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있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이런 경험 있었던 분 계신가요....
근거있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이런 경험 있었던 분 계신가요....
에이 뻥입니다~
8년피임하구 6개월만에 생겼어요
둘째임신시도 4개월만에 성공했어요
첫애는 바로 가진지라 3개월 실패하니까 좀 조바심이 났는데 다음달에 임신 확인하고 너무 기뻤어요
저도1년반피임하고2개월만에이번에아기가졌어요.그러니까피임끝나자마자생기드라구요. 무엇보다 그런 생각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전혀 없지요.
그리 따지면 미국애들은 죄다 서른 중후반은 되야 애 낳을 수 있을 듯.
우리나라는 대부분 유부녀가 피임하니 나이가 서른 다되서부터 피임하게되니 오래하면 나이가 많아져서 20대만큼 빨리 임신이 안되는거지 피임 탓은 아닐듯.
애 잘생기는 사람 아닌 사람 다 따로 있더군요
첫째가 바로 생겨서 편한 마움으로 4년 피임했는데요
이후 1년 넘게 시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저희도 저것때문인가 했어요...
3년하던 피임 끝내고 단번에 임신 성공했어요.
근거는 없는 말이지만
제가 3년 피임했다가 임신하는데 2년걸렸어요
ㅜㅠ 제 주변도 비슷한 경우 많고요
요즘 난임 불임부부가 엄청 많잖아요 그래서 저런 말이 나온 것 같아요
어찌하든 애는 일찍 건강할때 낳는게 돈 버는(?) 거에요...일찍 낳은 친구들 보니 회복속도도 회복수준도 달라요.ㅠㅠ
2년피임하고 진짜 단번에 생겼어요.
13년 피임하고 이제 임신준비할까 했더니 한달만에바로생겼어요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근거없어요.
피임약 5년먹었는데
끊자마자 2달만에 임신했어요.
글쎄 그게 몸따라 다르지..피임 한번 안 하고도 안 생기는 사람은 안 생기고..
저 같은 경우도 미혼도 길고 결혼도 늦어서 피임약도 오래 먹고, 나이도 30대후반 많고 해서 그런 얘기들에 걱정도 했지만 뭐..끊자마자 바로 생겼음..;;
예전에 여행땜에 할수없이 피임약 1주일 먹었는데 약 끊고 근 두달동안 생리 없더라구요..
저 생리일 엄청 정확하고 이상 없었거든요..
그다음엔 웬만하면 피임약 생각도 안했네요..
다른 피임방법은 별 영향이 없는것 같고 피임약을 복용한 경우는 호르몬제라 그런지 원래 주기로 몸이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보통은 피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 사이 난소기능이 많이 저하됐다거나 원래 피임할 필요가 없었던 난임 케이스인것 같아요.
제가 결혼하고 3년정도 피임하다가 이제 슬슬 낳아야지 했는데 바로 안생겨서 병원 다녔어요. 검사 하니 난소도 나이에 비해 상태 안좋고 면역문제도 있고 해서 그동안 왜 굳이 피임을 했나 생각이 들었네요.
일찍 결혼해서 7년 넘게 피임하다가 잠시 한달 쉬었는데 두달만에 임신됐어요.
첫애 낳고 한 5년 넘게 피임...
콘#으로 피임했고..
두번째 임신 까지는 6개월 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제 경우에도 딱히 그런것 같지는 않아요..
정상으로 회복되는게 기간이 필요해서 그런것아닐까요..
그동안 약이나 다른걸로 호르몬이 정상적이지 않을테니까요.
원래 그쪽으로 건강했던 사람은 피임후 임신도 잘되지만,
원래 안좋았던 사람은 피임여부를 떠나서 임신이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