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욕실 누수-전세입자

전세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4-10-22 11:22:14

지난 6월 초 입주 하였습니다.

1990년대 아파트 인데, 욕실 거울에 자꾸 얼룩이 생겨 샤워기 물이 튀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어제 가만히 보니, 천정은 아니고 거울위 전등 달린 사이로 벽에서 한 두 방울씩 누수가 되고 있네요.

1.집주인에게 말씀 드려야 겠지요?

2. 만일 공사릉 하신다고 하면, 그 기간 동안 세입자는 그 불편을 감당 해야 하나요?

3. 욕실 세면대도 가끔 이유 없이 잘 막힙니다.(머리카락 단속은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과 해결 방안 알려 주십시요.

IP : 175.193.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2 11:37 AM (210.115.xxx.220)

    누수는 당연히 집주인에게 알려서 공사해달라고 해야하고
    공사해주면 그동안의 불편 정도는 감수해주셔야겠죠.
    욕실 세면대 막히는건 세입자가 동네 철물점 등 불러서 간단히 수리하시면 될 것 같네요.

  • 2. 세모네모
    '14.10.22 11:39 AM (124.50.xxx.184)

    몇년전에 윗층 누수로 인해 이년간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세입자는 누수로 인한 피해를 집주인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만일 알려주지않아서 더 큰 피해를 입는다면 그 피해일부를 보상할 책임이 있다고 하더군요

    누수로 인한 공사로 불편하다면 윗층에게 배상을 요구할수 있지만 ...판단은 본인이 하시길...

    욕실 세면대가 막힌다면 뚫어펑 사서 붓고 일정시간후에 물 내리시면 펑 뚫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326 바자회후기: 코치지갑 21 에휴 2014/11/01 6,045
431325 SM5 산걸 후회해요... 44 SM5 2014/11/01 17,603
431324 올캐될 사람. 15 햇살 2014/11/01 4,223
431323 세월호 이래도 우연인가? 13 닥시러 2014/11/01 2,576
431322 다시 반찬 사다 먹을까봐요. 37 한식 2014/11/01 9,885
431321 직장상사가 괴롭혀서 사직서냈는데~~다시콜하네요sos~ 10 계약직 2014/11/01 4,050
431320 술안주를 만들건데요 가진거라곤 10 이시간 2014/11/01 1,432
431319 "잊지 않을게! 끝까지 밝혀줄게!" 세월호 참.. 11 닥시러 2014/11/01 834
431318 오늘 바자회 다녀오신분? 10 나마스떼 2014/11/01 1,608
431317 밑에 헌혈관련 글 보니 생각나는 추억 1 헌혈녀 2014/11/01 480
431316 치매관련 소설 찾아요... 9 도와주세요 2014/11/01 1,330
431315 펌. 이승환 페이스북 54 ........ 2014/11/01 14,192
431314 임시완 연기력 24 ㅇㅇ 2014/11/01 7,469
431313 사람기운이란게 있는걸까요 차분하고 나서지도 않는데 기센느낌의 동.. 6 기움 2014/11/01 7,970
431312 신해철씨 소장에 천공 있었다는 방송 나왔어요 56 아아 2014/11/01 12,963
431311 스마트폰 사진을 82쿡에 직접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 ... 2014/11/01 684
431310 미생시작했어요 2 ... 2014/11/01 1,057
431309 바자회에서 김제동씨 황금열쇠는 낙찰됐나요? 5 따뜻한 마음.. 2014/11/01 3,075
431308 그집 망하겠다 . . 1 하는 모습 2014/11/01 2,809
431307 꼭좀요!! 엉덩이근육주사맞았는데... 2 맥주사랑 2014/11/01 1,973
431306 오늘 바자회 자원봉사 해주신 님들 11 아직은 2014/11/01 1,500
431305 수원으로 이사...조언 부탁드려요 18 초5 아들맘.. 2014/11/01 4,060
431304 바자회 열어주시고 애써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10 감사합니다 2014/11/01 1,086
431303 BBK의 또 다른 진실 1 채널A 2014/11/01 1,219
431302 지금 충정로 불났다는데 어시는 분 계세요?? 지하철행인 2014/11/0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