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꿈을 꾸는 상황인데 결혼전 살던 집 제방에서 자고 있었어요. 꿈속에서 악몽을 뀠는지 악령을 촟아내려고 꿈속에서도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있는 힘껏 '주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말소리는 안나오고 그냥 아악아아악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와중에도 얼른 옆 방에있는 엄마가 와서 나를 깨워주기를 기다려요. 마침 누군가 방에 들어와서 침대 옆으로 오는데 엄마인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냥 실루엣
우리 딸래미가 와서 깨워 꿈에서 깼는데 순간 우리 딸래미 보고 쟤가 누구지?
잠꼬대는 평소에도 잘 안하는것걷은데 저도 놀랐고 내 정신력이 약해졌나 딸래미도 못알아보고 치매초기인가싶기도 하고..
이거 걱정할만한 일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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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잠꼬대 악몽. 해몽 플리즈
왜이럴까요? 조회수 : 455
작성일 : 2014-10-21 17:46:10
IP : 222.108.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0.21 8:35 PM (203.229.xxx.62)요즘 심리학 강의를 들었는데요.
심리학에서 꿈은 중요하게 생각해요.
의식과 무의식이 합쳐져서 꿈으로 나타난다고 해요.
꿈 꾸면서 기분이 나쁘거나 꾸고나서 깬 다음 기분이 나쁘면 나쁜 꿈이고
꿈 꿀때 기분이 좋으면 길몽이라고 하더군요.2. ,,,
'14.10.21 8:37 PM (203.229.xxx.62)심리적으로 불안 하거나 걱정 거리가 있으신가요?
무의식적으로 소원 하는게 꿈으로 나타난대요.
자기 자신을 성찰해 보면 왜 그런 꿈을 꿨는지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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