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1. zzz
'14.10.22 12:45 AM (119.70.xxx.163)삼십년 가까이 일해도 건강한 사람도 있습니다만??
본인이 몸관리를 해야지요.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 합니다.2. 간..
'14.10.22 12:45 AM (112.154.xxx.149)간 관련 가족력이 있을꺼에요. 물론 본인도 알듯... 관리 안하면 위험해요. 잘 챙기세요
3. 가족력
'14.10.22 12:49 AM (59.6.xxx.51)어머니가 위암으로 어릴때 돌아가셨는데 위도 별로 좋은편은 아니고요 위랑 간이랑도 연관이 있을까요? ..청천벽력이네요..
4. ᆢ
'14.10.22 1:47 AM (61.4.xxx.235)님 혹시 무슨검사인지 알수있나요?
저도늘 오른쪽 갈비벼 밑이 아픈데 검사해도 딱히 답이 없거든요 그럼에도 전 계속 아프고요5. 수면..
'14.10.22 1:53 AM (59.6.xxx.51)수면내시경이랑 이것저것 동네병원에서 한걸로 알고있어요 오른쪽 갈비뼈 밑에가 십이지장이랑 간이 있는 쪽인가봐요.보통 십이지장궤양있으면 그쪽이 아픈경우가 있다고해요...그리고 간이 안좋으실수도 있고 십이지장 궤양은 위궤양이랑 같이 오는 경우가 많고요..평소에 위가 안좋으셨다면 의심해볼만해요..
6. 어휴~
'14.10.22 2:02 AM (118.46.xxx.79)지금이라도 아셨으니 하늘이 도왔네요.
치료에 전념하여 쾌유하시길 빌께요.
어제도 여기 82에 올라온 글에
어머니가 담석있다고 병원에서 CT 찍자고 했다면서
방사선 누출 어쩌고, 과잉진료 어쩌고.. 그런 글 올라오던데요.
남편분 잘 치료 받으셔서 어서 나으세요.7. 아..
'14.10.22 2:20 AM (59.6.xxx.51)초음파 검사도 받았다고해요.. 어휴님 감사합니다..ㅠㅠ
8. ~`
'14.10.22 5:54 AM (125.178.xxx.150)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에효... 어쩌나요... 약 꾸준히 드시고... 다슬기나 고단백 식품 알아보세요..
9. ㅇㅇ
'14.10.22 9:50 AM (211.36.xxx.205)간경화에서 간암으로 가는거예요
시어머니 병원갔더니 다 그런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