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뜨겁게 펄펄 끓어 혀가 다 댈정도의 아메리카노 한잔씩 마시는 사람인데요.
커피전문점에서 저정도로 뜨겁게 해주더라구요^^:;
오늘 먹다보니 왠지 화학처리된 종이컵에서 뭔가 녹아 나와도 한참 나올 꺼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다고 멀리서 통근하면서 회사근처 에서 커피살려구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도 애매하구.
얼마나 나쁠까요?
아침마다 뜨겁게 펄펄 끓어 혀가 다 댈정도의 아메리카노 한잔씩 마시는 사람인데요.
커피전문점에서 저정도로 뜨겁게 해주더라구요^^:;
오늘 먹다보니 왠지 화학처리된 종이컵에서 뭔가 녹아 나와도 한참 나올 꺼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다고 멀리서 통근하면서 회사근처 에서 커피살려구 텀블러 가지고 다니기도 애매하구.
얼마나 나쁠까요?
환경호르몬 엄청 나올거고..
저도 안좋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사실은 실제로 안좋다는 얘기보다
안좋다는 느낌 그게 몸에 더 안좋죠^^
커피를 끊어보시는것도?
전 20대때부터 하루 6-8잔씩 마시던 커피 40대 돼서 끊었어요.
끊어도 아무 느낌 없고 괜찮아요.
그리고 매장에서 파는 커피
맛있는 커피 있나요?
진짜 맛있는 커피는 스타벅스 등에서는 안파는듯해요.
전 커피 안마셔서 스타벅스 등에 갈때 핫초콜렛 마시는데
얘네들은 핫초콜렛도 맛이 이상하던데요?
일상의 패턴에서 벗어나보세요
그럼 텀블러 가지고 다니시구요
텀블러 씻는 것도 귀찮아서 며칠 쓰다가 다시 종이컵으로 가긴 하지만요
종이컵 환경호르몬 나오죠 당연히.
텀블러 부피도 작고 무게도 그리 안무거운데요..
아주작은 핸드백 들고다니는거아니라면 가방에 넣고다니기 괜찮아요.
종이컵뿐이 아니라 스무디 담는 스티로폼컵도 장난 아니에요.
스무디킹에서 스무디 사먹다 끝에 화학 냄새가 확 올라와서 오바이트 했다는 --;;
앞으로 탬블러 갖고 다녀야겠어요.
테이크 아웃 아니더라도 다들 종이컵에 커피건
뭐건 주더라구요.. 먹다보면 종이 향? 은은히 나고
참.. 싫더라구요ᆞ헌데 매일 여기다 먹는다면
당연히 많이 안 좋을꺼 같아요
왁스 처리 했을거 같아요. 방수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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