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후 계속 살고 있어도 법적으로 문제없나요?

사랑해 11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4-10-22 11:05:50

10월 7일이 만기였는데 집주인이 매매를 한다고 해서 팔릴때까지 계속 있는데요

전 상관없는데 이게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건가요 확정일자 등등

혹시 아시는분 부탁해요 ~

 

 

추가 ) 팔리면 나갈 예정이예요 근데 지금 집보러 오는 횟수보니까 팔릴때까지 시간이 꽤 걸릴듯해서요 그때까지 그냥 있어도 돼는지..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싶어서요

IP : 183.103.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기지나면
    '14.10.22 11:09 AM (180.182.xxx.179)

    2년 자동연장이에요.
    집주인 바뀌어도 확정일자 받아두셨으면
    권리관계 변동없고
    2년간 더 살수있어요.

  • 2. 원글
    '14.10.22 11:11 AM (183.103.xxx.180)

    아 제가 글을 제대로 안적었네요 팔리면 나갈 예정이예요 근데 지금 집보러 오는 횟수보니까 팔릴때까지 시간이 꽤 걸릴듯해서요 그때까지 그냥 있어도 돼는지..법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싶어서요

  • 3. 원글
    '14.10.22 11:13 AM (183.103.xxx.180)

    답글 감사합니다 ^^

  • 4. 원글
    '14.10.22 11:18 AM (183.103.xxx.180)

    감사합니다. 전 이집이 별로라서 나가고 싶어서 집주인한테 그렇게 말했거든요
    그럼 내년봄정도에 집이 팔려도 중간에 경매? 같은 법적 문제가 생겨도 전세금 못받을일은 없는거지요? ^^

  • 5. 근데요
    '14.10.22 11:20 AM (1.240.xxx.194)

    집 팔릴 때까지 있으라고 해서 묵시적 갱신이 되었을 경우,
    이사 나갈 때 복비랑 이사비 받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법적으로는 권리일지 모르지만 너무 야박한 것 같아서요.

  • 6. 근데요
    '14.10.22 12:36 PM (1.240.xxx.194)

    임대인과 임차인 간에 서로 합의가 된 상태인 거잖아요.
    그게 싫으면 계약 만료 되었을 때 그냥 나가면 되는 거구요.

  • 7. 원글
    '14.10.22 2:19 PM (183.103.xxx.180)

    네 여담이긴한데..복비등 받을 생각은 전혀 없는데..집 보여주는게 참 힘들긴하네요 한달못되서 한 40번 보여주니 생활이 엉망이 되고 남자들이 집보러 드나드는것도 무섭고..부동산 전화오는것도 짜증나고..주인이 매매해야 돈 내줄꺼같아서 참고 있는데 집주인들도 집 보여주는게 얼마나 힘든지 좀 알고 왠만하면 대출받아서 세입자 먼저 내보내주는게 예의인거 같아요.

  • 8. 근데요
    '14.10.22 2:41 PM (1.240.xxx.194)

    정말 힘드시겠어요.
    집 보여 주는 일 정말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그냥 제 생각을 이야기 했을 뿐 원글님한테 뭐라하는 게 아니니 오해하지는 마셔요.^^;
    여튼 하루빨리 집이 매매돼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9. ....
    '14.10.22 5:58 PM (112.155.xxx.72)

    마음에 안 드셨으면 지난 기간 끝났을 때에 나가신다고 하셨어야 하고
    지금 최선은 집 보러 오는 사람들한테 제한을 두는 것 밖에 없네요.
    부동산에 우리 집은 무슨 요일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보여줄 수 있다
    그렇게 말해 놓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461 "조현아, 사무장에게 '야 이 XX야, 너 내려'&qu.. 5 샬랄라 2014/12/11 4,182
444460 줄리아 로버츠랑 리차드 기어랑 사귀었나요? 3 혹시 2014/12/11 2,833
444459 굶으면 살이 빠질까요? 40대인데 44 살이 더쪄 2014/12/11 7,964
444458 재취업햇지만... 2 2014/12/11 1,447
444457 술 한잔 했는데 슬퍼요 5 ㅜㅜ 2014/12/11 1,056
444456 반대로 여대생이 교수를 유혹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44 사례 2014/12/11 19,425
444455 간장약이 효과가 있긴한가봐요 5 ..... 2014/12/11 3,232
444454 시녀병 글쓴이인데요. . 다들 감사합니다. . 2 감사 2014/12/11 1,212
444453 발이 너무 시린데 밑창 두꺼운 신발 없을까요? 10 부츠야 2014/12/11 1,948
444452 유치원 좋은데 당첨된거 질투나고 속상하고 그러면 제가 못난거죠... 22 2014/12/11 3,325
444451 이에야스의 어록이라는데 3 ㅁㅁ 2014/12/11 1,278
444450 나이 33, 유학길 오릅니다 22 피스타치오1.. 2014/12/11 4,994
444449 차분하고 고급스런 사람 10 행복 2014/12/11 7,700
444448 나와 뭔가 있을 것 같은 이성은 느낌이 오는 분? 2 ... 2014/12/11 1,439
444447 내년이면 보험료 오른다며 가입 종용하는 친구 17 소중한 아들.. 2014/12/10 1,859
444446 당황해서 태블릿 암호 못풀었다고 보도자료돌린거 명예훼손 아닌가요.. 3 ........ 2014/12/10 1,384
444445 올케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5 도움요청 2014/12/10 1,096
444444 얼굴에 크림바를때 순서가 무언지좀... 3 /// 2014/12/10 841
444443 소개팅한지 25일째입니다. 7 소개팅 2014/12/10 3,044
444442 부모님 다돌아가신분 계신가요.. 15 해피 2014/12/10 3,974
444441 학교 기숙사 룸메가 자주 방을 떠나는데요..왜이럴까요? 5 ... 2014/12/10 2,051
444440 안정환 성격 젊었을때도 지금과 비슷했나요..?? 8 .. 2014/12/10 5,432
444439 6살 딸하고 대화하다 당황한 일이 있어 글 올려봅니다. 10 엄마고민 2014/12/10 2,280
444438 급!싱가포르서 인기있는 한류스타는 ? 4 궁금이 2014/12/10 2,234
444437 특이한이름 평범하게 개명해보신분 있나요? 2 ㅇㅇ 2014/12/10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