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니 곧 2030년 쯤에는 거의 월세시대가 올거라 하네요.. 전세도 2년에서 3년기한 연장 한다고 하는데
집주인이 딱히 좋을일 없으니 더더더 반전세나 월세로 돌릴것 같은데 반전세나 월세로 내고 산다면
저축도 아닌것이 많이 아까울것 같아요.. 저 어렸을때 친정집이 집주인한테 절절매고 그 앞마당 다
청소해주고 그래도 월세 제때 못내 엄마가 많이 힘든것 기억이 쌩쌩하네요..신혼초 산동네 반지하에 시작했는데
집주인이 우리애 마당에 놀지도 못하게하고 정화조비 같은것 따블로 내고 살았네요..ㅠ 그래서 더 내집 했던것 같아요..
요즘은 집사긴 그렇고 전세도 위험하지만 먼 훗날 월세내고 살아도
괜찮은지요? 저는 전세살면서 집주인이기도 해요..님들은 어떤 생각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