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아이자꾸놀림받는다는데..

걱정맘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4-10-21 22:44:02
초3아들..장난기는많은반면소심하고눈치가좀없는편이에요..그래서학교생활잘할수있을까좀걱정됬는데...잘지내나싶더니요즘친구몇몇이바보멍청이라는식의무시하는발언을한다네요..공부는곧잘하는편이구,좀강해지라구태권도학원도이년넘게다니고있는데 별효과가없는것같아요...특히몇몇친구중에한명이지속적으로놀리는발언을한다는데..우리아이보고너도말로강하게얘기하라고말해줬는데,하지말라고얘기해도계속놀린다네요..제가이럴경우어떻게해야할까요??.그친구엄마를좀아는데직접얘기해야할지..선생님에게말씀드려야할까요?
그리고친구들이놀리고할때우리아이보고뭐라고얘기해라..하고엄마인제가조언해줘야할까요??선배맘님들꼭답변부탁드릴께요..
IP : 122.34.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신청
    '14.10.22 1:06 AM (211.199.xxx.160)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담임선생님 상담신청하셔서 대책을 의논하시면 선생님도 배려해 주실 수 있어요.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어머니와 연습해 보는건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038 중학생수준(?) 영어인강 알려주세요~ 4 영어공부 2014/10/22 1,945
428037 새벽기도 나가서 기도하고 19 수요일 2014/10/22 5,456
428036 피임한 기간만큼 아기가 안생긴다는 말 있죠.. 18 피임 2014/10/22 4,491
428035 가계부어플 뭐쓰시나요? 9 .. 2014/10/22 1,853
428034 내 사랑 동하씨~ ^^ 4 ... 2014/10/22 1,463
428033 등이 아픈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세요? 25 두드림 2014/10/22 3,693
428032 우리나라는 잘사는 사람이 많은걸까요 허세일까요 22 .. 2014/10/22 11,195
428031 간경변 앓고도 오래사시는 분 보셨나요? 8 슬픔 2014/10/22 2,582
428030 홈쇼핑에서 구입한 제품 마음에 드는데 사은품이 안 왔어요. 4 ... 2014/10/22 1,823
428029 '조건없는' 100만원으로 절망 속 60대에 희망준 女약사 7 감동 2014/10/22 2,814
428028 40대 화장품은 뭐가 좋을까요? 8 붕붕카 2014/10/22 2,493
428027 효효~지금 드디어 갈색병 구입했네요! 5 .. 2014/10/22 2,182
428026 학원강사 계약서 4 햇살 2014/10/22 1,776
428025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중저음 2014/10/22 3,141
428024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2014/10/22 1,903
428023 인스타그램 인스타 2014/10/22 929
428022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2014/10/22 2,356
428021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아이쿠 2014/10/22 1,143
428020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2014/10/22 3,858
428019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질문 2014/10/22 4,082
428018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2014/10/22 1,008
428017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2014/10/22 1,313
428016 생선을 굽고보니 1 맛없다 2014/10/22 833
428015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SJSJS 2014/10/22 2,236
428014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유나의거리 2014/10/2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