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로스핏 무료체험 신청했는데...

운동하자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14-10-21 20:13:06

헬스를 1년간 나름 혼자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45세이고 근육량은 남들 보단 좀 있어요.

요즘 살짝 정체기도 온거 같고 체력을 좀더 끌어

올리고 싶기도 해서 크로스핏 무료체험 이란걸 신청했어요.

내일 오전에 갈건데...

조금 겁이 나네요.

킥복싱 하셨던 분들이 가르치나본데 너무 힘들까요?

하도 격한 운동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한번 해보고

괜찮으면 한달정도 등록해서 체력을 조금더 끌어 올려보고 싶거든요.

해보신 분들 어떤가요?

많이 힘들까요?

신청자 목록을 보니 거의 젊은 처자들이나 30대 청년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내일이 살짝 기대도 되고 겁도 나고 그러네요.

 

 

 

IP : 1.240.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8:19 PM (218.37.xxx.84)

    초급은 양을 조절해주세요~
    무게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 짝짝짝
    '14.10.21 8:26 PM (222.233.xxx.184)

    이거 중독성 짱이에요!!!
    하면 할 수록

  • 3. 원글님
    '14.10.21 8:27 PM (110.13.xxx.33)

    어디서 신청하셨어요?
    저도 좀 관심 있어서요~

  • 4. 원글맘
    '14.10.21 8:41 PM (1.240.xxx.165)

    댓글 읽으니 용기 불끈~!!
    기대 됩니다.
    제가 신청한 곳은 경기도예요.
    어제 헬스크럽에서 하체운동을 해서 지금 근육통이
    있는데 내일 처음으로 크로스핏 간다고 하니
    남편이랑 주위에서 걱정을 해요.
    그러니 저도 살짝 겁이...ㅠㅠ
    아무튼 기절이야 하겠어요? ㅎㅎㅎ

  • 5. ㅎㅎ
    '14.10.21 9:33 PM (110.13.xxx.33)

    다녀오셔서 후기 꼭 올려주세요~

  • 6. 우왕멋저요
    '14.10.21 10:24 PM (175.192.xxx.3)

    아..무에타이 배운 저도 크로스핏은 겁나 힘들던데..
    제가 배운 곳은 40대 후반 아주머니도 계셨어요.
    제일 열심히 하시고 저한테 한번 기회되면 스파링도 해보자고 하셨는데
    제가 먼저 그만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584 중학교전입신고는 언제까지 하 면 되나요? 1 thepre.. 2014/10/23 2,263
428583 엄마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거 같은 분 계세요? 4 사과2345.. 2014/10/23 2,182
428582 전기공사 하시는분... 전기공사 2014/10/23 870
428581 중동에 주상복합 3 ... 2014/10/23 907
428580 기형아 출산 유발 '나쁜 혈액' 올해도 124건 사용 1 .. 2014/10/23 1,011
428579 혹시 번역 전문으로 하시는 분... 얼마나 받으시나요 11 번역 2014/10/23 5,267
428578 2014년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23 399
428577 중고딩 동복자켓 입히시나요? 3 .. 2014/10/23 881
428576 오늘 송채경화 기자 생일인듯 ㅡ 축하합니다 6 생일축하 ~.. 2014/10/23 2,793
428575 스텐레스 가스레인지 말고 깔끔하게 2014/10/23 548
428574 주부님들.. 살이 너무 없어서 고민인 부위 있으신가요? 17 2014/10/23 2,178
428573 카드 영업하는 지인이.. 12 화가난다 2014/10/23 4,066
428572 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많이 쓰게되는 이유 8 설탕 2014/10/23 3,044
428571 아기고양이 6 망고 2014/10/23 849
428570 새벽에 깨면 우울증일수도 있을까요? 5 질문 2014/10/23 2,166
428569 솔직히 제사 너무 싫어요 29 징글징글 2014/10/23 6,758
428568 디플로마트, 물 건너간 대통령의 해경 해체 약속 1 홍길순네 2014/10/23 513
428567 최근에 만난 친구들.. 인복이란.. 10 ㅇㅇ 2014/10/23 6,371
428566 친구가 점점 싫어지네요 20 2014/10/23 6,388
428565 성욕을 알아도소녀같은 느낌. 4 ㅇㅇ 2014/10/23 7,760
428564 그의 목소리에, 왜 눈물이 날까요?!!! 7 가을이다.... 2014/10/23 1,818
428563 교보생명 설계사분..;; 1 보고 2014/10/23 742
428562 헌금 1억5천 살인사건에 대해 이런 댓글이 있네요 5 에공 2014/10/23 3,850
428561 배우자의 성적매력이 결혼생활에 얼마나 중요할까요? 20 모니카 2014/10/23 17,765
428560 여자의 동성애 성향 6 ㅇㅇ 2014/10/23 4,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