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살만 찌우는 방법은 없겠지요?

82온니들 조회수 : 4,581
작성일 : 2014-10-22 09:40:55
그래서 다들 필러니 보톡스니 이런걸 하는 거겠지요?
살이 빠지면 얼굴살부터 빠지니 살을 다시 찌워야하나 고민이 될 지경입니다. 주사 말고는 정녕 답이 없는 걸까요?
IP : 222.108.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2 9:42 AM (1.251.xxx.68)

    빵빵한 얼굴이 좋은가요?
    살 빠진 얼굴이 더 좋던데요.....
    십년전만 해도 다들 얼굴살 빼고 싶다고 난리였는데 갑자기 몇년전부터 풍선처럼 빵빵한 얼굴이 선호.

  • 2. 푸들푸들해
    '14.10.22 9:43 AM (175.209.xxx.94)

    네 유독 얼굴 지방이 잘 붙는 타고난 체질이 아니라면 힘들죠. 그리고 오지랍이지만 지방이식, 필러같은 것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피부 처질 확률이 높고 또 나중에 노화할때 안했을때보다 더 많이 처집니다.

  • 3. ..
    '14.10.22 9:44 AM (114.207.xxx.11)

    얼굴살 빠지는건 답이 없더군요.

  • 4. 푸들푸들해
    '14.10.22 9:45 AM (175.209.xxx.94)

    ..님 빵빵하다기보단 적당한게 가장 이쁘죠. 더 정확히 말하자면 얼굴도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가 나와야 합니다. 눈 위아래는 지방이 적당히 있는게 좋고 광대 밑고 그렇고, 그런데 입주위 심부볼은 살많으면 밉죠. 너무 없으면 팔자 생기구요. 그래서 지방이식이나 필러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겁니다.

  • 5. 내 볼살좀 떼가세요.ㅠ
    '14.10.22 9:47 AM (182.209.xxx.106)

    얼굴살을 왜 찌우려고 하세요? 전 반대로 얼굴살만 빼고 싶은데.ㅠ 얼굴 커보이고 안예뻐요.ㅠ 여성스런 얼굴선도 살에 뭍히고..ㅠ 요즘 얼굴살 때문에 먹고싶은것도 자제하며 살아요.

  • 6. 82온니들
    '14.10.22 9:50 AM (222.108.xxx.9)

    제 몰골은 거의 난민수준이랍니다. 푸들푸들님 말씀처럼 붙어야할데 적당히 오른 살이 건강해보이죠.

  • 7. 없겠죠
    '14.10.22 9:57 AM (114.203.xxx.172)

    있다면 누가 성괴소리 들어가며 얼굴에 지방이식을 할까요

  • 8. 다여트
    '14.10.22 10:09 AM (202.30.xxx.226)

    결과로 난민순준이신건가요?

    저는..살짝 부대끼는 정도로 살이 쪘을때...사람들이 얼굴 좋아졌다, 건강해 보인다 하고..

    날아갈 듯 가뿐하게 조절하면..고민있냐 살빠졌다 그래서,,,

    저는 그냥 얼굴 좋아졌다 쪽을 택했어요.

    대신..스트레칭하고 걷기하고 집에서 자전거타고 그럽니다.

  • 9.
    '14.10.22 11:12 AM (211.210.xxx.89)

    얼굴살만 빼고 싶다는 분들
    얼굴살 쏙 빠져서 완전 늙어보이는 경험을 해봐야 자기들이
    복에 겨운 소리 한건줄 알겠지??


    어쩜 저런 댓글을 다냐~~~헐 ㅠㅠ

  • 10. ////
    '14.10.22 11:22 AM (119.64.xxx.57)

    저는... 왜 얼굴에 살이 있어야 좋아보인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얼굴살 때문에 어려보이는 사람도... 이뻐보이는 사람도.. 못봤는데...

    아마 복스러운 얼굴.과 성형외과 의사들이 만들어놓은 이미지에 길들여져서 그런 생각들을 하게 됐나봐요.
    볼록한 이마. 물주머니 차고 있는 듯한 눈밑살. 사탕물고있는듯한 볼살... 등등..
    서양에는 볼살에 연연하는 사람 못봤고
    동양중에서도 유독 우리나라만 얼굴살에 집착하는 듯 하더라구요.

    저는 누구든 갸름하면서 날렵한 인상이 훨씬 세련되보이고 분위기있고 예쁘더라구요.
    요즘 성형빨 세운 아이돌들 말고 유명 화장품모델이나 패션모델중에는 얼굴 통통한 사람 없잖아요.
    그냥 자신의 얼굴에 자신감을 갖으세요. ^^

  • 11. ///님
    '14.10.22 12:07 PM (175.209.xxx.94)

    20대 처자들이 아무리 이쁜 40대보다 어떻게든 이쁜 이유가 탄력있는 팽팽한 볼살때문입니다...

  • 12. ///님
    '14.10.22 12:28 PM (182.229.xxx.124)

    볼록한 이마. 물주머니 차고 있는 듯한 눈밑살. 사탕물고있는듯한 볼살... 등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노화되어서 처진거고요 ,당연히 보기 안좋죠.
    사람들이 선호하는건
    팽팽하고 탄력있게 올라붙은 얼굴살이죠.

  • 13. ///
    '14.10.22 12:42 PM (119.64.xxx.57)

    아. 20대가 예쁜 이유가 볼살때문... ^^

    볼록한 이마. 물주머니 차고 있는 듯한 눈밑살. 사탕물고 있는 듯한 볼살..
    .. 이거 4~50대 노화되서 쳐진 거 말하는 거 아니구요. ^^
    요즘 20대들이 성형하는 추세를 말한 거예요. ^^
    요즘 성형추세가 그렇잖아요. 이마에 뭐 넣고 눈밑 애교살 넣고 볼도 빵빵하게.
    30대에 들어선 연예인들이 10대후반 또는 20대때보다 이마도 튀어나오고 볼살이 빠방해진 사람들이
    참 많잖아요. 하나같이들 다 비슷~해져서. ^^


    뭐 여하튼. 미의 기준은 일률적이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그렇다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939 졸업할때까지 국가 장학금으로 일억사천만원 이상을 받아갑니다.세금.. 6 몽뚜 2014/11/22 2,518
437938 82탈퇴하면 1 망.. 2014/11/22 688
437937 향이 약한 섬유유연제 추천해주세요 3 ^^ 2014/11/22 1,365
437936 朴 호주 G20에서 세계적 망신 당했군요. 8 닥시러 2014/11/22 4,251
437935 내일 고대논술 가는데 차 가져가면 안될까요? 11 마르샤 2014/11/22 1,775
437934 이케아 5 ... 2014/11/22 1,152
437933 남편이 아내의 오빠 부인을 어떻게 부르나요? 18 호칭문제 2014/11/22 17,421
437932 파파이스 31 올라왔어요 ~~ 4 파파이스 2014/11/22 1,276
437931 전세집이사 조언 부탁드려요 6 2014/11/22 919
437930 추적60분에서 신해철사건 다룬다고 합니다.오늘 3 고의냐 2014/11/22 1,288
437929 어제 미생에서 소시오패스가 언급돼서 생각났는데 1 ㅇㅇ 2014/11/22 1,713
437928 방배역 쪽에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5 방배 2014/11/22 1,588
437927 전현무가 왜 좋아요? 33 반팔내복 2014/11/22 5,235
437926 곧 출산인데 수유나시,임산부 내복 꼭 필요한지요? 7 ... 2014/11/22 12,562
437925 남자60살에 평균적 가능성 19금? 14 ... 2014/11/22 5,407
437924 국민안전처 "대형사고, 대부분 국민의 안전불감증 탓&q.. 4 샬랄라 2014/11/22 647
437923 철학 전공하신 분...좀 도와주세요. 0 2014/11/22 639
437922 여진구 vs 임시완 연기 비교짤 7 ㅇㄷ 2014/11/22 3,442
437921 부산 기장은 바닷물 식수(수돗물)로 할거래요 2 .. 2014/11/22 1,206
437920 시간 여행하는 영화들 보면요? 2 궁금한거임 2014/11/22 690
437919 이사고민 고민 2014/11/22 530
437918 정력떨어뜨리는 법 아시는분 35 19금 2014/11/22 8,937
437917 장물로 세계300위 재산가 등극. 6 닥시러 2014/11/22 2,093
437916 예전 살던 동네로 다시 이사가신 분들은 왜(수정) 4 가셨는지요?.. 2014/11/22 1,583
437915 꾸벅.. 양평쪽 맛집요. 6 부탁좀 2014/11/22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