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동하씨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ㅜㅜ
41살에 이게 무슨 난린지......
불후의 명곡 다시보기, 유투브에서 찾아보기, 매일 동하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듣기,
이번에 나온 신곡도 시간나는대로 듣기......
남편이 저보고 폐인이래요. ㅎㅎ
보면 볼수록 멋있어요. ^^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가창력도 뛰어나고 무대 매너는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 잘생긴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보고 있으면 정말 테리우스 같아요!!!
가늘고 긴 손가락도 얼마나 이쁜지~~~
발라드를 부를 때는 너무 너무 달콤하고
락을 할때는 완전 카리스마있게 멋지고
트로트도 구성지게 잘 부르고~~~
진짜 개미지옥이에요.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ㅋ
동하씨 포에버! 동하씨 짱!
이렇게라도 쓰고 나니 속이 시원해요. ㅎㅎㅎ ^^
근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 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