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이고싶은사람 분노를 담아 비꼬는 문자보낼까요?
넘 가슴이뛰도록 화가나고 괘씸하여 지금 작성만 하고
아직 보내지는않았어요
두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똥이 드러워서 피하지 보내지말자
마지막으로 한번 내 억울한 심정을 담아
애도 똑같이 느끼게 해주자
맘이 너무 괴로워요
1. ..
'14.10.23 12:50 AM (112.170.xxx.156)어떤내용때문에 괴로우신데요?...
2. ..
'14.10.23 12:51 AM (112.170.xxx.156)저도 가끔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가장 좋은건 똥이더러워서 피한다 라고 생각하시고 인생에서 그들을 아웃 시키는 방법뿐이 없는거같아요..
3. 분노
'14.10.23 12:55 AM (59.14.xxx.99)며칠전에도 글을 썼는데요
조그만회사에서 이주일하고 무단퇴사했습니다
급여를 안주고 저에게 소송건다고 손해배상
절 아주 교묘하게 약올리더라고요
창피해서 쓰기도싫어요
물론 무단퇴사가 잘못됐다는건 알고 있습니다4. ..
'14.10.23 12:58 AM (112.170.xxx.156)음...
무단퇴사 하셨는데 돈을 바란다는건...좀 그런데요.
원글님이 2주동안 그 회사에 다니시면서 그 회사에선 원글님이 적응하도록 일도 많이 안주고 일을 알려주느라고 다른 노동력을 썼잖아요..
되려 원글님이 회사에 2주동안 갈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돈드리고 나오셔야 해요..
돈 바라지 마세요...2주 열심히 가르쳐 놨더니 무단퇴사라...아주 얌채 같아요.5. ..
'14.10.23 12:58 AM (112.170.xxx.156)제가 사장이면 계약서 쓰기 전에 그런멘트 다 넣습니다..무단퇴사할 경우 회사는 손해배상 청구할수 있다라고요.
6. ㄱㄱ
'14.10.23 12:59 AM (223.62.xxx.231)참으시오 살다보면 죽이고 싶은 사람 천지요 대신 깡을 기르시고 잘 사시요 그게 복수요 나도 요앞 구멍가게 노친네가 별거 아닌 일로 난동부리고 온갖 더러운말 쏟아내고 위협해서 경찰까지 불렀고 오죽하면 경찰이 그 노인에게 화를 낼정도로 망나니였소 그게 나흘 전이요 세상에 미친놈 천지요 그런 놈들은 똥통에서 못빠져나오니 고고하게 잘 삽시다
7. 분노
'14.10.23 1:01 AM (59.14.xxx.99)저두 제가 잘한건 아니란거 알아요
마지막에 저를살살 알올리는데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일하면서 회사일로 제차를
썼던게 그렇게 화가나네요8. ㄱㄱ
'14.10.23 1:03 AM (223.62.xxx.231)오죽하면 무단퇴사 했겠소 댓글 하나 하나에 맘상해 마시고 이런 놈들 만나 조금씩 단단해지는 계기라 생각하시오 속으로 엿먹어라 하시오
9. ..
'14.10.23 1:06 AM (112.170.xxx.156)사장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님은 그 회사 가셔서 일 배우신것 돈내셔야 해요...
회사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신건 맞거든요..적어도 2주동안의 피해...
회사일로 차를 쓴것도 님이 님차를 쓴거지요..회사에서 님차를 쓴건 아니잖아요..
억울하시면 그냥 일하시지 그러셨어요...저도 억울해서 퇴직금이라도 받고 나갈려고 일하고 있어요10. 분노
'14.10.23 1:07 AM (59.14.xxx.99)이런회사를 선택한 제자신에게도
화가 나요 다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댓글에 상처안입고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며
읽고있습니다 위로도 도움이 되고 저 잘못했다고 질책해주시는것도 다시 한번 제행동에 대해 생각하게끔 해주시고 다 도움이 되요11. 분노
'14.10.23 1:08 AM (59.14.xxx.99)회사일로 제차를 쓴것입니다~~^^
출퇴근용이아니라요^^12. ..
'14.10.23 1:09 AM (112.170.xxx.156)노동청에 신고하시고 그거 신경쓰시는게 2주일한것 돈 받는것보다 비용이 더 들거 같은데요.
대부분 이런일들 노동청에서 바로바로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나중에도 해결 안해주고 노동청 가서 ㅈㄹㅈㄹ 하고 개 ㅈㄹ 을 해야 겨우 들어줄까 말까인데..
2주일하고 무단퇴사했다라고 하면 노동청에선 아마 거의 들어주지도 않을거에요..
그냥 제대로 일하고 몇개월 월급못받고 나와도 ㅈㄹㅈㄹ 해야지 겨우 들어줄까 말까 하는데요13. 정답
'14.10.23 11:14 PM (121.168.xxx.243)똥을 왜 밟으려 하죠? 냄새와 처리를 어쩌시려고요. 피하세요.
복수는 복수를 잉태한다. 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2612 | 오드리 헵번 전시회 갔다왔어요 1 | 티파니 | 2014/12/06 | 1,042 |
442611 | 일드 N을 위하여 소설 읽으신분 안계실까요 4 | ,, | 2014/12/06 | 1,804 |
442610 | 캐시미어 코트를 샀는데 친구들이 자꾸 뭐라고 하네요 39 | ..ㅜ | 2014/12/06 | 20,467 |
442609 | 성대 논술 예비는 언제나나요? 1 | 논술 | 2014/12/06 | 1,224 |
442608 | 영어 현재진행형 4 | gajum | 2014/12/06 | 800 |
442607 | 귤때문에 3 | ㅁㅁ | 2014/12/06 | 817 |
442606 | 자랑글)돼지갈비찌개와 맛있는 저녁식사 한시간도 안되서 뚝딱 5 | 집밥이최고 | 2014/12/06 | 1,698 |
442605 | 사무실 화장실에 난방이 안되서 추워요.전기코드가 없는데 방법이 .. 2 | 추워서 | 2014/12/06 | 975 |
442604 | 한석률씨.. 1 | 오~~!! | 2014/12/06 | 1,617 |
442603 | 한샘씽크대 유로6000과 7000설치하신분계신가요 3 | 은설 | 2014/12/06 | 7,016 |
442602 | 옷 목 뒤에 라벨 떼고 새라벨 박기 쉬울까요? 3 | ... | 2014/12/06 | 1,390 |
442601 | 표점과 논술고사 차이 1 | 이해가 안돼.. | 2014/12/06 | 763 |
442600 | 이렇게 하면 저는 경찰서 가나요? 49 | 상간녀와 제.. | 2014/12/06 | 10,606 |
442599 | 옷 지퍼가 안감에 걸려 안열려요 ㅜㅜ 2 | 건강요리 | 2014/12/06 | 1,216 |
442598 | JTBC 뉴스룸 보고 있는데요 | 고수 | 2014/12/06 | 534 |
442597 | 이번박근혜사태...노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5 | ㅇㅇ | 2014/12/06 | 2,086 |
442596 | LG화장품 방판하시는 분 계실까요 2 | 방판 | 2014/12/06 | 1,588 |
442595 | kt 별 많이 있는사람 포인트마켓에서 사용하세요 7 | 겨울 | 2014/12/06 | 1,529 |
442594 | 첫김장 너무 맛나게됐어요 9 | 푸하하하 | 2014/12/06 | 2,575 |
442593 | 몇일 전에 춥다고 글올린 사람인데요 9 | 추워 | 2014/12/06 | 2,217 |
442592 | 배송대행은 어떻게 돈을버나요? 4 | baraem.. | 2014/12/06 | 1,784 |
442591 | 정시컨설팅 추천 1 | 수험생 엄마.. | 2014/12/06 | 1,675 |
442590 | 사랑이 너무 힘들어요 6 | 애정 | 2014/12/06 | 2,153 |
442589 | 내일시어머니 생신인데 남편만 보내는건 좀 아니죠? 16 | 홍양 | 2014/12/06 | 3,183 |
442588 | 몽클레어 이쁘네요 7 | , . . .. | 2014/12/06 | 4,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