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게시판에 글을 쓰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힘든데, 이걸 말할데도 없고.
말해도 소용 없고.
이 시간을 견뎌서 지나간 일이 되도록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눈물이 흐르고 숨이 막혀옵니다.
어디엔가는 말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다 지나가겠죠. 너무 슬퍼요....
왜 게시판에 글을 쓰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힘든데, 이걸 말할데도 없고.
말해도 소용 없고.
이 시간을 견뎌서 지나간 일이 되도록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눈물이 흐르고 숨이 막혀옵니다.
어디엔가는 말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다 지나가겠죠. 너무 슬퍼요....
네, 다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떤식으로던 끝이나요.
견디세요.
네. 아프고 아픈 가슴 부여잡고 시간이 흘러야 넘어가지더라구요.
요즘은 힘든 일이 닥치면 그때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생각하면서
지금 이정도는 일도 아니야. 지금 행복한편이야.생각 들어요.
어려움을 이겨 낼 힘을 만들어줬달까요?
고통으로 죽을만큼 힘들면 죽어지겠죠. 안그러면 살 수 있다는 얘기이니
힘내어 이 시간을 잘 넘기시길 빌어드립니다.
저도 너무 히믄 시간 보내고 있어요
이게 터널의 끝이라고 희망을 갖고 살아요
오늘 설겆이를 하는데 도대체 내가 사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감사하고 살자해도...너무 힘들때가 있답니다.
반드시 옛말이라고 할때 있을거예요.
원글님...이겨내세요~!!!
저역시 살아오면서 너무힘든고비지날때마다 죽고싶더라구요
근데또살아지고,,
가족들도주변사람들도 날 피하고,,너무힘겨워밤마다눈물로베게닢적시며 지냈죠,,,
하나님께도 간절히기도하구요
원글님 잘이겨내시길간절히빕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