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신랑 워크샵 갔는데 왜케 신나죠? ㅎㅎㅎ

...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4-10-22 17:39:16

퇴근하고 집에 가서 라면 끓여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결혼전처럼 냥이들과 침대에서 뒹글뒹글~


귤도 까먹고 ㅋㅋㅋ

푸히히





IP : 115.93.xxx.20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크샵간
    '14.10.22 5:42 PM (202.30.xxx.226)

    남편은..

    오죽..신날까요? ㅎㅎㅎㅎ

    푸하하


    원글님 쏘리~~~

  • 2. ....
    '14.10.22 5:57 PM (121.181.xxx.223)

    완~~죤 부러브네요..

  • 3. ..
    '14.10.22 5:59 PM (180.65.xxx.29)

    그맘 알죠 암요 암요 ^^

  • 4. 젠틀아이언
    '14.10.22 6:02 PM (175.195.xxx.200)

    ^^만끽하시길

  • 5. ...
    '14.10.22 6:15 PM (116.127.xxx.22)

    전 신랑이 출장 가요,, 일주일..
    내일 출발한다는데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계속 누군가랑 살다보면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혼자 인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진짜 설래여요

  • 6. 히유
    '14.10.22 6:56 PM (14.32.xxx.97)

    일년에 두어번 외국 나가서 한달 남짓 있다 오는게 하는 일의 전부인 남편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나마도 한번으로 끝내려는지 년초에 한번 20일 나갔다 오고는
    계속 빈둥빈둥................... 언제 나갈거냐고 물으면 삐질거같고 ㅋㅋ
    정말 일복 타고난 ㄴ과 놀고먹을 팔자인 ㄴ의 결혼생활은 참으로 거시기하네요 ㅡ.ㅡ
    그러고도 이십년 넘게 살고는 있으니 부부의 연은 참으로 요상하지요.

  • 7. ㅇㅇ
    '14.10.22 7:01 PM (116.37.xxx.215)

    그맘 이해해요 ㅎㅎ
    전 10월달 주말마다 1,박2일 2박3일 일 있다는 남편이 일정 미뤄졌다고 한번도 안가는데
    혼자 한숨 쉬었네요

  • 8. 근데
    '14.10.22 7:22 PM (119.207.xxx.168)

    그댁 남편나갔는데 왠지 나까지 신나네요~~ㅋㅋ

  • 9. 저도요
    '14.10.22 7:24 PM (211.110.xxx.248)

    저도 제가 괜히 설렘.ㅎㅎㅎ

  • 10. ㅇㅇ
    '14.10.22 7:48 PM (223.33.xxx.75)

    그맘 알아요 .ㅋ 혼자서 맛난거 먹고 뒹굴거리면서ㅋ 좋으시겠다~~~

  • 11. ㅎㅎ
    '14.10.22 8:49 PM (175.116.xxx.121)

    울신랑도 오늘 출장갔어요~ 10일...
    야구보면서 맥주마셔요~~~^^

  • 12. ...
    '14.10.22 9:42 PM (203.226.xxx.95)

    같은 회사인가요??^^
    저희 남편도 워크샵 갔어요~~ 솔비치

    저는 지금 집이 솔비치예요.
    완전 좋아요^^~~ㅎㅎ

  • 13.
    '14.10.22 9:59 PM (61.99.xxx.89)

    저희 남편 출장갔는데 지금 오고 있대요.
    청소하고 있어요.
    이런..

  • 14. ㅎㅎ
    '14.10.22 11:36 PM (211.36.xxx.20)

    제남편도 출장 자주가는데 은근 기분좋으면서 자유롭죠 그런데 보고싶고 짠한생각도 들고 ㅠㅜ11월초에 해외출장 20일정도가는데 그때 재미나게 살아야겠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397 40평미만 아파트 인테리어는 비우는게 최고 10 인테리어 2014/11/01 8,465
431396 짠지식품? 김치 괜찮은가요? 6 질문요 2014/11/01 1,824
431395 간호사가 원장님 치과 대학을 어디나왔는지 모른대요 2 아이엄마 2014/11/01 1,958
431394 양념게장 이 가격이면 어떤편인지 좀 봐주세요.. 1 양념게장 2014/11/01 627
431393 브루노말리 가방 무거운가요? 6 사용해보신 .. 2014/11/01 2,332
431392 신해철님 노무현후보 지지연설 동영상 5 지금도똑같아.. 2014/11/01 1,268
431391 할로윈이라 동네 애들이 울집 들렀다 갔어요. ^^ 6 ㅎㅎ 2014/11/01 2,239
431390 성시경 조문 왔나요? 56 궁금 2014/11/01 21,009
431389 사람.. 변할 수 있을까요? 1 버둥이 2014/11/01 535
431388 전화통화는 꺼려하고 문자를 즐기는 남자 8 ㅎㅎ 2014/11/01 1,687
431387 서태지 음원 이제 50위권에서도 밀렸네요. 24 멜론 2014/11/01 3,623
431386 모든게 거짓이였던 남자 17 E 2014/11/01 6,164
431385 살고 있는데 도배.장판 가능한가요 2 ... 2014/11/01 1,726
431384 바자회 가고있어요~ 3 두근두근! 2014/11/01 652
431383 꼬맹이 둘데리고 바자회가려는데 주차좀.. 1 바자회주차 2014/11/01 473
431382 DIY 유화 취미로 하시는분 계시나요 ? 4 유화 2014/11/01 1,045
431381 러그는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추운겨울 2014/11/01 375
431380 외국에서도 신용카드가 포인트쌓이고 혜택있고 그러나요? 6 ㅇㅇㅇ 2014/11/01 1,205
431379 남의 말을 들어 준다는 거 7 문득 2014/11/01 2,434
431378 스카이 강원장에 관한 어느댓글 (펌) 4 댓글펌 2014/11/01 27,589
431377 바자회 5 ... 2014/11/01 954
431376 보고나면 열심히 살자, 열심히 일하자! 이렇게되는 영화 있을까.. 6 에너지 솟는.. 2014/11/01 1,917
431375 역시 망치부인이 한 큐에 정리해주네요. 1 정세 2014/11/01 1,768
431374 미생 좀 더 원작에 가깝게 갔으면 좋겠어요 10 미생팬 2014/11/01 3,313
431373 이명박 오세훈 공관 150억짜리 공관 박원순 28억짜리 공관 31 심마니 2014/11/01 2,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