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나의 거리 어제 너무 슬펐어요.

가짜주부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4-10-22 08:50:39

마지막에 창만이가 우는데, 저도 같이 펑펑 울었어요.

왜 이렇게 슬픈지....

창만씨가 내가 된듯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창만이하고 유나하고 잘되면 좋겠네요.

IP : 1.214.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지
    '14.10.22 8:51 AM (115.126.xxx.100)

    어제 창만이 낮부터 밤까지 배회하는 장면들
    그림 같았어요 ㅠㅠ 슬픔이 가득한 그림..

    창만이가 울고 있을줄은 몰랐는데 돌아서는 순간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 ㅠㅠ

  • 2. ..
    '14.10.22 8:52 AM (180.229.xxx.230)

    잘될까요
    그렇게 헤어지는게 더현실적이라..
    유나는 잃고나서야 마음아파하겠죠

  • 3. ..
    '14.10.22 9:28 AM (121.157.xxx.2)

    저도 어제 창만이 때문에 마음이 뒤숭숭하니..
    가을날 우리 창만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은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736 어떤 은행을 선호하세요? 7 ... 2015/10/02 2,467
487735 100억 할머니손금 말이에요. 49 .. 2015/10/02 4,257
487734 식당에서 반찬 재활용하는 걸 목격했는데.. 8 ..... 2015/10/02 2,556
487733 찌든 기름 때 어떻게 없애나요? 관리는요? 7 .... 2015/10/02 1,787
487732 미국 대학에서 또 총기난사 13명 사망 7 오레건 2015/10/02 2,103
487731 초등 연년생 아이들 공부 어찌 하나요? 4 은빛달무리 2015/10/02 962
487730 저 같은 생각으로 따질 거 못 따지시는 분 3 심약자 2015/10/02 1,256
487729 김치 담글때(김장 말고), 고기 갈아넣는분 있나요? 13 혹시 2015/10/02 3,206
487728 갓김치 많을 때 처리방법 1 언제나 궁금.. 2015/10/02 1,205
487727 애나 어른이나 세명은 힘든건가봐요 3 2015/10/02 1,503
487726 안쓴 집전화요금이 나왔어요!!! 도와주세요! 6 두맘 2015/10/02 1,524
487725 김치 10kg를 샀는데요 49 글쎄 2015/10/02 5,680
487724 아들이 명품백을 사주겠다고 하는데요. 49 50대 후반.. 2015/10/02 5,672
487723 40대초반 독서지도사 일하기 어떨까요..? 49 하나 2015/10/02 2,710
487722 레이캅은 유선만 있나요.? 3 무선 침구 .. 2015/10/02 1,025
487721 에어프라이어 최고!발명품은 다르다! 49 신세계발견!.. 2015/10/02 4,987
487720 피아노학원 질문이요 3 사랑 2015/10/02 827
487719 싱글과 수퍼싱글 차이가 많이 나나요? 5 침대 2015/10/02 9,133
487718 해골무늬 머플러는 백화점에 파나요? 6 ㅇㅇ 2015/10/02 1,932
487717 범죄자가 되지 않고도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는 방법 5 흰구름 2015/10/02 1,839
487716 카페인 많이 든 커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4 ff 2015/10/02 988
487715 아줌마는 이쁜옷입고 갈데가 없어요 ㅠㅠ 16 아줌마 2015/10/02 5,677
487714 자동차 살때요 2 .. 2015/10/02 845
487713 보통 음악재능있는 애들은 어려서 5 qh 2015/10/02 1,147
487712 중학생 백팩 고민 5 궁금이 2015/10/0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