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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ㅇㅇ 조회수 : 7,790
작성일 : 2014-10-23 03:15:07
스무실중반을 훌쩍넘어가면서 10대중반에 찾아온 이상하고 비밀스러운 욕망이 점점 무르익어가는걸 느껴요 여자는 특히 남자와다르게 발달되어가는 구조라고 하잖아요 주위친구들도 하나둘씩 자신의 욕망을 많이 이해해가고 자신의 신체적 매력이 욕망을 해결하는 도구가된다는걸 부끄러워하지않고 주체적으로 활용하는게 느껴져요ㅋㅋ그런데 얼굴이성숙해가는거랑 별개로 자신이 남자의 욕망의 대상임을 외모로 표현하며 사는친구들이 생겨나고있어요 이변태처럼 눈빛이 변태적으로변하는게아니라 예를 들면 남자들이 보는 야동의 여주인공의 느낌을 알고 스스로실천하는 모습이에요 물론 여자로제대로 살려면 속된말로 남자를 자극시키는 방법도알아야하겠지만
전 아직도 고등학교시절의 반짝반짝한 소녀느낌을 가지고 있어 그 이미지가 지금 당장 교복을 입고 등교길을 걸어도 손색없는 느낌을 갖고있는 여자친구가 더 마음에 끌리네요
IP : 223.62.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그런기분
    '14.10.23 3:31 AM (1.251.xxx.227)

    알아요 남자든 여자든 순수한 느낌의 사람이 끌리는 법이죠..
    저도 위선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여자친구들보다는 주위에 민폐 안끼치는 선에서 아직 순수하고 소녀같은 친구가 좋더라고요... 같이 있으면 괜히 편안하고.

  • 2. 행복한 집
    '14.10.23 7:40 AM (125.184.xxx.28)

    왜 그러세요

  • 3. ....
    '14.10.23 8:13 AM (14.46.xxx.209)

    뭘 모르시네요~~완전 순진한듯한 얼굴과 눈빛 옷차림으로 문란한경우 봤어요.오히려 치장하고 꾸미는경우 시선만즐길뿐인 경우도 있고

  • 4. ..
    '14.10.23 9:00 AM (182.213.xxx.205)

    이러니 남자들이 사기를 많이 당하죠 소녀같은 맑은 얼굴로 남자 뒤통수 후려치는 여자들이 수두룩 빽빽함,,

    님같은 분들은 최소 3년은 한 여자 만나고 결혼하길 바람..

    이상한 성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히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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