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서 '국도로 '서석'을 지나
은행나무 숲길까지 드라이브하고 왔는데
정말, 진짜 감탄사가 연발 나왔어요.
두시간 거리인데 계속 양쪽 산에
곱게 단풍이 물들어 있었어요.
고운 단풍 길 즈려밟고 다녀왔어요.
처음 가 본 길인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길이 있었다는 걸....
행복했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82쿡에가서 알려 주어야겠다고.
강원도' 횡성'에서 '국도로 '서석'을 지나
은행나무 숲길까지 드라이브하고 왔는데
정말, 진짜 감탄사가 연발 나왔어요.
두시간 거리인데 계속 양쪽 산에
곱게 단풍이 물들어 있었어요.
고운 단풍 길 즈려밟고 다녀왔어요.
처음 가 본 길인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길이 있었다는 걸....
행복했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82쿡에가서 알려 주어야겠다고.
넘 착하시다.. ^^ 감사감사해요
거기 국도가요
56번 국도
혼자보기는 아까워요.
원글님 맘에 물들겠어요.ㅋㅋ
근데 주변에 볼거리나 먹을거리있는지요? 소담하게.
혼자갈까해서요.
보고싶네요.
멀어서 아가랑 가지도 못해요.ㅜ.ㅜ
서울에선 드라이브 삼아 가기엔 너무 멀다 ㅎㅎ
그래도 감사요 ㅎㅎ
음... 울동네길이요..^^;;
서석지나 율전이라는 고개를 넘어 내면으로 들어와 울집앞을 지나....ㅋㅋ
은행나무 앞을 지나 구룡령을 넘어 양양으로 가는 길이 참 호젓하고 예쁜 드라이브 길이예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맘씨도 고우셔라.^^
remy님 멋진 곳에 사시네요.
저는 구불거리는 곳 무서워서 혼자서는 절대로 구룡령 못넘지만
정말 아름다운 고갯길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