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신랑 워크샵 갔는데 왜케 신나죠? ㅎㅎㅎ
1. 워크샵간
'14.10.22 5:42 PM (202.30.xxx.226)남편은..
오죽..신날까요? ㅎㅎㅎㅎ
푸하하
원글님 쏘리~~~2. ....
'14.10.22 5:57 PM (121.181.xxx.223)완~~죤 부러브네요..
3. ..
'14.10.22 5:59 PM (180.65.xxx.29)그맘 알죠 암요 암요 ^^
4. 젠틀아이언
'14.10.22 6:02 PM (175.195.xxx.200)^^만끽하시길
5. ...
'14.10.22 6:15 PM (116.127.xxx.22)전 신랑이 출장 가요,, 일주일..
내일 출발한다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계속 누군가랑 살다보면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혼자 인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진짜 설래여요6. 히유
'14.10.22 6:56 PM (14.32.xxx.97)일년에 두어번 외국 나가서 한달 남짓 있다 오는게 하는 일의 전부인 남편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도 한번으로 끝내려는지 년초에 한번 20일 나갔다 오고는
계속 빈둥빈둥................... 언제 나갈거냐고 물으면 삐질거같고 ㅋㅋ
정말 일복 타고난 ㄴ과 놀고먹을 팔자인 ㄴ의 결혼생활은 참으로 거시기하네요 ㅡ.ㅡ
그러고도 이십년 넘게 살고는 있으니 부부의 연은 참으로 요상하지요.7. ㅇㅇ
'14.10.22 7:01 PM (116.37.xxx.215)그맘 이해해요 ㅎㅎ
전 10월달 주말마다 1,박2일 2박3일 일 있다는 남편이 일정 미뤄졌다고 한번도 안가는데
혼자 한숨 쉬었네요8. 근데
'14.10.22 7:22 PM (119.207.xxx.168)그댁 남편나갔는데 왠지 나까지 신나네요~~ㅋㅋ
9. 저도요
'14.10.22 7:24 PM (211.110.xxx.248)저도 제가 괜히 설렘.ㅎㅎㅎ
10. ㅇㅇ
'14.10.22 7:48 PM (223.33.xxx.75)그맘 알아요 .ㅋ 혼자서 맛난거 먹고 뒹굴거리면서ㅋ 좋으시겠다~~~
11. ㅎㅎ
'14.10.22 8:49 PM (175.116.xxx.121)울신랑도 오늘 출장갔어요~ 10일...
야구보면서 맥주마셔요~~~^^12. ...
'14.10.22 9:42 PM (203.226.xxx.95)같은 회사인가요??^^
저희 남편도 워크샵 갔어요~~ 솔비치
저는 지금 집이 솔비치예요.
완전 좋아요^^~~ㅎㅎ13. 나
'14.10.22 9:59 PM (61.99.xxx.89)저희 남편 출장갔는데 지금 오고 있대요.
청소하고 있어요.
이런..14. ㅎㅎ
'14.10.22 11:36 PM (211.36.xxx.20)제남편도 출장 자주가는데 은근 기분좋으면서 자유롭죠 그런데 보고싶고 짠한생각도 들고 ㅠㅜ11월초에 해외출장 20일정도가는데 그때 재미나게 살아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