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 길이 있었네요.

우와! 조회수 : 3,708
작성일 : 2014-10-22 17:41:48

강원도' 횡성'에서 '국도로 '서석'을 지나

은행나무 숲길까지 드라이브하고 왔는데

정말, 진짜 감탄사가 연발 나왔어요.

두시간 거리인데 계속 양쪽 산에

곱게 단풍이 물들어 있었어요.

 

고운 단풍 길 즈려밟고  다녀왔어요.

 처음 가 본 길인데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길이 있었다는 걸....

행복했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82쿡에가서 알려 주어야겠다고.

 

IP : 220.73.xxx.2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2 5:44 PM (203.242.xxx.19)

    넘 착하시다.. ^^ 감사감사해요

  • 2. 몇번국도에요?
    '14.10.22 5:49 PM (1.215.xxx.166)

    거기 국도가요

  • 3. 양양 방향
    '14.10.22 5:57 PM (220.73.xxx.248)

    56번 국도
    혼자보기는 아까워요.

  • 4. ..
    '14.10.22 6:29 PM (223.62.xxx.78)

    원글님 맘에 물들겠어요.ㅋㅋ
    근데 주변에 볼거리나 먹을거리있는지요? 소담하게.
    혼자갈까해서요.

  • 5. 사진이라도
    '14.10.22 6:44 PM (61.83.xxx.77)

    보고싶네요.
    멀어서 아가랑 가지도 못해요.ㅜ.ㅜ

  • 6. ㄷㄷ
    '14.10.22 7:54 PM (211.211.xxx.202)

    서울에선 드라이브 삼아 가기엔 너무 멀다 ㅎㅎ
    그래도 감사요 ㅎㅎ

  • 7. remy
    '14.10.22 8:14 PM (121.187.xxx.63)

    음... 울동네길이요..^^;;
    서석지나 율전이라는 고개를 넘어 내면으로 들어와 울집앞을 지나....ㅋㅋ
    은행나무 앞을 지나 구룡령을 넘어 양양으로 가는 길이 참 호젓하고 예쁜 드라이브 길이예요~

  • 8. 원글님
    '14.10.22 8:36 PM (223.62.xxx.123)

    감사합니다

  • 9. 감사
    '14.10.22 9:12 PM (121.172.xxx.24)

    원글님 맘씨도 고우셔라.^^

    remy님 멋진 곳에 사시네요.
    저는 구불거리는 곳 무서워서 혼자서는 절대로 구룡령 못넘지만
    정말 아름다운 고갯길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857 인천어린이집 폭행교사..아고라 서명부탁드립니다 4 coyoco.. 2015/01/14 1,689
455856 실곤약 먹는방법 2 ... 2015/01/14 1,197
455855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청순한 스타일링은 어케하면 될까요? 16 ㅇㅇ 2015/01/14 13,506
455854 떡볶이집에 카레가루 넣고 만드는집 많은편인가요.??? 9 ... 2015/01/14 2,691
455853 고액을 저축하는 경우...재테크 어떻게들 하시나요? 12 ... 2015/01/14 6,069
455852 (오유펌) 야동 차단에 관해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2 ... 2015/01/14 1,830
455851 사고싶은 구두 검정이 품절이라.. 브론즈 색상 무난할까요? 7 ... 2015/01/14 1,120
455850 한 문장만 11 영어 2015/01/14 877
455849 단위별 숫자 읽는 법 알려 주세요~ 4 알려주세요ㅠ.. 2015/01/14 15,232
455848 양파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뭘하면 좋을가요? 20 대박세일 2015/01/14 3,520
455847 회사 업무하는데 자꾸 덜렁거려요 6 .. 2015/01/14 1,505
455846 저처럼 꿈 많이 꾸는 분들 많죠? (꿈풀이 하나 부탁드려요) 3 피곤 2015/01/14 954
455845 층간소음 복수하기 종결자 (우퍼스피커 위력) 5 참맛 2015/01/14 4,722
455844 포장이사가 청소도해주나요? 6 ㅌㄴ 2015/01/14 1,891
455843 부산에서 아이랑 어딜 가면 좋을까요. . 2 헤매는 이 2015/01/14 917
455842 ”소득은 오르고, 저물가라는데…” 살림살이는 여전히 팍팍 세우실 2015/01/14 656
455841 한밭대 순천향대 12 자하령 2015/01/14 3,709
455840 의료중재원에서 신해철씨 사망을 의료사고로 봤네요.. 4 123 2015/01/14 1,747
455839 정수리가 휑하고 앞머리는 숱이 없고 너무 초라해보여요 6 슬픈자여 2015/01/14 3,654
455838 귀리가 쌀인가요 밀인가요 보리인가요 7 귀리 2015/01/14 4,285
455837 문재인님, 82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48 고고 2015/01/14 2,107
455836 이제는 유아원도 목숨 걸어 놓고 보내야 될 것 같아요. 1 .... 2015/01/14 845
455835 너무 외로운데 의지할데가 없어요 어떡하죠ㅠ 38 기쁨양 2015/01/14 7,471
455834 커튼이 있음 더 나을까요...... 4 고민중입니다.. 2015/01/14 1,185
455833 1가구2주택 세금 아시는분? 3 팔고싶당^^.. 2015/01/1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