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ㅇㅇ 조회수 : 7,797
작성일 : 2014-10-23 03:15:07
스무실중반을 훌쩍넘어가면서 10대중반에 찾아온 이상하고 비밀스러운 욕망이 점점 무르익어가는걸 느껴요 여자는 특히 남자와다르게 발달되어가는 구조라고 하잖아요 주위친구들도 하나둘씩 자신의 욕망을 많이 이해해가고 자신의 신체적 매력이 욕망을 해결하는 도구가된다는걸 부끄러워하지않고 주체적으로 활용하는게 느껴져요ㅋㅋ그런데 얼굴이성숙해가는거랑 별개로 자신이 남자의 욕망의 대상임을 외모로 표현하며 사는친구들이 생겨나고있어요 이변태처럼 눈빛이 변태적으로변하는게아니라 예를 들면 남자들이 보는 야동의 여주인공의 느낌을 알고 스스로실천하는 모습이에요 물론 여자로제대로 살려면 속된말로 남자를 자극시키는 방법도알아야하겠지만
전 아직도 고등학교시절의 반짝반짝한 소녀느낌을 가지고 있어 그 이미지가 지금 당장 교복을 입고 등교길을 걸어도 손색없는 느낌을 갖고있는 여자친구가 더 마음에 끌리네요
IP : 223.62.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그런기분
    '14.10.23 3:31 AM (1.251.xxx.227)

    알아요 남자든 여자든 순수한 느낌의 사람이 끌리는 법이죠..
    저도 위선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여자친구들보다는 주위에 민폐 안끼치는 선에서 아직 순수하고 소녀같은 친구가 좋더라고요... 같이 있으면 괜히 편안하고.

  • 2. 행복한 집
    '14.10.23 7:40 AM (125.184.xxx.28)

    왜 그러세요

  • 3. ....
    '14.10.23 8:13 AM (14.46.xxx.209)

    뭘 모르시네요~~완전 순진한듯한 얼굴과 눈빛 옷차림으로 문란한경우 봤어요.오히려 치장하고 꾸미는경우 시선만즐길뿐인 경우도 있고

  • 4. ..
    '14.10.23 9:00 AM (182.213.xxx.205)

    이러니 남자들이 사기를 많이 당하죠 소녀같은 맑은 얼굴로 남자 뒤통수 후려치는 여자들이 수두룩 빽빽함,,

    님같은 분들은 최소 3년은 한 여자 만나고 결혼하길 바람..

    이상한 성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히지 마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27 시어머니 2 2015/01/09 846
453826 백분위와 등급볼때요..... 3 백분위 2015/01/09 1,076
453825 강아지 분양 어디서받죠? 12 아이스크림 2015/01/09 1,598
453824 빨간 패딩 무리일까요? 9 딱50 아줌.. 2015/01/09 1,357
453823 제주도 3박 4일 여행기 6 제주 2015/01/09 2,829
453822 편도절게수술이요.. 2 민규서원맘 2015/01/09 837
453821 자신이 미인이 아니라는것 16 ㄱㄱ 2015/01/09 6,603
453820 최근에 키높이 털깔창 사보신 분들요~~ 작아요. 2015/01/09 451
453819 한식대첩2 우승자 인터뷰에요 2 ㅇㅇㅇ 2015/01/09 2,602
453818 독일 男간호사, 환자 30명 심심풀이로 살해 '자백' gp 2015/01/09 1,556
453817 대장암 말기 지인.. 제가 뭘 해드릴수있을까요? 29 건너 건너 .. 2015/01/09 5,453
453816 기정떡 증편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3 겨울 2015/01/09 2,267
453815 빨대통(스트로 디스펜서) 저렴한거나 대체품 아이디어 없을까요 5 비싸다비싸 2015/01/09 826
453814 고질적 방광염 자가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22 June 2015/01/09 12,727
453813 도배하는데 너무 싼곳 업체는 별로인가요? 업체 선정 ㅠㅠ 1 질문 2015/01/09 1,271
453812 이런 증상에는 어느과로 가야되나요? 1 진료 2015/01/09 540
453811 수면원피스 입고 자면 돌돌 말려서 올라갈까요? 4 ... 2015/01/09 1,182
453810 베스트글 학벌 왜 부끄러우세요? 자식들이 전문대 나와도 부끄러하.. 3 ... 2015/01/09 1,682
453809 편지 14 아이사랑 2015/01/09 2,076
453808 외국 사시는 분들은 감기약 없이 감기 어떻게 견디세요? 16 ㅇㅇ 2015/01/09 6,251
453807 피지오겔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5 아토피 2015/01/09 2,446
453806 조민아의 블로그에 오른 해명글 20 참맛 2015/01/09 7,698
453805 여행예정)일본 오사카 날씨가 어떤가요? 2 여행~ 2015/01/09 2,804
453804 아이 한명 더 낳을시 교육비요.. 8 애엄마 2015/01/09 1,813
453803 "발로 밟혔다"…서명 거부하자 주민 폭행한 부.. 9 ... 2015/01/09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