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너무가슴이 설레요

모모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4-10-23 11:13:09
18개월된 외손자가
지금 오고있대요
며칠전에 내가가서 보고왔는데
벌써또보고싶네요
애인을 만나러가는 맘이
이런맘이겠죠

있는동안 또
집은어수선하고
어지르지겠지만
그래서 가고나면
홀가분하다싶겠지만
어서 그녀석을 안아보고싶네요
IP : 180.70.xxx.2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질문있어요
    '14.10.23 11:15 AM (1.251.xxx.68)

    자식 어릴때 내 자식이 이뻤나요? 지금 손자가 더 이쁜가요?
    비교하면 누가 더 이뻐요?

  • 2. ..
    '14.10.23 11:16 AM (175.196.xxx.222)

    ㅎㅎㅎㅎ 고향에 계신 우리 아버지 마음도 모모님과 같으실까요.. 아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

  • 3. ㅎㅎㅎ
    '14.10.23 11:32 AM (1.235.xxx.17)

    그러게요.. 저는 조카 손녀도 눈에 밟혀 오며 가며 사다 놓은 소품들이 잔뜩이네요.. 언제 갖다 줘야 하는데 짬이 없어서...

  • 4. 저는
    '14.10.23 11:56 AM (202.30.xxx.226)

    우리애들이..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꼬물꼬물 이쁠까...그 생각만 해도..막 행복해져요.

  • 5. 저는 2
    '14.10.23 12:38 PM (211.114.xxx.233)

    시댁 조카가 낳은 아이가 눈에 밣혀서...우리 식구 둘러앉아 애기 사진 보면 허벌레 합니다.
    촌수로 저는 그 애기의 작은 할머니..
    제 딸은 대학 1학년인데....어느 세월에... 대 1 딸아이도 카톡 프로필이 그 아기 사진이에요.
    너무 멀어 잘 볼 수 없음에도 그 말랑말랑한 살결을 만지고 싶어서..아휴..
    손주인데 오죽하시겠어요.

  • 6. 원글님~
    '14.10.23 1:37 PM (125.128.xxx.198)

    저도 그거 궁금해요~
    자식이랑 손주중에 누가 더 이쁘세요???

  • 7. 모모
    '14.10.23 4:13 PM (180.70.xxx.200)

    둘다 저울에달면
    어느하나가 처짐이없이
    똑같을거같아요
    지식은 아무리예쁘도
    미운짓하면 미운데
    손자는 그저무조건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28 님들은 본인 증명사진 확인하면.. 1 행복한삶 2014/12/11 694
444727 장식장에 어떤 것 진열하고 계세요? 4 ... 2014/12/11 953
444726 아이가 무단횡단하다가 택시와 부딪쳤는데 8 .. 2014/12/11 2,374
444725 타바타 운동 문의요. ^^ 2014/12/11 494
444724 유니클로 옷은 한 번 빨면 개쓰레기가 돼요 81 절대사지마세.. 2014/12/11 24,534
444723 유니클로 캐시미어 100% 니트(9만원대) 입어보신분 6 어떤가요? 2014/12/11 30,274
444722 12월 11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4/12/11 880
444721 앉아서 일하는 직업에 가장 편안한 의자 스타일 추천 좀 부탁드려.. 1 기체 2014/12/11 937
444720 노처녀인데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까요 18 2014/12/11 7,965
444719 1년6개월된 냉장고 가스가 새서 15만원이라는데요 53 2014/12/11 791
444718 유명한 단팥빵집 있을까요? 10 인천공항 2014/12/11 2,818
444717 친구의 이런점이 싫어요. 3 ... 2014/12/11 1,193
444716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4/12/11 1,126
444715 제주 여행 지금 가면 넘 추울까요? 5 ... 2014/12/11 1,597
444714 학교선택 7 어리버리 2014/12/11 823
444713 위로받고 공감해주는 대나무숲같은 곳 공감 2014/12/11 578
444712 초등 5학년 생애 첫 문법 책 추천 해주세요 1 ..... 2014/12/11 1,031
444711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후기..ㅠ.ㅠ 4 긍정복음 2014/12/11 3,754
444710 회색코트에는 어떤색 머플러가 이쁠까요? 20 호빵 2014/12/11 4,814
444709 한경희 정수기 어떤가요? 정수기바꾸려.. 2014/12/11 553
444708 가난한 동네.. 5 Dd 2014/12/11 3,904
444707 선이나 소개팅에서 차로 바래다주고 차에서 내려 인사하는 사람 많.. 5 ... 2014/12/11 3,194
444706 돈독오른 한살림.... 37 한살림 2014/12/11 17,129
444705 충격> 이런자들 선정하는것 보니 "정부가 더 의심.. 2 닥시러 2014/12/11 773
444704 이상돈 “박 대통령 보니 YS는 참 훌륭한 대통령” 4 세우실 2014/12/1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