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던잠꼬대 악몽. 해몽 플리즈
작성일 : 2014-10-21 17:46:10
1891235
꿈속에서 꿈을 꾸는 상황인데 결혼전 살던 집 제방에서 자고 있었어요. 꿈속에서 악몽을 뀠는지 악령을 촟아내려고 꿈속에서도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있는 힘껏 '주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말소리는 안나오고 그냥 아악아아악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와중에도 얼른 옆 방에있는 엄마가 와서 나를 깨워주기를 기다려요. 마침 누군가 방에 들어와서 침대 옆으로 오는데 엄마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냥 실루엣
우리 딸래미가 와서 깨워 꿈에서 깼는데 순간 우리 딸래미 보고 쟤가 누구지?
잠꼬대는 평소에도 잘 안하는것걷은데 저도 놀랐고 내 정신력이 약해졌나 딸래미도 못알아보고 치매초기인가싶기도 하고..
이거 걱정할만한 일 아니죠..?
IP : 222.108.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1 8:35 PM
(203.229.xxx.62)
요즘 심리학 강의를 들었는데요.
심리학에서 꿈은 중요하게 생각해요.
의식과 무의식이 합쳐져서 꿈으로 나타난다고 해요.
꿈 꾸면서 기분이 나쁘거나 꾸고나서 깬 다음 기분이 나쁘면 나쁜 꿈이고
꿈 꿀때 기분이 좋으면 길몽이라고 하더군요.
2. ,,,
'14.10.21 8:37 PM
(203.229.xxx.62)
심리적으로 불안 하거나 걱정 거리가 있으신가요?
무의식적으로 소원 하는게 꿈으로 나타난대요.
자기 자신을 성찰해 보면 왜 그런 꿈을 꿨는지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28827 |
유나 엄마 역할..몸매가 참 예쁘지 않나요? 8 |
ㅇㅇ |
2014/10/21 |
2,730 |
428826 |
화장품 사용법 질문드려요. 2 |
.. |
2014/10/21 |
680 |
428825 |
신세계를 선사한 다리미판은 없을까요? 7 |
혹시 |
2014/10/21 |
2,853 |
428824 |
재봉틀 해보는데요. 왜 제 천은 박기만 하면 울죠? 엉엉엉 25 |
바나나 |
2014/10/21 |
4,707 |
428823 |
주원 살쪘나요?? 4 |
.. |
2014/10/21 |
2,044 |
428822 |
집에 컴퓨터 몇대 쓰세요? 10 |
컴터 |
2014/10/21 |
1,523 |
428821 |
아우 창만이 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ㅠㅠ 16 |
유나 |
2014/10/21 |
2,758 |
428820 |
모바일월드라이브, 한국인들 카카오톡 떠나는 현상 보도 |
홍길순네 |
2014/10/21 |
525 |
428819 |
다들 잘하는거 하나씩은 있으시지요?? 18 |
잉여 |
2014/10/21 |
4,990 |
428818 |
난관 극복하고 성공하는 예 있나요? 3 |
--- |
2014/10/21 |
1,029 |
428817 |
초등아이자꾸놀림받는다는데.. 1 |
걱정맘 |
2014/10/21 |
895 |
428816 |
려샴푸 탈모에 좋은거맞나요? 2 |
.. |
2014/10/21 |
2,863 |
428815 |
세월호189일) 속절없는 시간 이기고..꼭 겨울되기전 가족품에 .. 18 |
bluebe.. |
2014/10/21 |
504 |
428814 |
가족회사 가도 될까요? 4 |
산이 |
2014/10/21 |
1,235 |
428813 |
미생-출근 첫날의 장그래를 보며 6 |
고마워미생 |
2014/10/21 |
2,523 |
428812 |
미생 진짜 잼있네요 |
미생 |
2014/10/21 |
890 |
428811 |
사극 참 좋아하는데요. 실제역사가 얼마나 재미있는데 2 |
.... |
2014/10/21 |
668 |
428810 |
누리꾼 환호하자 사라져버린 '박근혜 조롱 대자보'...왜? 3 |
샬랄라 |
2014/10/21 |
1,591 |
428809 |
설거지용 수세미 어떤거 쓰세요? 23 |
흠 |
2014/10/21 |
4,572 |
428808 |
커텐봉 다는거 인테리어업체 얼마정도 하나요? 24 |
질문 |
2014/10/21 |
9,507 |
428807 |
외국생활 오래하다 들어오신분들, 어떻게 적응하셨어요? 13 |
섬 |
2014/10/21 |
2,768 |
428806 |
요가를 하면 하품이 장난아니에요 10 |
별밤 |
2014/10/21 |
4,279 |
428805 |
친구의 비밀을 모른척 해야 할까요? 30 |
원글 |
2014/10/21 |
9,016 |
428804 |
도우미 경험 없는 동네 할머니 8 |
... |
2014/10/21 |
2,455 |
428803 |
내게 나쁘게 한 사람에 대해 맘 다스리는 법 7 |
add |
2014/10/21 |
1,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