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세계를 선사한 다리미판은 없을까요?

혹시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4-10-21 23:11:13
다리미질 힘들어 매일 새와이셔츠입어야하는 남편둔 전업이 와이셔츠 업체에 맡깁니다 ㅠㅡㅠ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다리미판좀 추천부탁드릴께요. 이왕이면 신세경을 소개시켜주는 넘으로요.
IP : 220.117.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 거 있던데
    '14.10.21 11:18 PM (122.40.xxx.36)

    제가 다리미판 사려고 검색할 때 본 게... 수퍼맨 어쩌고 하는 거였나? 이름이 좀 특이한 거였어요.
    이것저것 옵션이 많이 붙어 있고 비쌌어요. 한 6만 원대?
    그런데 그게 그렇게 손이 덜 가고 잘 다려진다고 하더라고요. 비싸서 망설이다가 저는 아직도 안 샀지만...
    티몬이나 그런 데 잘 찾아보시면 아 이거다 하는 게 보일 거예요...

  • 2. 있어요
    '14.10.21 11:24 PM (1.127.xxx.223)

    스위스제인데 가격 백만원 정도 해요, 로우라 스타 인가..외국인데 홈쇼핑서 팔아요.
    다림판 밑에서 바람으로 잡아당겨줘서리..스팀다리미 겸용.. 그걸로 집에서 부업하는 사람도 있다고요.

    그런데 이지 뭐라고, 대충 말려도 주름적은 소재 거꾸러 매달아 말리는 데 저희는 다림질 없이 입어요. 대신 남편이 합니다요. 제가 말릴 땐 그냥 옷걸이에 걸고 첫째 세째 단추 잠궈 말려 고대로 옷장에 넣어요

  • 3. 가을바람
    '14.10.21 11:57 PM (118.220.xxx.228)

    브라반티아다리미판 좋아요.
    저도 매일 와이셔츠 입는 남편과 아이들 교복셔츠를 매주 10개씩 다립니다.
    10년째 쓰고 있는데 튼튼하고 정말 좋아요.
    커버는 백화점에서 새로 구매할 수도 있어서 더 좋아요.

  • 4. ...
    '14.10.22 12:34 AM (218.43.xxx.213)

    엄청 크긴 한데 뽀빠 빼드레티 정말 좋아요. 소매다릴 작은것도 하나 사면 좋아요.
    정말 다림질 매일매일 금방금방 하게 돼요. 재미있어요.

  • 5. 흐흐
    '14.10.22 12:46 AM (122.40.xxx.36)

    ㅎㅎ 역시 세상은 넓고 살림의 세계도 넓습니다~네요.
    첫댓글인데요, 저는 6만 원도 비싸다고 여겼는데 백만 원짜리 다리미판이라니! 최고급 드레스 셔츠를 맞춤으로 해도 몇 벌 맞출 돈인데 그게 다리미판 가격이라니~.
    그 돈 쓰고 내 노동도 쓰느니 저라면 차라리 업체에 맡길래요. 저는 물건이란 각자 적정 가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컴퓨터라면 백만 원 쓰겠지만 다리미판 네깟 것이 항차 무엇이기에!.........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가격 보고 놀라서 적어 봤어요^^

  • 6. ..
    '14.10.22 12:47 AM (125.132.xxx.166)

    아이들 쓰던 큰 책상에 오래된 면 침대패드 세번 접

    어 올려넣고 씁니다. 넓어서 펼쳐 놓고 다림질하기

    좋아요.

    요.. 바지도 하루만 입고 다려서 입습니다.

  • 7. 다림판
    '14.10.22 9:47 AM (211.51.xxx.98)

    다리미판하면 뽀빠 페드레띠가 갑인 것 같아요.

    저도 오래 망설이다 구입했는데 다림질의 신세계네요.
    엄청 편하고 이거 한번 사면 대를 물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꺼 보고 여러 사람이 샀는데 모두들 저에게 고맙다고 할 정도로
    다림질 편해요. 현대백화점에서 실물을 볼 수 있고 인터넷에도
    있으니 한번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276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폰지 2015/01/05 1,678
452275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신자님들께 .. 2015/01/05 3,643
452274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hi 2015/01/05 7,465
452273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궁금 2015/01/05 1,857
452272 겨털도 하애지나요? 2 grey 2015/01/05 2,551
452271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219
452270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538
452269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5 뉴욕 2015/01/05 24,733
452268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357
452267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217
452266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399
452265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484
452264 어린아이둘 출근하기 노하우 13 2것이야말로.. 2015/01/05 1,532
452263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부모님 이혼하신걸 너무 쉽게 말씀하세요. 16 역지사지 2015/01/05 3,985
452262 부모님이 창피해요 16 나쁜년 2015/01/05 7,333
452261 초등 1학년 치아 치료를 6개나 해야되요 3 고민 2015/01/05 881
452260 급질) 서울에서 흉터 안생기게 상처봉합 잘하는 병원 추천 부탁드.. 4 사랑모아 2015/01/05 2,410
452259 압구정 현대백화점 식품매장 코너 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5 먹거리 2015/01/05 1,928
452258 급)봉지과자는 비행기에 들고탈수있나요? 4 공기 빵빵 2015/01/05 7,077
452257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갔는데 생선을??? 10 부산 2015/01/05 2,265
452256 상의원 보고 왔어요.(스포일러있음) 1 겨우 1타임.. 2015/01/05 1,587
452255 서울에서 버스 첨타요 5 ~~ 2015/01/05 691
452254 이공계 졸업후 현직자가 가진 견해 29 amino 2015/01/05 4,428
452253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29 yully 2015/01/05 5,047
452252 타액 (침)에 대하여 2 제니스 2015/01/05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