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와 H 이야기
만약 h랑 j랑 둘이 틀어지지 않았다면
해마다 몇억씩 가라로 세금계산서 끊어줘 가며 계속
탈세도 도와주고 매장일도 도와주고 가방판 돈도
차명계좌로 받아서 주고 서로 에르메스 선물 주고 받으며
좋다고 희희낙낙 하며 살거 아니였을까요?
페이스북에도 둘이서 17만원짜리 가방 사간 고객 씹었다면서요? 고작 17만원짜리 사가면서 귀찮게 했다고
H인스타에 누가 그거 따지니까 H답변이 가관이던데요
J는 사장이라 그러면 안되지만 자긴 고객 입장도 되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면서 말대답 따박따박!
누가 또 탈세 도와준거 같이 불법 저지른거 아니냐니까
거기에 대한 답변도 불법 아니라 한적 없다고 따박띠박!
여튼 둘 다 보통여자들은 아닌게 확실해요
1. ...
'14.10.22 10:59 PM (59.0.xxx.217)어.....방금 댓글에서 본 것 같은데...아닌가? ㅋ
2. 아깐
'14.10.22 11:00 PM (117.111.xxx.15)베스트 글에 댓글로 달렸더니 그거 지우고 그대로 새로 글을 올리셨네요,,,
새판 깔고 다시 얘기하자는 건가요?3. ;;;
'14.10.22 11:12 PM (183.101.xxx.243)원글님도 대박 ㅋ
4. 앗!
'14.10.22 11:12 PM (223.62.xxx.72)저도 보통 여자가 아닌가요? ㅋㅋ
5. ..
'14.10.22 11:14 PM (58.140.xxx.168)아이셔 남편분은 뭐하시길래 공무원이 그대열에끼게된건가요? 공무원은 다가난한줄알았는데
6. 시다 >°
'14.10.22 11:19 PM (223.62.xxx.72)아이셔 남편분이 뭐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아이셔가 현직 교사라면 해외를 그리 자주 들락거리진
못하지 않나요? 국어교육을 전공한 초등교사로서ᆢ
라고 블로그에 적혀있는거 봐선 전직교사가 아닌지7. 시다 >•
'14.10.22 11:35 PM (223.62.xxx.72)J가 인스타에 에르메스 가방 사진 산거 자랑하려고 올리면서
글을 쓰기를.. 전에 H가 에르메스 팔찌 질린다며 벼룩한걸 비꼬면서
"난 이렇게 좋은데 정말 질린걸까?" 라고 덧붙였고
누가 댓글로 그러게 어떻게 질릴수가 있을까요 라고 하자
J가 "질린척은 할수 있을듯" 이라고 쓰고
그밑에 댓글로 아이셔가 "그래도 H에게 선물받은건 팔지말자 ㅋㅋ"
이라고 적으니까 J가 댓글로 "그럼, 선물은 파는게 아니지" 라고
ㅋㅋ 거렸는데 H인스타에서 말이 나오니까 아이셔가 자기댓글 싹 지웠어요8. 음
'14.10.22 11:36 PM (112.148.xxx.90) - 삭제된댓글휴직교사임 ㅎㅎ
9. ....
'14.10.23 12:24 AM (138.51.xxx.84)첨엔 J 가 정말 나쁜사람인가보다 싶었는데
H 말투나 대응보면 본인도 뭐 피차일반인듯 해요
그저 이번에 당했을뿐이지.... 인성은 별로...
H한테 본인이 남 깐거, 예를들면 어느 블로거가 1박 2일 일본여행가서 사진 왕창 찍고
물건 판다고 하면서 흉봤는지 궁금하다 하니
뒷담이 아니라 페이스북에 공개적으로 오픈해서 글올린거다,
본인은 솔직하다는식으로...얼척이 없더군요
H 인스타에 편들어주는 사람도 많지만 비꼬는 사람들 보면서 힘든사람에게
위로는 못해줄망정 왜저럴까 싶었는데
본인이 하는 행동도 뭐 썩... 당당하진 못한거같아요10. 사람
'14.10.23 1:46 AM (1.242.xxx.70)잘못보고 같이 다니다 틀어질수도 있지만 보란듯이 친부과시하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헤어지는거 보기안좋네요.분하고 억울하다며 전혀 알길없는 제3자들에게까지 까발리는짓 안했으면해요.
전에 부산지역 블로그들끼리도 한쪽이 양심선언처럼 개인적인 문자까지 다올리는거보고 너무하다 싶었어요.
지나보면 다 부질없는짓이라는거.남들은 양쪽다 한심하게 볼텐데 주위에 직언해줄 지인한명 없나싶게 본인 인성을 보여주네요.끝까지 자기잘못은 하나도 없는냥.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답니다.11. ..
'14.10.23 6:55 AM (1.236.xxx.68)사람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저도 그 부산지역 블로거분께 매우 실망했습니다. 솔직한 사람이라고 강조하셔서 좋게 생각하고 그랬는데,
그 때 하시는 행동 보고, 결국 똑같은 사람들, 아니 못할 것 없다란 생각 들었어요.
이번에 그 h님도 이렇게까지 장시간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하시는 것을 보면 ,피장파장이구나란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솔직한 사람들을 좋아해서 본인이 난 솔직한 사람이다, 이렇게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들을 좋아했는데, 보면 볼수록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껴요.
에휴, 이웃블로그 읽는 시간 참 좋아했는데 친목 도모하다가 다들 사단만 나서 참 안타깝네요.12. 잘은 모르지만
'14.10.23 7:36 AM (175.120.xxx.27)그냥 갈라선 것도 아니고 본인에 대한 인신모욕을 지속적으로 하고 다니고 남편까지 끌어드리면 억울해서 가만히 못있을 것 같아요
13. 에구
'14.10.23 8:37 AM (125.61.xxx.67)저기 근데 자기 블로그에서 진짜도 아닌 인조가죽으로 만든 가방 만들어팔면서 자기는 그렇게서 번돈으로 진짜 명품가방 자랑하고...거기에 찬양댓글 줄줄줄 달면서 또 거기서 파는 인조가방사주는 분들이 제일 딱하네요.
사주지 마세요..제발.
그리고 가방 안이쁘던데요..
탈세하는 것까지 다 알게 된 마당에 왜 그런 짓에 돈을 보태는 건가요..ㅠㅠ14. 에구
'14.10.23 8:39 AM (125.61.xxx.67)그리고, 그렇게 정말 돈많고 펑펑쓰는 사람들이 왜 해외에서 보따리 장수처럼 물건을 수십개씩 줄서서 사고 들여와서 벼룩올리고 택배보내고 입금확인하고..이런 짓을 하는 건가요?
생각보다 그게 엄청 많이 남나요? 많이 남더라도 돈을 그렇게 평펑쓰는 사람들한테는 푼돈일텐데..
저는 지금 안쓰는 네비게이션 하나 중고나라에 올리려고 해도 귀찮아서 석달째 그냥 있는데요..15. 안사면그만
'14.10.23 9:07 AM (211.111.xxx.90)그 합피백 모르던 사람도 다 알게되었더라구요
허나 그 가방 여럿 산 친구한명 왜 그랬냐며 호갱이라고 다들 안산다고..뭐 이렇게 종결16. Vb
'14.10.23 12:41 PM (223.62.xxx.174)유명한 블로거들 보면 친구도 없나봐요. 다 비슷한 허세 블로거들. . 서울경기부산 어쩜 허세녀들끼리 딱 만나는지 ㅋ ㅋ
17. 4321
'14.10.23 1:47 PM (59.13.xxx.29)도대체 인스타 주소는?
18. 로그인
'14.10.23 4:37 PM (118.220.xxx.146)오고 가는 댓글속에서 이질감을 느끼는 저는 뭐래요???궁금~~연민덩을 검색해야히나여??
19. ...
'14.10.23 5:40 PM (112.155.xxx.34)휴직교사라는 분 블로그 찾아 가봤더니 그닥.... 애 셋 둔 그냥 평범한 아줌마 같던데...애들 옷도 잘입힌것도 아니고 오히려 별로;;;;; 대체 무슨 돈이 있어서 그녀들과 그러고 다닌거래요?? 모블로그 갔더니 이번여름에 같이 하와이 골프여행도 갔다왔던데... 남편이 대체 무슨일 하길래???
20. Oo
'14.10.23 5:44 PM (211.55.xxx.104)애들 어릴수록 돈을모아야지 그렇게 어울려다니면서 흥청망청...
에르메스이제 질려서 델보로 갈아탔다는애기..헐@@
불로그연관검색으로 읽어보니 젊은엄마들이 이쁘긴하더라구요..
핑크회모임등 생일선물이 에르메스 장소는 신라팔선..
참 이분들덕택에 며칠 눈호강 실컷했네요..
이런 비리성블로그들은 이렇게 회자시키는것이 맞다고생각해요..21. 다
'14.10.23 7:29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예쁘진 않네요
시꺼먼 피부에 광대뼈 대박돌출이네요22. 연관검색어보다가
'14.10.23 7:42 PM (211.55.xxx.104)블랙ㅋ 과 미미ㅆㅇ불로그가보니 정말 연예인보다 훨씬예뻐네요..
옷입는 스퇄이 패션쪽에 일하는지 보는재미가있네요.아파트로비에서 찍은사진이라는데 아파트로비가 호텔로비같아요..
부러우면 지는건데...^^;23. ?????
'14.10.23 8:39 PM (115.140.xxx.66)대체 뭔말들인지....
알고싶지도 않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붙이지 맙시다 괜히 클릭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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