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매장이구요
전엔 장애있으시거나 연세있으신 어르신들이 수세미 고무장갑 이런거좀 사달라고
많이 왔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20대 초반인 여대생(본인이 학비때문에 알바중이라고 )
노랑머리 외국인 아가씨(여긴 수도권)가 만든 팔찌라고 사달라고
풋풋해보이는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학생
갈수록 살기 힘든가보네요
우리 젊을땐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로드매장이구요
전엔 장애있으시거나 연세있으신 어르신들이 수세미 고무장갑 이런거좀 사달라고
많이 왔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20대 초반인 여대생(본인이 학비때문에 알바중이라고 )
노랑머리 외국인 아가씨(여긴 수도권)가 만든 팔찌라고 사달라고
풋풋해보이는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학생
갈수록 살기 힘든가보네요
우리 젊을땐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거 개인알바 아니고 사이비나 이단 종교 교회에서 일 시키는 경우 흔합니다.
헉..정말요?
그런거 하나요? 옛날에 고딩들 복조리도 팔고 하던데
사지육신 멀쩡한 젊은 애들이 알바라도 하면 될것을
저렇게 민폐끼치는
저희 가게에도 러시아 백인들이 유학생이라면서 양말 같은 것 갖고와서 사달라고 조르는데,,,,난감하더군요. 품질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보기에도 벌써 조악해 보이고...
무시하시고 나가라고 하세요
그거 전문업자가 만들어서 알바생 구해서 봉고차에 태워다니며 팔아요 저도 어쩔수없에 몇번은 사줬는데 학생들은 안됐지만 사주면 개당 1만원이면 업자가 5천원 가져가요 저는 이젠 절대 안사주고 학생이라면 이런거 팔러다닐시간에 공부해서 번듯한 직장 다니는게 낫다고 얘기해줘요 저도 그런물건 가지고 딱 1일 팔아봤어요 쉽지않고요 친구가 하나사주고 어느좋은분이 하나 사주시고 그사무실에 다른 남자분이 막 저를 야단쳐서 울면서 쫓겨 나와서 이악물고 공부해서 밥벌이하고 사네요
그게 학생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저 아는 사람도 20대때 학생이라고 하면서 사무실 돌아다니면서 물건팔았다고 하더라구요
여유있으면 사주시고 아니면 그냥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