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나쁘게 한 사람에 대해 맘 다스리는 법
작성일 : 2014-10-21 21:46:36
1891372
남이 나한테 나쁘게 한 걸 잊지못해
맘 썩는 스타일이예요
그래봤자 가해한 쪽은 룰루랄라 잘 사는데
어떻게 마음들 다스리시나요?
억지로라도 이렇게 생각해요
나 지금 불행한가? 아니 행복하다
행복한데도 남의 말에 신경쓰고 속으로 그 남을 증오하면
신이 괘씸해하며 행복을 뺏아갈지도 모른다
이거 딱1분가요 효과가...
전에 어느 스님이 한 말씀도 도움이 돼요
남이 내 험담을 하면
그게 사실일 경우 고치고
그게 사실이 아닐 경우 거짓이므로 신경쓰지 말고
이건 2분가네요 효과가...2배...
여러분들 맘 다스리는 특효제 있으시면 공유 좀...
IP : 211.36.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4.10.21 9:52 PM
(121.175.xxx.80)
내가 쏟아내는 말이나 행동들 거의 대부분이 별 생각없이 내밷고 행동하는 것이듯
저 사람또한 그런 나와 다를 바 없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말과 행동을 하는 그냥 그런 사람이다~~
2. ㅎ
'14.10.21 10:00 PM
(175.209.xxx.22)
나의 말과 행동을 내 맘대로 할 수 잇듯이 그의 말과 행동은 그의 자유이다.
설사 내게 욕을 하든 죄를 짓든 그건 그의 자유의지이다.
그는 어떤 말도 어떤 행동도 할수 있다.
따라서 나는, 어떻게 그가 그럴수가 있는가 하며 분개 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할수 있는것은 오로지.
그에 언행에 대해 내가 어떻게 언행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 그것 뿐이다.
3. 윗분들
'14.10.21 11:35 PM
(211.36.xxx.35)
고마워요...큰 도움이 되네요
써서 지갑에 넣고 다니거나
핸드폰 메모장에 저장해 소지하며
나쁜 생각 날 때마다 읽어야겠어요
4. ..
'14.10.22 12:16 AM
(121.147.xxx.69)
불쌍히 여기소서....
5. 그에게서
'14.10.22 6:29 AM
(125.134.xxx.238)
그사람에게서 나온말과 행동은 그사람의 것이고, 내것이 아니다,
6. 어머
'14.10.23 12:44 AM
(211.36.xxx.192)
윗 두분 그 사람의 언행은 내 것이 아니다...맞네요
그러므로 내가 열받을 이유가 없는 거네요
특히 불쌍히 여기소서....이거 큰 도움이네요
그 상대를 불쌍히 여기면 해결될 일인데...
7. 감사해요
'15.10.23 8:31 AM
(223.62.xxx.42)
♡♡
나의 말과 행동을 내 맘대로 할 수 잇듯이 그의 말과 행동은 그의 자유이다.
설사 내게 욕을 하든 죄를 짓든 그건 그의 자유의지이다.
그는 어떤 말도 어떤 행동도 할수 있다.
따라서 나는, 어떻게 그가 그럴수가 있는가 하며 분개 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할수 있는것은 오로지.
그에 언행에 대해 내가 어떻게 언행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 그것 뿐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53500 |
비타민D가 중요하다는데... 11 |
유리창은요?.. |
2015/01/08 |
6,010 |
453499 |
아이가 초등학교입학하는데 가방선물이 많이 들어오면 9 |
ㅁㅁ |
2015/01/08 |
1,180 |
453498 |
중1 수학 교과서 바뀌었나요? 1 |
/// |
2015/01/08 |
859 |
453497 |
아파트를 선호하고 거주하는 이유는? 22 |
djnucl.. |
2015/01/08 |
3,082 |
453496 |
비슷한 다구가 여러개인 이유가 있을까요? 3 |
.. |
2015/01/08 |
864 |
453495 |
[서민의 어쩌면]괴로우나 즐거우나 대통령과 함께 |
세우실 |
2015/01/08 |
477 |
453494 |
일본 사시는 분이나 일본어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3 |
알려주세요 |
2015/01/08 |
1,047 |
453493 |
제일평화 세일 언제하나요? 1 |
샤롱 |
2015/01/08 |
1,497 |
453492 |
고양파주 청소년에게 다이빙벨무료 상영한대요. |
꼭보세요 |
2015/01/08 |
474 |
453491 |
남편직업 든든하신가요? 14 |
궁금 |
2015/01/08 |
5,762 |
453490 |
좋은 학벌에 전업이신 분들... 59 |
... |
2015/01/08 |
11,575 |
453489 |
이슈 서초 세모녀 살인사건, 중산층의 '상대적 빈곤'이 문제 8 |
참맛 |
2015/01/08 |
2,036 |
453488 |
노트북에서 소리가 갑자기 안들려요. 5 |
도움 |
2015/01/08 |
2,246 |
453487 |
식당에서 넘어져 다쳤을 경우 6 |
민뚱맘 |
2015/01/08 |
2,834 |
453486 |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 보존 / 다른 각도에서의 접근 |
꺾은붓 |
2015/01/08 |
668 |
453485 |
음주수술한 의사 1개월 자격정지 10 |
의레기 |
2015/01/08 |
845 |
453484 |
영어잘하시는분 알려주세요. 6 |
궁금합니다... |
2015/01/08 |
1,222 |
453483 |
많이걸어 온몸이 뻐근하고 아픈데 쉴까요? 더 걸을까요? 5 |
운동제로 몸.. |
2015/01/08 |
970 |
453482 |
암보험 좀 봐주세요 6 |
jennif.. |
2015/01/08 |
1,165 |
453481 |
잘나가는 외국계(구x) 근무하는 여자분들 육아휴직 같은 복지는 .. 2 |
ㅇ0ㅇ |
2015/01/08 |
2,072 |
453480 |
출산 장려포스터 수상작 보고 기가 막힙니다. 31 |
.... |
2015/01/08 |
6,407 |
453479 |
중학수학 2학년 보통 대수파트와 도형파트중 어느것이 더 어렵나요.. 8 |
궁금이 |
2015/01/08 |
3,592 |
453478 |
피아노 팔기 5 |
젠2 |
2015/01/08 |
1,637 |
453477 |
압구정백야서 백야가 이보희 3 |
갑자기 |
2015/01/08 |
2,929 |
453476 |
아미네코 손뜨게 인형 가르쳐주는곳 찾습니다 2 |
모모 |
2015/01/08 |
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