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SJSJS 조회수 : 2,307
작성일 : 2014-10-22 01:05:01

 

 자기전에 무릎과 그 이하 다리가 너무 쑤시더라구요.

 이런 통증은 어릴 때 성장통이라고 하던 그것과 비슷하구요.

 심하게 등산한날 밤에 아픈 것과 비슷하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2시간쯤 선잠자다 깼는데 이번엔 팔꿈치랑 손까지 막 쑤셔요....ㅠㅠ

 

 제 나이 35이구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아침에 아프다는데... 꼭 아침에만 아픈 것은 아닌 것 같고

 가끔 이렇게 아파요.

 

 그냥 단순히 날씨가 우중충 해서 그런건지...

 오늘 무리한건 전혀 없구요...ㅠㅠ

IP : 39.117.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JSJS
    '14.10.22 1:10 AM (39.117.xxx.56)

    글쓰고 좀 더 검색해보니... 양무릎이 아프고, 그다음에 양 팔꿈치가 아픈거였는데 정말 류머티스일까요?
    검사 받으려면 어느 과를 찾아가야하나요?

  • 2. 붓는 증세 없음
    '14.10.22 1:13 AM (58.143.xxx.178)

    퇴행성 관절염
    모친은 어떠셨는지? 유전일 수 있어요.

  • 3. 저도 일하면서 그랬어요
    '14.10.22 3:16 AM (175.195.xxx.86)

    마찬가지로 류마티스 관절염인가로 검색도 해보고 겁도 먹고 했었죠.
    의사샘은 일하는 자세도 바꾸고 무리하지 마라고 했는데 일을 마쳐야 끝이 나는 거라 안할수도 없고 파스 붙이고 물약 쓰고 심할때는 근육이와제 먹으며 일했었어요.
    35살이면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듯 한데 너무 심하면 검진 받아야 겠어요.
    저도 일을 쉬고 있는 요즘도 저릿저릿 저리고 스트레스 받아도 오른쪽 팔이 증세가 있어요.
    젊을때 몸을 더 잘 돌봐야 해요.

  • 4. 직업이
    '14.10.22 3:36 AM (122.36.xxx.106)

    어떤일을 하시나요
    팔다리를 많이 움직이는 일을하시나요
    아직 젊다고 무리하게 몸을 혹사 시키면 몸을 아끼라고 신호 보내는 거예요
    지금 관리 안하시면 50넘어가면 정말 많이 아프고 약도 잘 안들어요
    일주일에 한번은 그냥 모든거 다 눈감고 푹쉬세요
    생으로 아프지말고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 복용하고요
    이럴때 먹는약 매일 먹지말고 아플때만 한번씩 먹으세요
    비타민c랑 몸에좋은 영양제도 챙겨 먹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879 나이롱 교통사고환자 잡는 '마디모 프로그램' 2 카레라이스 2014/10/22 1,078
428878 맛있는 붕어빵이 먹고싶어요 3 .. 2014/10/22 907
428877 유나의 거리 7 2014/10/22 1,990
428876 돈까스나 치킨너겟 튀기지 않고 할 수 있는 5 .. 2014/10/22 2,370
428875 오늘 음반 발매했어요 :) 1 ht 2014/10/22 847
428874 '톰앤제니' 영어학원 어떤가요? 영어학원 2014/10/22 787
428873 아이 엄마들의 대화 내용..주제.. 6 혼자 2014/10/22 1,781
428872 상대방이 카톡 탈퇴하면 어떻게 되나요 1 ... 2014/10/22 9,577
428871 위례 신도시 -송파 는 분양이 다 끝났나요? 5 .. 2014/10/22 2,604
428870 롯데빅마켓 이용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9 2014/10/22 1,658
428869 제주도 11월달 추운가요.? 2 살빼자^^ 2014/10/22 1,197
428868 목욕탕 가려는데요 1 나나나ㅁ 2014/10/22 603
428867 요즘엔 두꺼운 식빵이 유행인가요? 6 2014/10/22 3,725
428866 끈 떨어진 슬리퍼는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1 .... 2014/10/22 1,001
428865 내생애봄날 수영이 죽나요? 3 궁금이 2014/10/22 2,235
428864 78세 아버님! 6 아무개 2014/10/22 2,264
428863 삶은땅콩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7 땅콩 2014/10/22 1,108
428862 아감전;;;;;;;;;; 1 아감전 2014/10/22 493
428861 첫세탁은 드라이해주면 확실히 좋나요 3 새옷 2014/10/22 2,224
428860 아바즈청원서명)   3일간 동계올림픽 스키경기를 위한 500년 .. 1 STOP 2014/10/22 451
428859 J와 H 이야기 22 우리 헤어졌.. 2014/10/22 21,435
428858 님들~시판 사골 육수 좀 주천해주세욤~^^ 1 회원님들~ 2014/10/22 1,148
428857 2인 가족에 저축액 이 정도면 어떤가요?? 1 ... 2014/10/22 1,416
428856 보라카이 55세~80세 어른들이 좋아할 옵션 7 준비물 2014/10/22 1,428
428855 세월호190일) 겨울되기전 가족 품에 안겨서 한이라도 풀고 가세.. 9 bluebe.. 2014/10/22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