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는 같이 자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면서 1차 속옷도 아주 예쁜 것으로
잠옷도 예쁜 것으로 신중하게 골라 사더라구요.
저는 집에 들어가면 최대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생활하다가
그 옷으로 그냥 자거든요. ㅠㅠ
회사옷 - 집 옷 - 잠옷,, 이렇게 갈아입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제 친구는 같이 자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면서 1차 속옷도 아주 예쁜 것으로
잠옷도 예쁜 것으로 신중하게 골라 사더라구요.
저는 집에 들어가면 최대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생활하다가
그 옷으로 그냥 자거든요. ㅠㅠ
회사옷 - 집 옷 - 잠옷,, 이렇게 갈아입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이것도 습관 아닐까요?
어릴때부터 잠옷과 생활복이 철저히 분리되어 있어서 그게 당연하게
여기며 살았고 저희 아이들도 그렇게 키워져서 그런줄 알아요.
집에서 입던 옷 입고 잠자리에 드는게 저는 적응이 안됩니다.
전 집옷이 곧 잠옷;;
롱스커트에 면티 같은거 입어요.
집에가면 일단 노브라, 샤워하고 잘 때는 팬티도 안입고 자요. 부끄~
잠옷 속옷 예쁘게 입으면 자신감 생기고 좋지않나요
저도 아이들도 잠옷 입고 자고요
전 계절 종류별로 잠옷을 사는데 따듯하고 예쁘고 좋아요
저도 맞벌이고 새벽에 운동해서 재빨리벗고 나가야해요
잠옷 안 입으면 못자요^^; 그냥 습관이에요. 계절별로 잠옷이 따로 있구요. 원피스형 말고 위아래 분리된 것으로 입어요. 집에서 편한 면티 바지 입고 있다가 자기 전에 씻고 갈아입어요.
맘에 드는 잠옷 사는 재미도 있구요. 요즘엔 좀 쌀쌀해져서 극세사 잠옷 꺼냈어요~
직장다니다 그만두었을때..
제일 난감했던일이 집에서 세련되게 입을 옷이 없다는거
추리닝..아님 면티에 반바지가 전부..
잠옷은 입고 벗기 귀찮아서..
그냥. 생활복겸 잠옷.~ㅠ
딸래미 잠옷이랑 커플로 사서 집에 가서 샤워하고 걔가 입은 잠옷이랑 같은 무늬인걸로 입어요.
집에서 입는 옷은 음식도 하고 설거지도 하면서 쉽게 더러워지죠. 그 옷 입고 그대로 침대에 들기는 좀 그래서 꼭 갈아입고 잡니다. 특별한 잠옷은 아니어도 어쨌든 별도의 잠옷은 갖추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평상복입고 음식도 하고 설거지, 청소, 빨래 다하는데 그 옷입고 잠까지 잔다구요?
그러면 이부자리도 깨끗하지 않죠. 당연히 잘 때 입는 옷은 따로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보네요.
자랄 때, 낮에 입던 옷 그대로 입고 자면 가난하게 산다고 하셨던 말을 듣고 자라 그런지
지금도 꼭 잠옷 갈아입어요. 물론 그래도 부자는 아니지만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이것저것 해야해서 생활복이 바로 잠옷이에요.
생활복 입고 밥 하잖아요.그럼 기름이든 음식이든 튈 수 있고 냄새도 베고...저와 남편은 잠옷이 따로 있고, 아이들은 때론 생활복 입고 자기도 해요.
습관들이기 나름이죠.
집에서 입던 옷 입고 잠자리에 드는게 저는 적응이 안됩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잠옷입고 자서 평상복 입고 있다가 잠은 못잘거 같아요. 다만 식구대로 계절별로 잠옷이 많이 필요해서 돈이 많이 드네요.
잠옷으로 갈아 입고 자요.
하의는 평상복은 바닥에 닿고 하니까 아무래도 깨끗한 침구에는 그렇죠.
상의도 요리를 했다던가 하면 갈아입고 자요.
평상복 입고 그냥 잔다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직장맘이랑 잠옷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집안일 할 때 더러워질 수 있어서 그대로 입고 자는거 찜찜하다는 말씀들은 저도 동감입니다만, 제 경우 평상복과 잠옷을 분리해서 입지는 않아요.
그래서 주방일 할 때 앞치마를 꼭 하구요, 조금 젖었다 찜찜하다 싶으면 바로 갈아 입어요.
보통 집에서 반팔티랑 반바지나 파자마 같은거 입고 있는 편이거든요.
주말이나 휴일에는 낮에 집앞 슈퍼 정도는 외출할 수 있는 편한 옷으로 입고 있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평일 퇴근후 복장이 잠옷이라고 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도 집에선 생활복입고 잠자기 직전에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생활복은 집 앞 마켓정도 갈 수있는
옷차림이구요.
따로 없고 홈웨어를 자주 갈아입죠
요즘에도 이틀에 한번정도
주로 롱 셔츠에 레깅스인데 잘때도 이게 젤 편해요
다리 걷어 올라가는게 넘 싫어서
직장 다니면 집에 와서 씻고 그럼 거의 잘시간이니까 갈아입고 또 갈아입고 글케 안되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5975 | 아이 혼자 여행보내기 | . | 2015/01/14 | 891 |
455974 | 신생아 울때 안아주는거..손타니 자제 해야하나요?? 25 | @@ | 2015/01/14 | 17,833 |
455973 | 어린이집. 미국처럼 없었으면 좋겠어요. 16 | 처음본순간 | 2015/01/14 | 5,989 |
455972 | 이제 정부도 집값올리는건 포기한건가요 7 | 영구임대? | 2015/01/14 | 2,737 |
455971 | 님들요..만약 친하지 않은데 뜬금없이 생일 물어보면?? 7 | 가다가다 | 2015/01/14 | 1,323 |
455970 | 운동량좀 봐주세요 5 | ;;;;;;.. | 2015/01/14 | 853 |
455969 | 책 추천합니다 "그 남자와 결혼해" 1 | .... | 2015/01/14 | 1,478 |
455968 | 웂스~ 택시 탔는데 암내가.. 7 | 내음 | 2015/01/14 | 2,054 |
455967 | 그 보육교사가 정말 밉습니다. 6 | 나빠요 | 2015/01/14 | 1,340 |
455966 | 노래좀 찾아주세요ㅠ 어렴풋이 떠오르는 가사.. 4 | 첫날처럼 | 2015/01/14 | 803 |
455965 | 허삼관봤어요 3 | 영화 | 2015/01/14 | 3,522 |
455964 | 카드계산이라고 미리 말했는데 영수증 용지가 떨어졌다네요 2 | 치킨배달 | 2015/01/14 | 1,245 |
455963 | 압구정 백야 꿈은 아니겠죠 ㅡㅡ 3 | bab | 2015/01/14 | 2,423 |
455962 | 박원순은 박원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라! 1 | 꺾은붓 | 2015/01/14 | 683 |
455961 | 방금 JTBC 의사단체 입장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ㅎㅎㅎ 29 | 오홍이 | 2015/01/14 | 5,724 |
455960 | 주진우 기자 상황 심각하군요ㅠㅠ 10 | 걱정 | 2015/01/14 | 5,771 |
455959 | 상품을 보내줄테니 품평해달래요 11 | // | 2015/01/14 | 1,905 |
455958 | 인천 그년 정신이좀 이상한것 3 | ss | 2015/01/14 | 2,014 |
455957 | 오늘 백야 흡입력 정말 최고였어요 9 | dd | 2015/01/14 | 4,020 |
455956 | 백야 4 | jtt811.. | 2015/01/14 | 2,034 |
455955 | 집 볼 때 성사되지 않아도 중개인 사례하나요? 1 | 애매해 | 2015/01/14 | 1,338 |
455954 | 직장인인데 퇴근후 할일이 없어요 9 | 122122.. | 2015/01/14 | 10,386 |
455953 | 역대 어린이집 폭행 사건 | 아가 | 2015/01/14 | 659 |
455952 | 60-70년대에도 정관수술이나 콘돔같은 피임법이 있었나요? 1 | 궁금 | 2015/01/14 | 1,494 |
455951 | 가계부 4 | 써니 | 2015/01/14 | 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