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1학년 딸아이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평소에도 반에서 장난이 심한 아이가 있는데 지나가다가 연필로 눈을 찌를려고 했다고 하네요.
심장이 벌렁벌렁...
눈부위가 얼마나 중요한 부윈데 장난으로 치부하긴 너무 위험한 거라서 선생님께 당장 전화해서 말씀드렸네요.
선생님이 우유부단해서 통제가 안 되는 듯 싶습니다.
저 별난 학부모로 찍힐까요?
우리 아이 1학년 딸아이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평소에도 반에서 장난이 심한 아이가 있는데 지나가다가 연필로 눈을 찌를려고 했다고 하네요.
심장이 벌렁벌렁...
눈부위가 얼마나 중요한 부윈데 장난으로 치부하긴 너무 위험한 거라서 선생님께 당장 전화해서 말씀드렸네요.
선생님이 우유부단해서 통제가 안 되는 듯 싶습니다.
저 별난 학부모로 찍힐까요?
아이 미국에서학교다닐때 옆에애가 연필잡고 상대편 향해서 그아이 일주일 학교못오고
교장샘이 직접 불러서 이런일이 있었다,상황설명해주고 그랬는데,,
한국에서 비슷한일 생겨서 지켜본결과
여긴그냥 시끄럽게 일만드는거싫어하고 주의만주고 끝냈네요
요즘 애들 인성교육이 아주 개판인 듯. 어른이란 것들이 쓰레기니... 그 자식도 쓰레기!
저는 어떻게 연필로 눈을 찌를 생각을 하는지 그게 참 화가 나요. 일학년이잖아요. 그 행위가 재미있을 정도면 사이코 패스 기질 있는 아이아니에요? 좀 심한 말로... 평소에도 때리고 미안하다고 웃으면 해결되는 줄 아는 아이에요. 진짜 화납니다.
도대체 애들이 왜 이리 폭력적인지,,
초반에 어릴때 학교나 집에서 확 잡았어야 하는데...
이럴땐 미국식 교육이 부러워요
부모 불러다 주의 주고 아이는 교육이나 치료 받게 하던데 우린 유야무야
부모가 나서서 혼내는 수 밖에 없어요 한번 가서 그 아이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