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사람들이 가게에 뭘 팔러와요.. 학비때문에 알바중이라고

...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4-10-23 14:03:54

로드매장이구요

전엔 장애있으시거나 연세있으신 어르신들이 수세미 고무장갑 이런거좀 사달라고

많이 왔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20대 초반인 여대생(본인이 학비때문에 알바중이라고 )

노랑머리 외국인 아가씨(여긴 수도권)가 만든 팔찌라고 사달라고

풋풋해보이는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학생

 

갈수록 살기 힘든가보네요

우리 젊을땐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IP : 59.17.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3 2:05 PM (121.167.xxx.152)

    그거 개인알바 아니고 사이비나 이단 종교 교회에서 일 시키는 경우 흔합니다.

  • 2. 원글...
    '14.10.23 2:07 PM (59.17.xxx.82)

    헉..정말요?

  • 3. 요즘도
    '14.10.23 2:09 PM (180.65.xxx.29)

    그런거 하나요? 옛날에 고딩들 복조리도 팔고 하던데

  • 4. ..
    '14.10.23 2:10 PM (1.251.xxx.68)

    사지육신 멀쩡한 젊은 애들이 알바라도 하면 될것을
    저렇게 민폐끼치는

  • 5. 맞아요
    '14.10.23 2:24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저희 가게에도 러시아 백인들이 유학생이라면서 양말 같은 것 갖고와서 사달라고 조르는데,,,,난감하더군요. 품질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보기에도 벌써 조악해 보이고...

  • 6. 그냥
    '14.10.23 2:31 PM (1.235.xxx.17)

    무시하시고 나가라고 하세요

  • 7. 밤호박
    '14.10.23 2:31 PM (211.252.xxx.12)

    그거 전문업자가 만들어서 알바생 구해서 봉고차에 태워다니며 팔아요 저도 어쩔수없에 몇번은 사줬는데 학생들은 안됐지만 사주면 개당 1만원이면 업자가 5천원 가져가요 저는 이젠 절대 안사주고 학생이라면 이런거 팔러다닐시간에 공부해서 번듯한 직장 다니는게 낫다고 얘기해줘요 저도 그런물건 가지고 딱 1일 팔아봤어요 쉽지않고요 친구가 하나사주고 어느좋은분이 하나 사주시고 그사무실에 다른 남자분이 막 저를 야단쳐서 울면서 쫓겨 나와서 이악물고 공부해서 밥벌이하고 사네요

  • 8. ...
    '14.10.23 3:48 PM (211.211.xxx.224)

    그게 학생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저 아는 사람도 20대때 학생이라고 하면서 사무실 돌아다니면서 물건팔았다고 하더라구요
    여유있으면 사주시고 아니면 그냥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071 연말..새해첫날 새해복인사 어디까지 3 안부 2014/12/30 952
451070 남친 어머님과의 식사에서 썰렁한 분위기ㅜㅜ..어떻게 생각하세요?.. 41 .. 2014/12/30 16,342
451069 당근이랑 느타리버섯 들어가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10 헬프 2014/12/30 1,374
451068 검은콩 튀기기 1 검은콩 2014/12/30 1,547
451067 핸디스팀다리미 좋은가요 5 스팀 2014/12/30 1,084
451066 김태희 작가 말고 2 mbc 2014/12/30 1,861
451065 가끔 이런 남편 이쁘네요^^ 1 초록구름 2014/12/30 772
451064 개 키우던 집으로 이사 가면 혹시 안좋은점 있나요? 15 2014/12/30 4,583
451063 시어머니들 웃긴게... 15 나도며느리 2014/12/30 4,101
451062 이번 신정도 어김없이 음식해서 시댁행 ㅠㅠ 8 .. 2014/12/30 2,202
451061 중학교 예비소집일에 애만 가도 되나요~ 7 ,, 2014/12/30 1,337
451060 임산부가 먹을수 있는 변비약 뭐가 있을까요? 8 임산부 2014/12/30 2,790
451059 큰며늘인데..연말에 시어른들 모셔서 식사 계획 있으신가요? 4 며늘 2014/12/30 1,535
451058 판교 아이 등하원 이모... 3 아짐 2014/12/30 1,781
451057 82의 진상이냐vs정상이냐 18 8282 2014/12/30 2,392
451056 둘째낳지말라는 시어머님... 40 며느리 2014/12/30 6,971
451055 마음과 정성을 담아 선물했더니 가격부터 검색해 보는 사람 22 너의 가식 2014/12/30 3,826
451054 중학 아이 수학인강 민정범샘과 장계환샘 수업 들어 보신분 계세요.. 3 궁금이 2014/12/30 2,325
451053 양악수술 비용이 얼마나할까요? 8 다리나야 2014/12/30 8,310
451052 코슷코 와인 추천해 주세요 1 ^^ 2014/12/30 1,003
451051 가래 없애는데 좋은 민간요법 없을까요? 4 gg 2014/12/30 2,279
451050 서울 중고딩들은 어디서 노나요? 4 고딩맘 2014/12/30 1,022
451049 박 사무장님ㅠㅠ인터뷰봤어요 17 아ㅠㅠ 2014/12/30 4,731
451048 박 사무장님 ㅠㅠ 2 아아 2014/12/30 2,151
451047 엘렌실라 달팽이크림하고 아더마 엑소메가 1 비교질 2014/12/3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