보고 싶어요.
    사랑하는 부인과 어린 아이들, 부모님들의 간절한 소망을 저버리지 말고 꼭 일어나시길 간절히 빕니다.
    해철씨의 공연과 밤의 라디오는 제가 힘든 시절을 붙들어주었던 힘이었어요.
    오래 살아서 나쁜 놈들 벼락맞는 꼴도 보고 껄껄 웃어줘야죠!
    얼마전 진중권의 문화다방에 출연해서 열정적으로 이야기하던 목소리가 생생한데, 꼭 다시 들려주세요.

  • 14. 90년대
    '14.10.23 6:24 PM (220.80.xxx.27)

    지팡이 짚고 나와가지고 막 너스레 떨길 기도해요
    90년대 진정 같이 그시대를 살아왔던
    우리들의 스타라 그래요
    오늘만
    어제는 막걸리 두병 마시고 놀란가슴 진정도 안되고
    오늘은 아침부터 계속 소식 기다리는데

  • 15. 슬픈날
    '14.10.23 6:24 PM (182.218.xxx.14)

    이런 날벼락이 있을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대학교 축제때 같이 찍은사진속 시크했던 선글러스 낀 얼굴이 생생합니다.
    뮤지션으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오늘은 간절히 신께 기도하렵니다. 제발 지금은 그를 데려가시지 말아달라고요..

  • 16. 하나두울셋
    '14.10.23 6:25 PM (222.235.xxx.10)

    제발 일어나세요.. 신해철씨 라디오 듣고 싶어요. ㅠㅠ

  • 17. 이게
    '14.10.23 6:26 PM (183.96.xxx.1)

    얼마나 큰 사건인가요
    호들갑 떨지말라니 이렇게 기기막히고 어처구니가 없는일앞에서 이런말 하는 사람도 다 있네요
    다같이 걱정하는데 호들갑인가요? 아 진짜 득이니 뭐니 나서는사람 어이없네요

  • 18. 쾌차
    '14.10.23 6:26 PM (125.186.xxx.4)

    꼭 쾌차하시길 저도 바라고 있어요. 병원에서 쓰는 항생제 중에 잘 듣는 약이 꼭 있기를..
    저희 시아버님도 패혈증으로 가셨는데 그간 지병이 있어서 듣는 약이 없었다고 했어요.
    연세도 있으셨구요.
    제가 아는 엄마도 패혈증이 왔는데 병원에서 쓰는 항생제중에 반응 잘하는 약이 그중에 있어서
    구사일생으로 살았다했어요.
    염증수치가 높게 나오지 말고 잘 듣는 약 꼭 쓰게 되길...

  • 19. 원글이
    '14.10.23 6:31 PM (119.69.xxx.201)

    절대 최악의 일은 안일어날거라 믿어요
    해철오빠 우리 같이 늙어갑시다 제발

  • 20. ....
    '14.10.23 6:32 PM (37.201.xxx.91)

    당신을 잃기 싫어요 신해철씨

  • 21. ..
    '14.10.23 6:33 PM (125.185.xxx.9)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두고 호들갑스럽다고 얘기하는 댓글도 있으니 참 야멸차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충격도 크니까 많이 글이 올라오는 거죠-.
    울고 싶은 사람들은 울게 좀 놔 두고 ,
    말 하고 싶은 사람들은 말 하게 좀 놔 두세요.
    '그만하라' 라는 말에 노이로제 걸리겠구만-.

  • 22. 22
    '14.10.23 6:35 PM (59.187.xxx.109)

    90년대를 지루하지 않게 해준 보석 같은 존재인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그대에게,민물장어의 꿈,날아라 병아리,인형의 기사,도시인,히어아이스탠포유,안녕,아버지와나,슬픈표정하지 말아요....
    해철님 어서 일어나요

  • 23. 다시 듣고싶다
    '14.10.23 6:36 PM (218.50.xxx.146)

    마왕의 껄껄하는 그 목소리.....

    '2014년도에 저때문에 놀라셨죠?' 이러면서 이야기하는거 기다려진다.

  • 24. 아!!
    '14.10.23 6:36 PM (182.212.xxx.42)

    저도 진중권의 문화다방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는걸 보면서 역시 신해철이다 생각했죠
    지금 상황이 믿어지지 않네요

    눈물나네요....
    꼭 일어나길....

  • 25. 해철오빠
    '14.10.23 6:38 PM (119.149.xxx.138)

    계란한판서른되는거, 결혼하고 아빠되는거, 살찐 중년의 모습 다 지켜봤어요. 오십 육십 계속 지켜보며 같이 나이들어가요. 일어나요, 제발ㅠㅠ

  • 26. 제발
    '14.10.23 6:42 PM (182.218.xxx.14)

    정말 댓글읽는것도 슬픕니다. 어찌이런일이..

  • 27. 봄날달리아
    '14.10.23 6:45 PM (1.224.xxx.133)

    어제무심코 날아라병아리를듣다가 갑자기 눈물이 왈칵
    가사도 넘슬프고...나의 10대를 함께한 한 가수를 먼저떠내보내기가 곁에있는누군가를보내는거처럼 무섭고 두렵네요 꼭 일어나시길

  • 28. .....
    '14.10.23 6:45 PM (59.7.xxx.122)

    마왕이 꼭 회복할거라 믿을래요. 세상에 기적이 없지는 않으니까요.

  • 29. ...
    '14.10.23 6:53 PM (58.237.xxx.37)

    아는분이 폐혈증으로 무균실계셨는데 회복되어 잘살고있어요. 항생제말고 향균제 쓰셨다고 하고 위중해서 영안실까지 준비하고 친구들까지 왔었다네요. 근데 깨어나셨답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 30. ㅠㅠ
    '14.10.23 6:56 PM (182.218.xxx.14)

    90년대 신해철씨 목소리로 처음들었던 노래 내마음깊은곳에 너를 듣고 팬이 되었네요. 그이후로 넥스트 공연도 친구들과 보러다니고 세월이 흘러 그도 변하고 나도 늙었는데.
    참 언론에서 노대통령 지지할때 욕도많이 먹고 힘든시절 많이 겪은지금, 치열하던 젊은날에 모습은 많이 색이 바래보였지만 아직도 정열적이고 조금 편안해 보이더니 이게 왠일일까요.
    병실에서 사투를 벌이고있을 신해철씨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 31. ...
    '14.10.23 7:01 PM (211.202.xxx.116)

    꼭 일어나세요 !!! 기운내서 꼭 우리 앞에 다시 서주세요.

  • 32.
    '14.10.23 7:12 PM (14.52.xxx.59)

    사돈어르신이 병원에서 장례준비하라고 하고
    당뇨로 패혈증 약 못 쓴다고 했는데
    지금 회복하셔서 9순을 앞두고 계세요
    전 끝까지 믿어봅니다
    꼭 회복하세요

  • 33. 제발
    '14.10.23 7:16 PM (223.62.xxx.30)

    90년도 17살적부터 두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당신은 제마음속 유일한 우상입니다.제발 일어나주세요..간절히 기도할께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 34.
    '14.10.23 7:19 PM (124.50.xxx.55)

    최근 너무 힘들어서 민물장어의 꿈 들으면서 위로받았는데. 꼭 손편지로 고맙다고 팬레터쓰려고 했었는데 추스릴 기회조차 주지 않고 세상이 허무하네요

  • 35. ...
    '14.10.23 7:22 PM (183.101.xxx.54)

    의사 동생이 그러는데 뇌사 같다고 해요... 다발성 장기부전 와서 길어야 2~3일이라고...
    충격받지 마시고 마음의 준비하세요...
    저도 심난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 36. ㅇㄹ
    '14.10.23 7:27 PM (112.186.xxx.124)

    어릴때 우상이였던 신해철씨 꼭 일어나실꺼라 믿어요

  • 37. 간절히
    '14.10.23 7:32 PM (180.230.xxx.146)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신이 계시다면 제발 살려주세요...

    작은아이하고 '날아라 병아리' 많이 따라 불렀는데..
    어여 빨리 일어나세요...

  • 38.
    '14.10.23 7:37 PM (183.96.xxx.1)

    다발성장기부전 그게 패혈증 가장무서운 증후아닌가요
    절대 안돼요..절대 안돼..안돼...ㅠㅠㅠㅠㅠㅠ
    안돼...

  • 39. 처자식 두고 못갈듯 싶은데..
    '14.10.23 7:37 PM (175.195.xxx.86)

    어쩌나............ 부디~~

  • 40. ㅠㅠ
    '14.10.23 7:40 PM (39.118.xxx.96)

    진짜 미치겠다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

  • 41. ...
    '14.10.23 7:48 PM (1.252.xxx.17)

    마음 심란하네요. 하~ 부디 잘되기를 바랍니다. 잘 되거에요 그죠?

  • 42. ..
    '14.10.23 7:52 PM (39.119.xxx.20)

    정말이지 겁나서 포털 못들어가겠더군요..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43. ```
    '14.10.23 8:06 PM (59.27.xxx.212) - 삭제된댓글

    저도 제목보고 기사를 클릭하기 싫더라구요 안좋은소식 일것 같아서요ㅠㅠㅠ
    너무 젊어요 일어나세요ㅠㅠㅠ

  • 44. 넥스트
    '14.10.23 8:14 PM (121.168.xxx.243)

    하루빨리 깨어나길 바랍니다. 신해철 힘내!!!

  • 45. 시어머니
    '14.10.23 8:19 PM (175.115.xxx.129)

    10년도 더 전에 패혈증으로 의사가 마음의 준비하라고 했는데 회복하셔서 지금은 팔순 넘기셨어요. 제발 털고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46. 코피루왁
    '14.10.23 8:20 PM (110.70.xxx.249)

    오빠... 오빠 가사에 아프지만 말아달라면서요 ㅠㅠ
    그니까 오빠도 이렇게 응원해주는 사람들 많으니까 꼭 힘내구요 88년 대학가요제 이후부터 배신안때리고 요앞전 콘서트에도 갔었어요. 동동이랑 동원이 생각해서라도 어여 일나요.

  • 47.
    '14.10.23 8:24 PM (110.13.xxx.37)

    저도 제발..
    제 10대 20대 신해철의 노래가 없었다면 ㅠㅠ

    난 아직 내게 던져진 질문들을 일상의 필요속에 묻어버릴 수는 없어
    언젠가 지쳐 쓰러질것을 알아도 꿈은 또 날아가네 절망의 껍질을 깨고..

    아.. 제발.. 일어나길..

  • 48. 희망
    '14.10.23 8:27 PM (1.227.xxx.103)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주세요!!!!!!!

  • 49. 마왕!!!
    '14.10.23 8:28 PM (218.48.xxx.202)

    일어나요!!!
    꼭 일어나요!!!!!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 얼른 일어나요!!!!

  • 50. 힘내요
    '14.10.23 8:29 PM (1.223.xxx.219)

    마왕의 음악과 라디오를 들으며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마왕의 라이브 다시 듣고싶네요.

  • 51. 고든콜
    '14.10.23 8:43 PM (14.40.xxx.104) - 삭제된댓글

    반드시 돌아오세요!!!

  • 52. ................
    '14.10.23 9:01 PM (116.32.xxx.138)

    중고등때 마왕을 많이 좋아하던 반 친구가 생각나네요 갑자기.....
    벌떡일어나야죠 마왕 어서 일어나요

  • 53. 다시 한번..
    '14.10.23 9:07 PM (125.177.xxx.190)

    제발 얼른 일어나요!!!

  • 54. 눈물날것 같은데
    '14.10.23 9:57 PM (115.93.xxx.59)

    벌써 울고 슬퍼하면 정말 못일어날까봐
    일어날수 있을거야
    털고 일어날거야
    그러면서 기도하고 있어요.........
    제발 힘내주길

  • 55. 절대
    '14.10.23 10:10 PM (27.234.xxx.54)

    이리 허무하게 떠나선 안되는 사람.
    힘내서 다시 일어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우리 끝까지 악착같이 버텨 사람사는 세상
    봐야 하잖아요.

  • 56. ...
    '14.10.23 10:18 PM (31.48.xxx.223)

    제발 기적이 일어나게 도와주세요...

  • 57. ....
    '14.10.23 10:56 PM (110.35.xxx.197)

    신해철님 정말 빨리 일어나세요. 가요톱텐에서 안녕 부르며 랩하던 그대 모습 정말 그립답니다. 빨리 일어나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정말로.

  • 58. ............
    '14.10.23 10:59 PM (161.74.xxx.228)

    우리나라에서 가사 제일 잘 쓴다고 생각하는 뮤지션.
    내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오빠
    나 고3때 라이도 그만두면서 수능까지 함께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던 오빠
    그다음에 유희열이 디제이 맡았는데 신해철 인기가 엄청 많아서 부담스러워했었던 기억..
    97년도 였는데..우리반애들 날마다 신해철 라디오 듣고 다음 날 아침에 브리핑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거는 아니라고 봐요 ㅠㅠ

    눈물이 뚝뚝 나네요 말도 안돼요.

  • 59. 산빛
    '14.10.23 11:12 PM (182.213.xxx.191)

    저도 눈물이 납니다ㅜㅜ꼭 일어나세요

  • 60. 유월아침
    '14.10.23 11:31 PM (110.9.xxx.178)

    해철님. 일어나세요~~~~ 부디 기적이 함께 하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 61. 제발
    '14.10.23 11:49 PM (116.37.xxx.135)

    너네 왜 그렇게 "호들갑" 떨었냐고 낄낄대며 오늘을 이야기할 모습을 기대합니다.

    윗분들 회복후기처럼 그렇게 일어나세요!!

  • 62. ...
    '14.10.24 6:41 AM (175.252.xxx.227)

    옛날엔 잘 몰랐다가 매력적이고 멋진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면서 상당히 관심 가고 호감 갖고 있었는데 급작스런 소식에 놀랐고 마음이 참 안 좋네요. 트위터 보니까 불과 몇 시간 전인 전날에도 글 올렸었던데 어찌 그렇게... 꼭 부디 회복하게 되시길...

  • 63. 넥스트 공연할때
    '14.10.24 1:22 PM (112.72.xxx.198)

    가본적 있는데,무대 위해서 가장 잘나고 멋진 사람..

    꼭 일어나서,그 특유의 너스레로 살아 돌아 왔다고 꼭 말해주세요.

  • 64. ㄱㄷㅋ
    '14.10.24 1:47 PM (125.178.xxx.147)

    그 특유의 엄청난 말발...
    해박한 지식...
    오픈마인드...

    아 마왕 진심 다시 돌아와줘 부탁이야 제발 제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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