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이나?
작성일 : 2014-10-21 21:24:53
1891359
멀리 사는 동생이나
친구나 지인들이
제게 이렇게 잘 말해요.
집에만 있지 말고 놀러 오라 그러고
주말에 약속없을거라 그러고
뭐죠?
맞긴 한데 내 사정 모르고
내 사생활도 일일이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말 하는지?
어찌 알지 싶네요?
평소에 내가 게을러보였나?
IP : 61.79.xxx.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4.10.21 9:27 PM
(121.175.xxx.80)
원글님이 특별히 하는 일도 없는 상황인데 연락이 뜸하셔서 그런 것 아닐까요?
지인들이 불쑥불쑥 건네는 인사말에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 마세요.
2. 아
'14.10.21 9:30 PM
(175.223.xxx.79)
그런 사람들 있어요
자기 눈에 안 보이면 그냥 집에 있는 줄 아는 사람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28593 |
40대 화장품은 뭐가 좋을까요? 8 |
붕붕카 |
2014/10/22 |
2,545 |
428592 |
효효~지금 드디어 갈색병 구입했네요! 5 |
.. |
2014/10/22 |
2,237 |
428591 |
학원강사 계약서 4 |
햇살 |
2014/10/22 |
1,826 |
428590 |
목소리나 부정확한 발음 고치기 위해 스피치학원 가면 도움 되나요.. 11 |
중저음 |
2014/10/22 |
3,210 |
428589 |
남편이 남직원과 둘이 노래방에 다녀왔다네요 2 |
. . ... |
2014/10/22 |
1,962 |
428588 |
인스타그램 |
인스타 |
2014/10/22 |
982 |
428587 |
얼린오징어 어떻게 해동하나요? 2 |
... |
2014/10/22 |
2,417 |
428586 |
엄만 동생만 좋아하나봐.. 7 |
아이쿠 |
2014/10/22 |
1,204 |
428585 |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내용펑) 14 |
,,, |
2014/10/22 |
3,920 |
428584 |
여자의 인생은 30대에 완성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12 |
질문 |
2014/10/22 |
4,143 |
428583 |
답변 절실해요. 전세만기 관련이요. 꼭좀 부탁드려요. 4 |
... |
2014/10/22 |
1,066 |
428582 |
옛날 8~90년대 공익광고들 정말 무서웠었죠. 1 |
.. |
2014/10/22 |
1,405 |
428581 |
생선을 굽고보니 1 |
맛없다 |
2014/10/22 |
895 |
428580 |
관절이 돌아가며 아파요.... 4 |
SJSJS |
2014/10/22 |
2,308 |
428579 |
진미가 곽사장 만나는것 맞나요? 6 |
유나의거리 |
2014/10/22 |
1,686 |
428578 |
갈비찜 되살릴 방법 없을까요? 3 |
ㅠㅠ |
2014/10/22 |
2,230 |
428577 |
부츠컷 청바지가 몇벌 있는데 1자로 수선해서 입을까요? 6 |
수선 |
2014/10/22 |
2,883 |
428576 |
냐하하~~나 혼자 맥주 마셔요... 7 |
벌써 1시네.. |
2014/10/22 |
1,057 |
428575 |
저는 개삼촌을 보면 13 |
ㅎㅎ |
2014/10/22 |
2,840 |
428574 |
웃을때 입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예요. 2 |
코스모스 |
2014/10/22 |
3,024 |
428573 |
남편의 검진 조금만 더 늦었으면 1-2년 안에 죽을수도.. 9 |
병 |
2014/10/22 |
4,299 |
428572 |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한테 마음이 가요. 5 |
..... |
2014/10/22 |
1,306 |
428571 |
카페에서 디저트만 주문해서 먹는 것 진상인가요? 14 |
.... |
2014/10/22 |
4,861 |
428570 |
건강한 쌀과 건강한 밥상의 비밀 2 |
쌀밥 |
2014/10/22 |
1,453 |
428569 |
책좀 찾아주세요...이땅에 딸들?? 제목을 들었는데 생각이 안나.. 3 |
책 |
2014/10/22 |
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