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에서 올바른 발언 태도는 어떤 것일까요?

.... 조회수 : 311
작성일 : 2014-10-22 17:04:58

먼저 신해철 씨의 쾌유를 빕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신해철 씨와 상당히 비슷한 성향인데요,

아직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전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신해철 씨를 비난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같은 말이라도 조금 돌려 말하고, 사회적인 물의나 비난을 일으킬 수 있는 말은 가급적이면 피하려고 합니다.

 

평소 언변이 좋다는 말은 자주 들었지만,

(예를 들어) 성시경 씨가 비정상회담 전에도 소위 '잘난 척 한다' 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 터라

그런 평을 받지 않게 주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물론 모두가 저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저라는 사람을 말할 때 잘난 척 한다거나 거만하다는 것이 주도적인 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심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지인들에게는 그런 평을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IP : 222.119.xxx.15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419 결혼준비중인데 예단 어떻게 할까요? 9 .. 2014/10/26 2,676
    429418 그것이 알고싶다 8 궁금 2014/10/26 4,255
    429417 옛애인 나오는꿈 2014/10/26 2,111
    429416 티파니 개미허리 운동 원래 가슴이 이렇게 아픈가요?ㅠㅠ 84 2014/10/26 2,148
    429415 2030만성이 평생을 좌우한다......맞는말인거같아요 2 어느분야든 .. 2014/10/26 2,817
    429414 히든싱어 보고 있는데요. 7 ㅎㅎ 2014/10/26 2,546
    429413 집에 벽난로 설치하신분 계시나요? 6 벌써추워요 2014/10/26 2,189
    429412 신라호텔 야외수영장 얼만가요? 8 ... 2014/10/26 3,076
    429411 어른들은 대체적으로 안부전화 받는거 좋아하시나요? 3 .. 2014/10/26 1,634
    429410 삼차신경통 5 규리규서맘 2014/10/25 1,603
    429409 학교상담에서 2 고등 2014/10/25 1,101
    429408 제 아이 뭐라하는 아이친구 엄마, 제정신 아닌거맞죠? 1 푸르른 2014/10/25 2,015
    429407 부산 다이어트 한약 4 다누림 2014/10/25 3,101
    429406 이제는 만족합니다. 2 만족 2014/10/25 632
    429405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해철님 동영상 3 모게 2014/10/25 627
    429404 부동산 질문 ^^;;; 2 ..... 2014/10/25 1,382
    429403 오십살 남자가 귀엽다니ㄷㄷ 5 2014/10/25 2,603
    429402 아보카도 보관,조리비법 좀 나눠주세요~ 8 아보카도 2014/10/25 2,411
    429401 여자가 검찰직7급이면... 13 ... 2014/10/25 33,072
    429400 바닥을 치면 .... 원글 지웁니다 31 괜찮아 2014/10/25 10,042
    429399 대구 로 이사갑니다. 9 범어동 2014/10/25 2,145
    429398 엄마 너무 보고파요ㅣ 8 엄마 2014/10/25 1,278
    429397 히든싱어 합니다요 이승환편 29 와~~~ 2014/10/25 3,456
    429396 집팔고 장기전세 사는 것 어떨까요? 39 산새 2014/10/25 12,154
    429395 마왕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 9 ... 2014/10/25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