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ㅇㅇ 조회수 : 7,862
작성일 : 2014-10-23 03:15:07
스무실중반을 훌쩍넘어가면서 10대중반에 찾아온 이상하고 비밀스러운 욕망이 점점 무르익어가는걸 느껴요 여자는 특히 남자와다르게 발달되어가는 구조라고 하잖아요 주위친구들도 하나둘씩 자신의 욕망을 많이 이해해가고 자신의 신체적 매력이 욕망을 해결하는 도구가된다는걸 부끄러워하지않고 주체적으로 활용하는게 느껴져요ㅋㅋ그런데 얼굴이성숙해가는거랑 별개로 자신이 남자의 욕망의 대상임을 외모로 표현하며 사는친구들이 생겨나고있어요 이변태처럼 눈빛이 변태적으로변하는게아니라 예를 들면 남자들이 보는 야동의 여주인공의 느낌을 알고 스스로실천하는 모습이에요 물론 여자로제대로 살려면 속된말로 남자를 자극시키는 방법도알아야하겠지만
전 아직도 고등학교시절의 반짝반짝한 소녀느낌을 가지고 있어 그 이미지가 지금 당장 교복을 입고 등교길을 걸어도 손색없는 느낌을 갖고있는 여자친구가 더 마음에 끌리네요
IP : 223.62.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그런기분
    '14.10.23 3:31 AM (1.251.xxx.227)

    알아요 남자든 여자든 순수한 느낌의 사람이 끌리는 법이죠..
    저도 위선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여자친구들보다는 주위에 민폐 안끼치는 선에서 아직 순수하고 소녀같은 친구가 좋더라고요... 같이 있으면 괜히 편안하고.

  • 2. 행복한 집
    '14.10.23 7:40 AM (125.184.xxx.28)

    왜 그러세요

  • 3. ....
    '14.10.23 8:13 AM (14.46.xxx.209)

    뭘 모르시네요~~완전 순진한듯한 얼굴과 눈빛 옷차림으로 문란한경우 봤어요.오히려 치장하고 꾸미는경우 시선만즐길뿐인 경우도 있고

  • 4. ..
    '14.10.23 9:00 AM (182.213.xxx.205)

    이러니 남자들이 사기를 많이 당하죠 소녀같은 맑은 얼굴로 남자 뒤통수 후려치는 여자들이 수두룩 빽빽함,,

    님같은 분들은 최소 3년은 한 여자 만나고 결혼하길 바람..

    이상한 성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히지 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646 배추 겉대 활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4/11/06 1,232
433645 미친놈아~ 그만해! 하고 소리질렀어요 63 남편에게 2014/11/06 19,701
433644 생일인데 출장와있어요.. 치킨or고기? 8 ㅅㅁ 2014/11/06 678
433643 전세자금 대출 문의드려요.. 3 .... 2014/11/06 850
433642 외국인 접대할 식당 추천해주세요 1 .. 2014/11/06 534
433641 '무상급식' 거부, 점심 물배 채운 홍준표의 한풀이? 1 샬랄라 2014/11/06 1,103
433640 요즘 초등 일부초등 애들 정말 영악한것같아요 4 초등 2014/11/06 2,191
433639 1억 운동기구 구입이 국가 안보와 관련있다고? 3 ... 2014/11/06 853
433638 학원에 취직을 하려고 하는데 ... 2014/11/06 649
433637 감자탕 맛집 2014/11/06 473
433636 삼성SDS 불법행위로 최소 20배 이익..'유전무죄' 결정판 1 샬랄라 2014/11/06 984
433635 하품할때 가슴쪽에 통증이 있어요 4 2014/11/06 11,633
433634 제이에스티나 시계 2014/11/06 619
433633 똑똑한 82님들 문제하나만 풀어주세요ㅜㅜ 13 궁금해요 2014/11/06 1,137
433632 57에 딸이 고2라면 무지 늦둥이인거죠? ㅠ.ㅠ 12 .. 2014/11/06 4,493
433631 (급질)김치 양념 양이 궁금합니다 3 지디지디지디.. 2014/11/06 1,097
433630 접시 크기 질문..4¾" DIA x 2¾" H.. 1 dkddd 2014/11/06 438
433629 동생에게 문자가 왔는데요 5 몇년만에 2014/11/06 1,414
433628 시어머니 자린 이런가봐요 13 2014/11/06 3,226
433627 블로거 싸움 제 경우엔 노이즈 마케팅 11 주리백 2014/11/06 18,357
433626 공부잘하는 남자애들은 대부분 잡혀사나요? 18 ... 2014/11/06 3,814
433625 좋은 사람이란 뭘까요? 2 ㅁㅁ 2014/11/06 836
433624 고양이들이 차를 훼손하기도 하나요 ? 8 아르떼 2014/11/06 1,508
433623 이런 감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5 2014/11/06 1,024
433622 전기모기채 소리가 이렇게 큰게 맞나요? 6 질문 2014/11/0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