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전 아기 티비보면 안좋나요?

저기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4-10-23 01:32:59
누굴 설득을 시켜야 되는ㄷ·기
저도 확신이 안들어서요

모빌 책 자연 보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앞으로 티비중독 될까봐 그런가요?

무식한 질문했다고 꾸짖지 마시고 설명부탁드려요
IP : 152.23.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araemi
    '14.10.23 1:36 AM (27.35.xxx.143)

    티비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줄여야하는것같아요. 생각안하고 멍하게 있게만 하거든요. 머리굳어요.

  • 2. 안좋아요
    '14.10.23 1:40 AM (175.223.xxx.106)

    티비 자극이 영아 두뇌발달하는데 있어 신경의 스냅스 연결에 방해를 한다고 하네요. 영유아들 핸펀.컴퓨터. 티비등에 노출 많이 되는것 바람직하지 않아요.

  • 3. 안좋아요
    '14.10.23 1:43 AM (175.223.xxx.106)

    한마디로 자극이 과하다는 거지요. 영유아기는 오감으로 놀 수 있는 놀잇감이 최상입니다. 모빌 그림책 보여주기 노래들려주기 엄마가 아기에게 많이 언어적 상호작용하는 것이 영아의 인지 언어 정서 발달어 도움이 됩니다.

  • 4.
    '14.10.23 2:23 AM (211.36.xxx.186)

    천천히 움직이는 모빌과 자연을 비교하시다니요...ㅠㅜ
    돌전은 말할것도 없고 세돌까지도 티비 노출은 최대한 자제를
    권합니다. 보더라도 유아용 선별해서.
    뇌에 강한 자극이 들어오면 아이들은 거기에 노예가 됩니다.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은 아이의 전두엽 을 비활성시키고
    생각하는것을 멈추고 요즘 가장 피해조는게 바로 공감 능력이
    저하를 가져오는 거죠. 요즘 아이들 보면 답 나오잖아요.
    컴퓨터 게임도 같은 이치고. 부모자격도 없는거죠..
    이론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으나 밤이 너무 늦었넹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줄줄이 나올것을요..

  • 5. 당연히 다르죠
    '14.10.23 10:43 AM (116.37.xxx.135)

    모빌 책 자연은 지루할 정도로 관찰할 기회를 주잖아요
    그 지루함이 아이의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는 거예요

    아기가 텔레비전 뚫어져라 본다고 집중한다고 좋아하는 어른들 있는데 진짜 뭘 모르는 거예요
    그거 집중력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과도한 자극만 쫓아가느라 온통 흐트러져 있는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908 남편과 오랜만에 데이트 1 뭐하죠? 2015/08/23 1,024
475907 10kg 넘게 뺐는데 아직 앞자리가 8 18 ... 2015/08/23 3,316
475906 어제 무도 잘 보셨나요? 10 ... 2015/08/23 2,612
475905 청년들의 미래가 넘 안쓰러워요 30 --- 2015/08/23 4,768
475904 스마트폰 동영상볼때 고화질이나HD로 바꾸면 화면이 어두워져요 루나 2015/08/23 781
475903 궁금해요????? 2 como 2015/08/23 487
475902 여자 기술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3 곰이 2015/08/23 3,396
475901 생계형맞벌이논쟁..아이였던 입장에서 써보려합니다. 9 11 2015/08/23 4,537
475900 이미 신자유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는데 6 자본이 2015/08/23 1,371
475899 계약직이예요. 2 계약직 2015/08/23 1,182
475898 양심없는 롯데(롯데백화점 강남점 가지 마세요) 16 우욱~~ 2015/08/23 5,111
475897 머리 잘못잘라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예민한가요..ㅠㅠ 어찌해.. 4 kises 2015/08/23 1,716
475896 집보러와서 초등아이가 안방침대에 누웠어요 5 ... 2015/08/23 3,869
475895 화만 나면 나가버리는 남편 많은가요? 10 언니형부 2015/08/23 2,111
475894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나무안녕 2015/08/23 14,848
475893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파악 2015/08/23 3,059
475892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억울 2015/08/23 2,042
475891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궁금 2015/08/23 4,590
475890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와이프 2015/08/23 5,199
475889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J 2015/08/23 4,841
475888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2015/08/23 1,449
475887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2015/08/23 2,621
475886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무성 2015/08/23 5,281
475885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2015/08/23 1,007
475884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2015/08/2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