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양한 고양이가 사료를 안먹어요

ㅇㅅㅇ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4-10-22 13:28:06

집안식구가 데려온지 6일째인데 화장실은 잘 가리는데 사료를 안먹어요

터키쉬앙고라 2개월반 원래는 꽤 활발했다는데
여기오니 완전 조용해요

근데 사람은 계속 따라다녀요
소리도 안나고 발치에 와있이서
돌아설때 걸리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사료그릇앞에 갖다놔도 먹는흉내도 안내고
입에 넣음 밷어버리고..
똥은 싸는게 신기해요

며칠이나 안먹어도 괜찮나요?
IP : 164.125.xxx.2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르마
    '14.10.22 1:38 PM (119.149.xxx.124)

    통조림이랑 섞어보세용... 아니면 닭 가슴살 삶은거 토핑도 좋아요

  • 2. ...
    '14.10.22 1:45 PM (210.115.xxx.220)

    환경이 바뀌어서 낯설어서 그럴 수 있어요. 건사료보다 기호성 좋은 캔제품 먹여보세요.

  • 3. 터앙
    '14.10.22 1:54 PM (211.186.xxx.56)

    데려오기 전에 먹던 사료랑 달라서 그런건 아닌지요.
    저는 데려올때 사료먹이던것 알려줘서 그걸로 먹였었거든요.

  • 4. ..
    '14.10.22 2:07 PM (72.213.xxx.130)

    아직 아기네요. 캔 사료를 좀 먹여 보세요.
    전 소형 강아지인데, 캔 사료도 가끔 투정하듯 안 먹거든요.
    그럼, 그걸 작게 나누어 줘야 해요. 작게 주면 감질나서 그런가 잘 먹더라구요 ㅋ
    아기니까 조금 투자를 하셔서 캔 사료 먹이세요.
    건사료 먹일 날은 새털같이 많이 남았으니까요.

  • 5. 유후
    '14.10.22 3:43 PM (183.103.xxx.127)

    어디 아픈 거 아닐까요?

  • 6. ㅇㅇㅇ
    '14.10.22 4:06 PM (121.168.xxx.243)

    통조림 주세요. 잘 먹습니다. 그러다 조금씩 사료 섞어 주세요.
    사료만 주실때에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시길... 서서히 건사료로 바꾸시면 될겁니다.

  • 7. 입양모
    '14.10.22 7:36 PM (89.157.xxx.175)

    저도 고양이를 입양했는데 유기견보호소에서 먹던 것 로얄캐*으로 계속 먹이고 있어요.
    거기서도 수의사가 이 제품을 추천해 줬는데 저희집 고양이 환장하고 계속 사료 달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윗분들 말씀처럼 섞어서 천천히 양을 늘려 보세요.
    그리고 그 수의사 말씀이 슈퍼에서 파는 사료들은 싼 재료들이라 영양이 되기보다는
    활동성이 적은 실내 고양이들에게는 살을 많이 찌운다고 하네요.

  • 8. 시벨의일요일
    '14.10.24 7:20 PM (180.66.xxx.172)

    사료 바뀌면 절대 안먹는 고양이가 많아요.
    물어보셔서 먹던 걸로 주세요.

  • 9. 참치
    '14.10.29 7:50 PM (76.95.xxx.120)

    뜨거운 물 샤워하고 줌 잘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074 영문학과 진로가 어떨까요?? 5 ..... 2015/01/15 1,859
456073 방 두개 24평 아파트 컴퓨터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7 컴퓨터 2015/01/15 1,401
456072 남편한테 너무 의지하는것 30 .... 2015/01/15 6,775
456071 연말정산은 그 회사에 있는 기간의 카드 사용금만 해당 되는건가요.. 1 헷갈려 2015/01/15 704
456070 40-50대 여성 60%가 일터로 나왔다 6 사상최고 2015/01/15 2,807
456069 아이방에 미니 가습기 쓸만 할까요 1 .. 2015/01/15 684
456068 10년 가량 된 롱 코트... 리폼 할까요? 5 수엄마 2015/01/15 4,466
456067 이제서야 영어공부 하고싶어요;; 1 클로이 2015/01/15 923
456066 왜 사나 싶네요 25 2015/01/15 6,263
456065 아래글중 통장에서 돈이빠저 그러게 2015/01/15 1,056
456064 나오시마 여행 4 ㅇㅇ 2015/01/15 1,366
456063 우둔살 요리법 알려주세요 2 요리 2015/01/15 2,390
456062 82와 현실의 괴리가 26 인터넷 2015/01/15 3,986
456061 무릎 꿇은 어린이집 원장…”폐쇄 각오로 수사” 11 세우실 2015/01/15 3,897
456060 외국인 남자친구와 같이 밥을 먹었는데요 기분이 굉장히 이상해요 44 sandy 2015/01/15 16,517
456059 디퓨저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6 .... 2015/01/15 1,861
456058 에이스 침대 등급에 따라 차이 많이 나나요? 2 ㅇㅇ 2015/01/15 7,441
456057 맞벌이등의 이유로 아이들 남의 손 또는 어린이집에서 9 직딩맘 2015/01/15 2,253
456056 k팝 박윤하 노래 남편이랑 무한 반복하며 들었어요. 8 들어보세요 2015/01/15 1,548
456055 어린이 전집 팔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Grace2.. 2015/01/15 1,133
456054 헤어지면 항상 예전사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은 왜그러는걸까요? 3 ddd 2015/01/15 1,025
456053 이사전 아랫집 물새는 문제 9 반짝반짝 2015/01/15 3,674
456052 무죄 선고 홍가혜 '루머 퍼뜨린 언론사 법적대응 할 것' 2 참맛 2015/01/15 756
456051 11세 딸과 볼 영화추천해주세요^^ 2 모스키노 2015/01/15 739
456050 요즈음 팟빵 추천좀해주세요 7 난왜이제서야.. 2015/01/15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