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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사랑 동하씨~ ^^

...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4-10-22 06:24:35

요즘 정동하씨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ㅜㅜ

41살에 이게 무슨 난린지......

불후의 명곡 다시보기, 유투브에서 찾아보기, 매일 동하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듣기,

이번에 나온 신곡도 시간나는대로 듣기......

남편이 저보고 폐인이래요. ㅎㅎ

보면 볼수록 멋있어요. ^^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가창력도 뛰어나고 무대 매너는 말할 것도 없고.

거기다 잘생긴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보고 있으면 정말 테리우스 같아요!!!

가늘고 긴 손가락도 얼마나 이쁜지~~~

발라드를 부를 때는 너무 너무 달콤하고

락을 할때는 완전 카리스마있게 멋지고

트로트도 구성지게 잘 부르고~~~

진짜 개미지옥이에요.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ㅋ

동하씨 포에버! 동하씨 짱!

이렇게라도 쓰고 나니 속이 시원해요. ㅎㅎㅎ ^^ 

근데 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 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쿨럭~ ^^;;

IP : 39.117.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0.22 6:36 AM (218.54.xxx.68)

    저 엊그제 보고 왔는데 ㅋㅋ
    뮤지컬 하일라이트라고 오케스트라랑 같이 했는데
    오페라의 유령 노래 부르는데 첫 부분 중저음에 심잠 멎는줄 알았어요
    신곡에 고음이 많이 들어갔는데
    다음엔 정동하 중저음 살려주는 곡들도 많이 불러주면 좋겠어요

  • 2. 동하씨^^
    '14.10.22 6:43 AM (1.246.xxx.104)

    진정한 매력은 라이브 직접 보시면 100배로 느낄 수 있어요.

  • 3.
    '14.10.22 6:43 AM (218.54.xxx.68)

    그리고 저는 매일 새벽 두시에 콘써트 취소표 줍느라 잠도 못자요
    한칸이라도 앞에서 보고 싶어서
    근데 며칠을 그러고 있는데 아직 뒷자리에서 잘 못나가네요
    하긴 솔로앨범후 첫 콘써트인데 맨 구석탱이라도 가는게 좋죠
    정동하는 콘써트가 진리거든요

  • 4. ...
    '14.10.22 6:45 AM (39.117.xxx.22)

    아~ 콘서트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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