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말인데요..
작성일 : 2014-10-23 11:51:22
1892237
어제 tv에서 대장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여줬는데 그 분들은 연세도 있으시고 다들 50년씩 그 일을 해와서인지 그야말로 만드는 온갖 도구에 장인정신이 깃들여져 있음을 느끼겠더군요.
그 중에 칼에 유독 관심이 갔는데요 어떤분은 칼 사러 서울서 남원까지 내려오셨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칼이랑(예를 들면 쌍둥이칼) 차이가 많은가 봐요?
생각해보면 시장에서 생선파는 아줌마도 대장간에서 만든듯한 칼을 사용하시는것 같고 옛날 시골 외갓집에서도 그런 칼을 사용하셨거든요.
물론 당시엔 대장간이 많아서겠지만요.
어제 방송보고나니 괜히 그런 칼이 사고 싶어졌네요.
혹시 가정에서 그런 칼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사용후기 같은거 들어보고 싶네요.^^
IP : 175.210.xxx.24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29959 |
중딩아이랑 춘천 첨 놀러가는데 추천부탁드려요 6 |
춘천 |
2014/10/27 |
1,229 |
429958 |
서울 강동구에 아침 일찍 하는 맛있는김밥집 없을까요? 6 |
... |
2014/10/27 |
1,392 |
429957 |
엄마 돌아가실 때가 생각나네요.09.5.23 1 |
죄책감 |
2014/10/27 |
1,441 |
429956 |
두물머리 식당 추천해주세요 2 |
... |
2014/10/27 |
1,207 |
429955 |
19금)미삼이라는곳이 그유명한 미아리 맞나요? 7 |
ᆢ |
2014/10/27 |
12,677 |
429954 |
관리실없는 아파트 전세 세입자인데, 월 관리비중 장기수선충당금... 4 |
요룰루 |
2014/10/27 |
1,481 |
429953 |
신해철 - 그대에게(故노무현 前대통령 추모콘서트) 4 |
참맛 |
2014/10/27 |
2,295 |
429952 |
그가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 |
Drim |
2014/10/27 |
433 |
429951 |
신해철...님의 비보를 접하다니... 멍하네요 |
명복을 빕니.. |
2014/10/27 |
899 |
429950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 |
2014/10/27 |
450 |
429949 |
이 계절에 가신 분들... 1 |
아스라한 별.. |
2014/10/27 |
626 |
429948 |
로그인도 안했는데. 4 |
... |
2014/10/27 |
753 |
429947 |
발길이 떨어지시던가요.......어찌 떠나셨나요........... 2 |
하....... |
2014/10/27 |
1,132 |
429946 |
공중도덕 1 |
... |
2014/10/27 |
305 |
429945 |
죽음이 참 가까이에 있네요 2 |
** |
2014/10/27 |
1,763 |
429944 |
내 마음깊은 곳에 너. . . 1 |
인생사. ... |
2014/10/27 |
966 |
429943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
.... |
2014/10/27 |
666 |
429942 |
혹시 집주인이 전세 만기 전날이여도 집 비어 달라 할 수 있는거.. 2 |
전세 |
2014/10/27 |
907 |
429941 |
아이 손등 화상 관리 10 |
직직 |
2014/10/27 |
1,383 |
429940 |
신해철님.. 미친듯이 눈물만 나네요 1 |
girlsp.. |
2014/10/27 |
702 |
429939 |
유난히 올 한해 가수들이 많이 떠나네요 2 |
허망 |
2014/10/27 |
2,083 |
429938 |
너무 충격입니다.공황상태..ㅜ ㅜ 3 |
... |
2014/10/27 |
2,149 |
429937 |
초등2학년 여자애들 몰려다는거~~ 4 |
웃기네 |
2014/10/27 |
1,106 |
429936 |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2 |
... |
2014/10/27 |
1,000 |
429935 |
아..해철님..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3 |
유리핀 |
2014/10/27 |
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