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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야동 처음보는 나이

충격 ㅠㅠ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4-10-22 11:26:36
남초싸이트에 (연령대 20중~30초)
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들이..
평균적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중1,2인데요;;;
댓글중..초2때 봤다는 남자들도 있어서 충격을 -_-
순간 울조카의 얼굴이 스쳐지나가며...;
이제 초3..
내눈엔 아직애기인데
둘이 어디 나갈땐 잃어버릴까 손꼭 붙잡고 댕기는데..;;;
설마 요넘도...봤을까? 생각하니...ㅜㅜ
암튼 충격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때문에 접할기회가 더 빨라지는것 같고...
너무 어린나이에 그런거 보는건 진짜 많이 안좋을것 같아요...
IP : 112.220.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2 11:44 AM (218.209.xxx.253)

    유명하게 유료 야동 사이트 운영자를 경찰이 잡고 보니 초등5학년이여서 기함을 했다던 야그가 있죠.(엊그제 티비에서 봄)
    어른들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몇년 전인가 부모로 부터 거의 방치된 매우 어려운집 형편의 아이가 부모가 일을 하러나간 사이,
    티비 성인유료채널에서 자주 봤다고 하면서 사람들 많이 있는데 성행위 하는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흉내내는거 보고 깜짝 놀란적 있습니다.

  • 2. ..
    '14.10.22 11:48 AM (59.14.xxx.88)

    아기때 남아들이 고추만지고 기분좋아하는것은 말그대로 기분이 좋아서 그러는 것일뿐 심각한 눈으로 보지 않으셨음합니다. 저도 아들키우며 많은것을 배우는 중인데요... 아들키우는 또래 엄마들끼리 이런 이야기도 나누었었어요. 저희도 처음경험인지라 많이 놀랐었지만, 결국 아기들은 아무생각없이 자기고추만지고 기분이 좋아서 또만지는것일뿐이거든요. 그럴때 너무 다그치고 혼내지말고 자연스럽게 다른쪽으로 관심을 유도해주고 고추만지는 습관 없애주는것도 한방법같아요.

  • 3. 요즘은 남자애들만이 아닙니다
    '14.10.22 11:50 AM (180.65.xxx.29)

    저의애 초등 4학년때 여자애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한아이가 맞벌이라 집이 비는데 집에 오라고 해서 애들에게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지만
    컴으로 야동을 보여줬데요. 한두명도 아니고 다음날도 다른애들 부르고 다음날도 부르고
    한반 여자애들 전체가 봤을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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