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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아끼는 작은 비법 공유해요

돈 아끼기 조회수 : 22,339
작성일 : 2014-10-21 20:59:29
전에는 화장품 샘플이 짐이 되고 잘 버렸었는데..

화장품 살 때 샘플 최대한 많이 챙기고
본품 개봉하기 전
샘플부터 씁니다..

그랬더니 샘플로 쓰레기 나올 일도 없고
화장품도 더 오래쓰게 되고..
화장대도 깨끗하고.. 만족..

소소한 비법 뭐 있을까요??
공유해 보아요^^
IP : 223.62.xxx.9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9:02 PM (112.155.xxx.92)

    최대한 많이라.. 애매한데요. 절약과 진상의 구별이 필요합니다.

  • 2. ㅎㅎ
    '14.10.21 9:03 PM (223.62.xxx.9)

    진상 떨 정도로 달라고 하진 않아요.
    그렇게 많이 줄수도 없죠. 남아야 할테니

  • 3. ..
    '14.10.21 9:04 PM (1.235.xxx.157)

    마트 마감 임박 상품 많이 이용해요.

  • 4. oops
    '14.10.21 9:04 PM (121.175.xxx.80)

    늘 생각은 하면서도 자주 빼먹지만ㅠㅠ
    가계부 쓰기를 습관화 하는 것도 쓸데없는 충동구매를 자제시키는 효과가 큰 것 같아요.

  • 5. ...
    '14.10.21 9:06 PM (180.229.xxx.175)

    냉장고를 꼼꼼히 뒤져보면
    늘 생각치도 않은 식재료가 있어요...

  • 6. 심플라이프
    '14.10.21 9:06 PM (175.194.xxx.227)

    마트 자주 안 가기. 카드 대신 현금 쓰기. 난방 덜 때기
    제일 확실한 건!!!!! 비싼 외식 자제하고 집에서 해먹기.

  • 7. 포도송이
    '14.10.21 9:08 PM (121.161.xxx.12)

    똑똑가게부 어플추천드려요

  • 8. 식재료는 똑 떨어지면 산다.
    '14.10.21 9:16 PM (1.254.xxx.88)

    옷도 꼭 필요할때 산다. 쟁여두지 않는다.

  • 9. ///
    '14.10.21 9:17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마트 자주 안가고 카드 안쓰고 현금으로만 쓰고
    꼭 필요한것만 메모 해두었다가 사고
    마당 텃밭에 일부는 길러서 먹고
    산에 가서 줍거나, 채취해다가 먹고
    자존심 상처는 싫으니 주접까지 허용하지 않기는 하지만
    줄이고 줄여도 한계가 있습니다.
    아픈곳 없어 병원비 쓰는것 없고 해도
    기본적인 생존 물가가 무시할수 없는것이라
    겨울이면 난방비 아끼려고 바들바들 떨면서 ~~

  • 10. ....
    '14.10.21 9:17 PM (1.177.xxx.85)

    전 어제 샘플들 다 짜서 빈 용기에 한데모아
    머리 말린 다음 머리카락에 발랐어요
    그렇게라도 써야지 버리긴 아깝고
    섞여도 머리에 바르면 부작용도 없고...
    당분간 헤어에센스는 안사려구요

  • 11.
    '14.10.21 9:25 PM (110.13.xxx.37)

    냉장고 바꾸실일 있으시면 무조건 작은것으로 사세요..
    냉장고 사이즈만큼 버리는 음식도 많아집니다.

  • 12. ㅎㅎ
    '14.10.21 9:33 PM (116.33.xxx.17)

    맞아요 . 써야 할 땐 아낌없이 쓰고 무심코 낭비하는 일은 없어야지요.
    외식 줄이기. 요즘 조리기구에서부터 식재료까지 다 갖추고 사니 맛내기 쉽죠.
    냉동고 코드 빼기. 자꾸 만들어 넣어 두고 사 넣고 하다보니 일년 넘은 것도 있고 해서 아예 닦아서 쉬게 해버림 .
    누진 때문인지 전기세 확 줄더군요.

  • 13. 전깃불은
    '14.10.21 9:36 PM (61.79.xxx.56)

    움직이면 무조건 탁 꺼요.
    분리수거는 철저히 해서 봉지 아끼며 써요.
    음식은 있는 재료로 활용해서 만들기.
    인터넷장을 봐서 계산을 철저히 하고
    할인,쿠폰을 활용해요.

  • 14. ㅎㅎ
    '14.10.21 9:37 PM (116.33.xxx.17)

    청소포가 있었네요.
    강아지털 빠지나 싶어 청소기 자주 돌리는데
    청소포 사용하면 미세먼지 머리카락까지 다 달라불어서
    앞 뒤 다 문지르고 휙 버려요
    전기세 덜 나오지요

  • 15. 산에가서
    '14.10.21 9:40 PM (116.32.xxx.137)

    줍는다니.. 그거 우리꺼 아니고 다람쥐 청설모 토끼 꺼거든요? 푼돈 아끼자고 쯔쯔

  • 16.
    '14.10.21 9:47 PM (182.212.xxx.51)

    필요한것만 사기
    전 물건 싸다고 쟁겨 놓지 않고요
    냉장고 음식 다 먹ㅇ기전에는 장안봐요
    비싸고 낭비라 생각하는 쓸데없는것 안사기

  • 17. 대형마트 끊고
    '14.10.21 9:51 PM (211.107.xxx.253)

    집 근처 마켓이용 하면 생활비 많이 줄어듭니다.
    생필품도 인터넷쇼핑몰 세일 할 때 쿠폰이용해서 사면 기존의 생활비 반은 줄어들더군요.

  • 18. 껄껄
    '14.10.21 9:52 PM (218.236.xxx.239)

    냉장고 큰거 사지 마세요

    요즘 냉장고가 꽤 대형화 되었거든요.. 대형화 된 냉장고에는 식재료 많이 넣게 되요...

    그러니까 소모품이니까 냉장고 작은걸로 구입. 오케이?

  • 19. 산에가서
    '14.10.21 10:02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이 보시요!
    고사리는 동물들이 안먹어요.
    열매도 산초 ~ 생각이 그렇게 없겠습니까?
    그저 아는거라곤

  • 20. 한쪽에서
    '14.10.21 10:31 PM (219.254.xxx.191)

    안쓰고 절약해도 한쪽에서 펑펑 써대면 도로 아미타불..-.-;;
    두 사람이 정신 똑바로 챙기기!

  • 21. 외식안하기
    '14.10.21 10:49 PM (39.121.xxx.22)

    이게 젤 커요

  • 22. 고기
    '14.10.21 11:33 PM (58.143.xxx.178)

    육골분사료안먹인소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따져서 안전하고 품질최상으로 고름
    대신 부위는 앞다리살로 많이 삼
    웬만한 등심보다 연하고 맛남 가격도 저렴

    만두 부추 고기 당면넣어 만들어 간식으로 쟁임

    현미사서 물에 담가둠 저렴한 발아현미됨 소화를 도움

    쓰레기유료봉투 오리터이용 조금씩 자주 버림
    집안공기 좋고 절약됨

    애완동물 기르지 않아야 함
    전 이미 기르고 있음
    귀리 두부 브로콜리 멸치 감자 당근 세끼 분량으로
    미리 준비해둠. 사료보다 건강하길 기대함.

    작은 냉장고 필수

    야채 골고루 구비해 둠 식사준비가 빠름
    외식 줄이기 위해 밑반찬 세네가지는 항상
    마련해 둠

  • 23. 작은집에서 살기
    '14.10.21 11:48 PM (14.32.xxx.157)

    작은집에서 살면 쟁여둘수도 없고, 냉장고도 큰거 갖고 살수도 없어서 저절로 아껴집니다.
    심플하게 갖고사니 청소도 정리도 쉽고요. 내시간도 많아져요.

  • 24. ㅁㄴㅇㄹ
    '14.10.22 2:11 AM (182.226.xxx.10)

    남편과 가계부 공유합니다.
    남편이 큰 사치까지는 아니라도 자잘하면서 비싼거 많이 지르는 편이었거든요.
    그러면서 생활비 한 100만원 드냐고 말하는 사람
    (이 사람아! 당신 카드값이 100 육박하건만)
    그래서 가계부 어플 공유 가능한거로 같이 씁니다.
    지금은 남편이 더 짠돌이...

  • 25. 허걱
    '14.10.22 3:46 AM (115.93.xxx.59)

    이것저것 충동구매 안하고
    그다지 낭비 안하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보니

    전 완전 아직 한참 멀었네요

  • 26. 작은 것부터
    '14.10.22 4:53 AM (173.172.xxx.134)

    싸다고 사들이지 않기,
    안쓰는 전원끄기,
    샴푸, 비누, 치약등 끝까지 쓰기 등등 ...
    하지만 더 많은 걸 배워야겠네요.

  • 27. ......
    '14.10.22 5:26 AM (122.32.xxx.99)

    마트 이용 안하기가 젤인거같아요.
    마트에서 뱅어포몇장 들은게 만원이었는데, 재래시장 가니 더 많이 든게 6천원하더군요..

  • 28. 엑셀 파일
    '14.10.22 5:46 AM (125.178.xxx.150)

    대단하세요... 와 그거 공유할 수 있음 좋겠네요. 가계부 어플 신랑이랑 공유 가능하거 있음
    좀 알려주세요...

  • 29. .....
    '14.10.22 6:43 AM (112.149.xxx.5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0. 반찬고민 안하기
    '14.10.22 7:06 AM (125.135.xxx.60)

    예전에는 무슨 반찬을 만들까 고민하다보니
    이것저것 재료도 많이 사고 안먹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요즘은 한가지 반찬과 단촐하게 먹는다는 생각으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반찬을 먼저 생각해요
    갖춰서 먹는다는 생각을 버렸어요.
    반찬해서 한번에 다 먹어치우지는 못하다보니
    반찬의 가지수는 전과 차이가 없는데
    남는 식재료가 줄었어요
    마인드 차이가 큰거 같아요

  • 31. 고사리는
    '14.10.22 7:33 AM (90.215.xxx.43)

    노루들의 양식.

  • 32. 영양주부
    '14.10.22 8:03 AM (121.253.xxx.126)

    일단 저장하고 다시 읽습니다.

    음님!!!
    엑셀파일 공유 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몇번만들었다가 활용을 잘못하고 계정별 비교도 잘 안되더라구요^^
    부탁드립니다.^^

  • 33. 비용줄이기프로젝트중인J
    '14.10.22 8:42 AM (169.252.xxx.21)

    저도 생활비 아끼는 비법 저장할께요..
    댓글 다시 분 중에.. 매달 급여일에 정기예금 드신다는 분...
    와, 그런 발상은 어떻게 하셨는지..

    저는 최고의 재테크는 절약이라는 말에 완전 동의해서
    일단은 한 달 생활비만이라도 현금(체크카드)로 써보고 있는지 2달째인데
    정해진 예산안에서 몇 달만 살아봐도 크게 배우는게 있을 것 같아요^^

  • 34. ㅇㅇ
    '14.10.22 8:53 AM (211.36.xxx.50)

    매달 정기예금 귀찮지는않으세요?;;
    급여의 몇퍼센트나 예금에 넣으시는지 궁금해요
    괜히 따라한다고 들엇다가 자꾸 깨먹게될까 우려가...-_-
    저도 저번달부터 체크카드쓰는데 남은 돈이 한눈에보이니
    절약효과가 정말! 크더라구요
    언젠가 인터넷에서 읽은 통장나누기. 라는것도 해보고 싶고.
    추천하신 가계부 어플공유도 좋네요

  • 35. 해도 안되는게
    '14.10.22 9:01 AM (182.221.xxx.208)

    생각과 달리 해도 해도 안되는게 절약이고 재테크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분리수거 잘하고 쟁이기는 안하는데
    윗님 저 역시도 엑셀활용을 잘 못해서 부탁드려요

  • 36. 들꽃
    '14.10.22 9:05 AM (118.217.xxx.176)

    먼저 가계부 쓰기..그리고 통장나누기..
    여기에 대형마트 안가기, 신용카드 안쓰기 정도..

  • 37.
    '14.10.22 9:42 AM (211.36.xxx.205)

    뭐니뭐니해도 마트안가기!
    카드대신 현금쓰기 생활화
    가계부는 못쓰겠더라고요 ㅋㅋ

  • 38. 저는
    '14.10.22 9:58 AM (203.226.xxx.251)

    마일리지 모으려고 신용카드 쓰는데 대신 매일밤 그날 사용한거를 생활비 통장에서 카드결제계좌로 옮겨놔요 half체크카드인셈

    사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적어놓고 일주일뒤에 다시 봐요 정말 필요한지

  • 39. 저는
    '14.10.22 10:09 AM (1.251.xxx.228)

    맞벌인데요
    우선 처녀적부터 하던 방법 올려볼게요
    언제나 월급통장이외에 저축통장을 하나씩 더 만들어 놓고
    처녀적에는 월급받는 날 50%씩 떼어서 무조건 저축통장으로 저축했고
    지금도 성과금이나 명절휴가비 같은거 평소받는 월급이외에 더 받는것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바로 저축통장으로 보내버립니다.

    월급도 다 쓰고 저축할려고 하면 없기 때문에
    미리 저축할만큼의 금액은 아예 저축통장으로 떼어 놓구요
    흔히 날들이 쓰고 남는거 저축한다는데 저는 미리 떼어놓고 부족한듯 사는게
    저축에 훨도음이 되고 낭비도 줄어드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 올해 아이 대학갔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기전 2월과 8월에 3년짜리 적금을각각 두개 들었답니다.
    3년에 500만원 타는거적음 하나당 한달에 130,000원정도
    대학 등록금 용도지요
    처음 대학 입할할때 돈 들어갈일이 많은데
    크게 부담없이 입학시킬수 있었네요

  • 40. 선저축 후지출
    '14.10.22 10:13 AM (110.13.xxx.181)

    먼저 저축할 금액 정해서 월급날 모두 자동이체 시키고
    남는걸로 사는거죠
    근데 어쩌다 생각지 않은 일이 생기거나 더 써야할 일이 생기니까
    비상금통장도 만들어놓구요

    그리고 확실히 군것질이나 외식을 많이하면 생활비가 모자라더라구요

  • 41. 절약!!!
    '14.10.22 10:15 AM (121.169.xxx.61)

    두돌쟁이 딸 소변보고 저두 볼일 보고 물 내려요..ㅋ
    소소한거라 하셔서~~~ ^^
    온수 나오기전 냉수로 화장실 부분청소나 뚜껑있는 양동이에 받아 걸레 빨아요~
    종이한장에 냉장고에 뭐가 어디있는지와 뭘 사야될지 써놓고 냉장고에 붙여놔요~
    여전히 초보주부라 식재료보고 음식이 떠 오르지 않아 할수있는 음식들 식재료별로 써놓고 식사준비할때 찾아봐요..
    가계부쓸때 항목별 지출금액과 항목별 잔액을 같이 써요. 예를 들면 마트 30,000원(잔액 90,000원).
    근데 모든 항목을 이리 쓰면 복잡하니 가장 오버되는 항목 몇가지만 써요.. 저는 마트, 외식, 여가, 계획에 없는 지출 정도는 써요..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 42. //
    '14.10.22 10:32 AM (218.148.xxx.39)

    절약노하우 많이 배웠네요 감사해요~

  • 43. ...
    '14.10.22 10:34 AM (58.120.xxx.170)

    외식과 마트쇼핑을 줄이는겁니다....곧 바로 표시나요...

  • 44. ..
    '14.10.22 10:38 AM (175.193.xxx.247)

    두 사람이 정신 똑바로 챙기기 ㅎㅎ
    아침부터 큰 웃음 고마워요.

  • 45. ...
    '14.10.22 10:47 AM (203.244.xxx.28)

    마트, 옷가게에 되도록이면 안간다^^;

    세살 아기 키우는데, 책은 되도록 동네 아동도서관에서 빌린다.
    장난감은 생일, 크리스마스에만 사준다.
    아직까진 마트에서 장난감 집어도 사는거 아니라고 하면 먹히는데 앞으로 모르겠네요. ㅎㅎ

  • 46. ...
    '14.10.22 10:49 AM (203.244.xxx.28)

    그리고 자잘한 소형가전이 지르고 싶을 땐... 인테리어상, 먼지 쌓일것을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사지 않는다(?)

  • 47. 체크카드
    '14.10.22 10:56 AM (122.35.xxx.199)

    저 같은 경우는 가계부 쓰기는 별 도움이 안되더군요. 몇년간 해보고 지금은 체크카드를 씁니다.
    그것도 한개가 아니라 여러개. 서너개로 항목을 묶어서 체크카드를 각각 만들고 월급날 이체를 하고 한달동안 그 한도내에서 씁니다. 월급날로 적금도 자동이체 시켜놓고 일부는 큰비용(재산세,자동차세,자동차보험료등)을 대비해 예금을 합니다.
    남편도 저와 같이 신용카드를 쓰지 않고 제가 입금해준 것과 출장비로 용돈을 씁니다. 이렇게 해보니 평소 못했던 적금을 할수 있었습니다.
    휴대폰에 사용 은행의 어플을 깔고 휴대폰으로 잔액등을 자주 확인하며 한달동안 사용합니다.
    위에 월급날 정기예금을 든다는 거 좋은거 같아요.적은 금액으로라도 해보고 싶네요.

  • 48.
    '14.10.22 10:59 AM (211.36.xxx.218)

    큰마트안가기 필요할때마다 조금씩사기

  • 49.
    '14.10.22 11:05 AM (223.62.xxx.62)

    정말 체크카드나 현금으로
    바꿔얄까봐요

  • 50. 절약
    '14.10.22 11:19 AM (14.53.xxx.65)

    아이책 도서관이용
    가끔 냉장고 비우기-냉장고에 있는 식재료가 모두 없어질때까지 장보지 않아요. 감자.무.양파까지 모두소진 우유, 계란만 사고
    외식하지 않기-질 좋은 식재료로 요리해서 먹어요(감자탕,사골,대하구이 등등)
    음식하기 귀찬을 때 외식 안하고 포장해와서 먹어요-저희 집은 순대국을 모두들 좋아하는데 외식하면 4인분 시켜야하지만 포장하면 2인분이면 2끼해결해요
    마감세일 이용하기

  • 51. 절약
    '14.10.22 11:20 AM (14.53.xxx.65)

    아이책 도서관이용
    가끔 냉장고 비우기-냉장고에 있는 식재료가 모두 없어질때까지 장보지 않아요. 감자.무.양파까지 모두소진 우유, 계란만 사고
    외식하지 않기-질 좋은 식재료로 요리해서 먹어요(감자탕,사골,대하구이 등등)
    음식하기 귀찮을 때 외식 안하고 포장해 와서 먹어요-저희 가족은 순대국을 아주 좋아하는데 외식하면 4인분 시켜야 하지만 포장하면 2인분이면 2끼해결해요
    마감세일 이용하기

  • 52. 우와!!
    '14.10.22 11:44 AM (211.210.xxx.89)

    야무지게 사는 분들 많으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저는 그냥 매달 10만원 적금드는것 밖에 없는데......ㅠㅠ


    그런데 궁금한것이
    왜 1+1 을 안 사시나요??

    하나 가격으로 두개 주는건데 완전 이득이지 않나요??
    저는 무조건 1+1만 샀는데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 53. 동참
    '14.10.22 11:57 AM (210.178.xxx.214)

    대형마트 안가고(구경하다 꼭 뭐든 더 사게되요.)
    동네 마트 갑니다.
    체크카드 씁니다.

    위 두개 실천하고 절약 많이 되었어요.

  • 54. ㅇㅇ
    '14.10.22 12:20 PM (14.53.xxx.7) - 삭제된댓글

    산에서 채취하는거 불법인데
    걸리면 벌금 최고 2000인데
    푼돈 아끼려다 살림 거덜나요
    산채취 빼곤 좋은말씀들 많네요

  • 55. 절약
    '14.10.22 12:24 PM (211.58.xxx.165)

    절약 노하우 정말 많이 배웁니다.
    매달 월급날 정기예금들기,, 좋은 생각이네요^^

  • 56. ...
    '14.10.22 12:40 PM (210.205.xxx.246)

    온라인마트 이용하기. 동네수퍼 솔직히 마트랑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과자류나 빙과류 생수등은 온라인마트로 사요. 쿠폰이나 카드 할이 매장에선 안해줘도 온라인마트에서는 같은 제품 배달도 해주면서 할인 받음 많게는 15% 쌀때도 있어요.
    학원비 할인 카드 이용하기. 애들 학원비 한달에 카드당 2만원 할인 되는거 두개 써요. 일년 모으면 오십만원돈이지요. 매달 학원비 말고 30만원 사용해야 하는데 통신비랑 관리비 이체 해 놓으면 얼추 맞춰져요.
    커피 끊기. 음료수 대신 과일먹기.
    백화점서 입어보고 온라인쇼핑에서 같은거 구입하기.(많게는 백화점 가격에서 30 이상 싼 경우도 있어요. 기본 15%이상 저렴해요.)
    물건으로 허전함을 달래려 하지 말것. 이게 필요한것인가 3번 생각하기.

  • 57. 러블리자넷
    '14.10.22 1:02 PM (121.166.xxx.70)

    저도 외식안하기
    시켜먹는거 안하기...

    이것만 안해도~~

  • 58. 그루터기
    '14.10.22 1:07 PM (114.203.xxx.67)

    정말 많은 것 배워갑니다.

  • 59. 저장해두고
    '14.10.22 1:16 PM (211.227.xxx.137)

    배워봐야겠어요 ㅎ

  • 60. 아자123
    '14.10.22 1:22 PM (211.178.xxx.8)

    근데 월급날마다 정기예금.. 잘이해가 안가는데..
    가령 월급이 삼백이다 하면.. 그중에 50 떼어서 50짜리 정기예금을 일년으로 드는건가요?
    그리고 다음달도 또 마찬가지로?
    그럼 열두달째에 열두개의 정기예금이생기는건가요?

  • 61. 산에서
    '14.10.22 1:40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위에 산에서 채취는
    제가 사는곳은 서울에서 네시간이상 자동차를 타고 와야 하는 시골 산골 입니다.
    사방이 산 으로 둘러 쌓여서
    거의 우리 면 사람들은 산에서 나는것으로 생활자금도 만들고 산과 더불어 사는 곳 입니다.
    또한 산도 다 주인들이 있는 산이 랍니다.
    제가 대도시에 살면서 지방 원정 가서 산에 임산물을 채취하는 무례함은 해 본 적 없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주거지 환경에 따라 적응에서 살고 있는데
    이 곳은 도시민만 들락거리는곳이 아니고 전국구 입니다.
    참고 하시기를~

  • 62. 산에서
    '14.10.22 1:42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울 나라 주부들이 어느사이 동물 사랑, 자연 사랑 의식이 이리도 선진화 되었나 감놀이네요.
    근데도 행랑객 드나드는 산에가면
    왠 쓰레기 투하들은 그리도 많이 하고 가는지...
    언행일치 된 자연사랑 도한 큰 바램이다.

  • 63. ㅎㅎㅎ
    '14.10.22 2:24 PM (116.32.xxx.137)

    원래 선진화 된 사람들은 원래 그랬어요. 안 그런 아줌마들이 계속 뜯고 줍고 따는 거지. 아끼세요. 차로 4시간 가야 하는 시골 산골에서 뭐 그리 아끼며 사나요. 딱히돈쓸일도 없을텐데

  • 64. 배우기
    '14.10.22 2:45 PM (163.152.xxx.136)

    좋은 글 저장합니다.

  • 65. 시골살이
    '14.10.22 3:11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시골에 살면 딱히 돈 쓸일 없다? 시골 산골 살며 뭐 그리 아끼고 사냐?
    수준 딸리는분인지.. 내장이 꼬이신 분인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 보시요.
    20분-30분이면 대도시도 있고, 해외 직구,인터넷쇼핑 다 가능하며
    시골도 사람 사는 곳 입니다.

  • 66. 절약지혜
    '14.10.22 3:14 PM (116.32.xxx.67)

    배워갑니다.

  • 67. ....
    '14.10.22 4:15 PM (222.117.xxx.61)

    1. 일찍 나와서 택시비 아낀다
    2.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3. 생필품은 대용량으로 인터넷에서 구매 (마트보다 훨씬 싸요)
    4. 특별한 날만 외식
    5. 쇼핑은 이월상품으로 아울렛에서

  • 68. 마트
    '14.10.22 4:30 PM (39.7.xxx.110)

    가서 괜찮은데~~하고 집다보면 정말 헉이예요..

    -애가 좀 크고나서 혼자다닐때 가능하면 차 안가지고 다니기
    -냉장고에 있는재료를 소진하고 재료사기
    -바디샴푸가 떨어졌는데 비누는 이리저리 산적도없는데 칠십개가 넘길래 그걸로 샤워..
    -옷이나 물건같은거 하나사면 하나를 무조건 버린다는 원칙으로 생각하면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애 책이나 제책도 빌려보고 다시보고싶은것만 사기
    -어머! 이건 사야해! 이런물건인데 놓을자리가 없다(혹은 그걸 사용할시간이 얼마안된다;리큅등등-제경우에요.잘쓰시는분들이야 강추입니다만)

    쓰고나니 소소하고 별거 아니긴한데, 좋은방법을 들어도 제가 잘 안하게 되는게 있더라구요.
    남들에게는 쓸데없이 그런걸 왜~ 싶어도 또 제게는 너무 잘쓰는것들도 있구요.

  • 69. talk
    '14.10.22 5:02 PM (14.42.xxx.164) - 삭제된댓글

    생활비아끼는 똑순님들 공유고마워요

  • 70. As
    '14.10.22 5:33 PM (175.214.xxx.179)

    저장할께요

  • 71. As
    '14.10.22 5:34 PM (175.214.xxx.179)

    절약하는법 저장할께요

  • 72. 저장
    '14.10.22 5:58 PM (125.178.xxx.133)

    절약방법 저장합니ㅏ.
    열씨미 읽고 따라해서 빌딩 올려야지..ㅎ

  • 73. ..
    '14.10.22 6:07 PM (223.62.xxx.6)

    절약방법 저장합니다

  • 74. 운동
    '14.10.22 6:10 PM (122.32.xxx.197)

    짬 날때 마다 운동하고 소식해서 적정 체중유지하기..
    좋은음식 찾아먹기보다 덜먹고 많이움직여서
    건강하면 병원비 아끼고 식비 교통비 절약..
    일석 삼조..

  • 75. 진홍주
    '14.10.22 6:29 PM (218.148.xxx.134)

    쇼핑질 안하고 충동 구매 안하면 되요
    문제는 마트를 너무 좋아하고 저녁에
    인터넷 보면서 정줄놓고 충동구매
    의지박약이라 산간오지 인터넷 안되는
    세상에서 살면 가능할듯.싶네요

  • 76. 그래도
    '14.10.22 6:35 PM (183.103.xxx.106)

    공산품은 마트가나아요.

  • 77. 일단
    '14.10.22 6:36 PM (1.232.xxx.116)

    간식비 줄인다
    슈퍼를 안간다

  • 78. ㄴㅁ
    '14.10.22 7:21 PM (118.219.xxx.162)

    절약팁 추천이요

  • 79. 대형마트 안 가기
    '14.10.22 8:30 PM (116.33.xxx.17)

    아파트 바로 앞에 작은 마트가 생겼어요.
    과일은 상상초월 싸고 공산품은 몇 십원 혹은 몇 백원 차이납니다 조금 비싼데 안 사게 됨.
    미니카트 끌고 가서 필요한 거 만 몇 개씩 사기 시작하니까 한번에 몇 천원
    혹은 이만원 미만이 되더라고요
    대형마트 가면 고기도 종류별로 사다 쟁이고 다 늙어서 과자도 엄청 사다 놓고
    특히 맥주 욕심 많아서 넣다보면 순식간에 십만원 넘죠.
    맥주 생각나면 집 앞 마트에 가서 한 캔 사 오면 딱 맞아요.
    요즘은 정말 뒷 베란다가 깔끔해요. 주렁주렁 늘어놓지 않으니까요.

  • 80. ...
    '14.10.22 8:58 PM (125.31.xxx.44)

    외식 덜하고 수퍼 가기전에 냉장고 보고가고
    병원에 갈때 작고 가느다란 보온병에 물 넣어 갖고가요
    많이 배웁니다

  • 81. ....
    '14.10.23 1:33 PM (125.135.xxx.4)

    wjwkd

  • 82. 익명
    '16.4.15 3:11 AM (182.214.xxx.172)

    절약 노하우, 생활비 아끼는 현명한 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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