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강아지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4-10-23 17:34:32

아직2달안된 강아지가 와서 적응할시간도 필요할거같구한데요.

강아지가 자꾸 자기집을 물어뜯어서요.     방석을 물어뜯고  이가 가려운건지 개껌을 사줘야할지,  작은인형이라도

사줘야할지  모르겟어요.  양말을 던져줘봐도 그건 쳐다도 안보고  방석만 물어뜯어요.

깨껌주긴 아직 이른가요? 아님  사줘야할시긴지...

강아지 안키운지 넘 오래되서  ,  갑자기 강아지가 오니까  뭘해줘야할지 ... 키우시는분들   뭐라고 말좀 해주시길....

IP : 125.186.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3 5:38 PM (223.62.xxx.40)

    애기들 개껌 있는데..

  • 2. 강쥐맘
    '14.10.23 5:42 PM (220.71.xxx.101)

    이빨간지러워서 그래요
    우리 강쥐도 8 개월 까지는 이불 .벽지. 핸드폰 충전기 물어뜾었어요
    인형 같은거 물어뜾을거 주세요
    개껌도 줘 보세요 강쥐마다 다 다른데 아무래도 물어뜾을거가 많으면 집안 물건이 안전해요

  • 3.
    '14.10.23 5:47 PM (24.16.xxx.99)

    애기 개껌 있을 거예요. 6개월까지 제일 많이 뜯는데 어떻게 버티시려구요.
    그리고 장난감 중에도 물어뜯는 용이 있어요. 뜯겨지진 않고 잇몸 간지러움만 진정시키는 거요.
    인형은 저는 비추에요.
    뜯다가 터져서 안에서 나온 솜을 먹을 위험이 있어요.

  • 4. ..
    '14.10.23 5:51 PM (182.172.xxx.52)

    어릴 땐 방석 막 뜯어서 솜 꺼내는 걸 재밌어 하는 개들이 있나보더라구요
    껌은 먹기 너무 어리구요 봉제인형을 장난감으로 줘보세요
    뜯으면 기워서 다시 주면 되구요 보통 솜 먹진 않겠지만
    혹시라도 먹으면 안된다고 말해주시든가 뺏으시구요

  • 5. ㅇㅇ
    '14.10.23 6:11 PM (116.33.xxx.17)

    강아지 이갈이장난감 검색해 보세요.
    실타래도 있고 콩장난감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 시기엔 벽지가 갉고 그러더라고요.
    비싸지 않아요. 동물병원에서 사도 될 듯.

  • 6. .....
    '14.10.23 6:20 PM (222.108.xxx.180)

    밧줄 모양 장난감 있는데 그거 주고 줄다리기 같은 거 해 보세요..
    아니면 헌 보자기 하나 버릴 셈 치고 그걸로 줄다리기 해 주시든지요..
    엄청 잘 놉니다.
    아직 이가 간지러워 그러지, 좀 나이들면 가끔만 그래요^^

  • 7. 작은 인형 꼭 사주세요
    '14.10.23 6:59 PM (1.215.xxx.166)

    전 강아지 덩치만한 강아지인형 사줫는데요
    물어뜯고 기대기도하고 스트레스도풀고.... 10년넘어 지금까지 쓰고잇어요
    큰인형 강춥니다

    개껌용 작은인형도 좋구요

  • 8. 실타래...
    '14.10.23 7:25 PM (218.234.xxx.94)

    잇몸 간지러울 때는 실타래 장난감이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5040 30살 호주 유학가고싶은데...부모님원망이되네요 58 유학 2014/12/14 10,290
445039 쨈에 영양소가있나요? 7 퓨러티 2014/12/14 1,809
445038 꼴찌수준이면 학원 과외 다들 어떻게 키우시나요? 17 꼴찌 2014/12/14 2,907
445037 동국대 와 서울과기대 기계과 어떤 선택할까요? 16 간절합니다... 2014/12/14 8,556
445036 김장김치 4 모닥불 2014/12/14 1,378
445035 유방암환자, 체중 2∼3kg 줄이면 생존율 최대 70%↑ 3 ........ 2014/12/14 3,318
445034 샘표 진간장 금F3 그냥 먹을까요? 9 사오긴 했는.. 2014/12/14 8,653
445033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쪽지 13 땅콩싫어해 2014/12/14 9,454
445032 기간제 교사 vs 전문 과외 15 잠시 익명 .. 2014/12/14 4,476
445031 휴대폰 노트4 구입했는데...음악을 즐기고 싶어요 3 56년생 2014/12/14 1,130
445030 예전에 비행기 리턴한적 있었어요 9 비행 2014/12/14 3,126
445029 강동, 송파쪽 교회 추천부탁드려요~ 18 2014/12/14 3,172
445028 (급질)깍두기국물이 넘많아요 ㅠㅠ 12 궁물걱정 2014/12/14 1,998
445027 늘 아픈 친정어머니 38 삶의고통 2014/12/14 7,456
445026 외국에도 대중교통에서 나이많은분들에게 자리양보하는 문화 있나요?.. 18 ㅇㅇ 2014/12/14 4,357
445025 69인치면 몇 센치인가요? 6 인치 센치로.. 2014/12/14 3,449
445024 유쾌한 연예인, 왕까칠 블로거 2 ㅎㅎㅎ 2014/12/14 5,110
445023 친구란.... 12 일요일 2014/12/14 2,430
445022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으신분? 9 스벅 2014/12/14 1,879
445021 英 명문대女, 뚱뚱하다고 놀렸던 남학생 8년만에 퇴짜로 복수 참맛 2014/12/14 2,595
445020 대구경북 700여명 새누리당 앞 화형식, 박근혜 정부 퇴진 8 텃밭 2014/12/14 1,746
445019 조땅콩 집안 5 ... 2014/12/14 3,666
445018 멸치젓 황석어젓 같이 달이면 안되나요? 1 낌장하고파 2014/12/14 1,012
445017 영화 님아 그강을 보신분 질문요. 2 스포있음 2014/12/14 1,482
445016 아기 응급실가서 항생제링거달라하면 주나요? 7 ㅜㅜ 2014/12/14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