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죽도시장에서 물회 기대하고 먹었는데 하필이면 맛없는집을 갔나봐요..
너무 너무 성의없는 집이어서 실망도 왕창했었어요.ㅎㅎ
이번에 두번째 면회가 갑자기 잡혔어요.
숙소도.. 식당도.. 너무 정보가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도움을 청해 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는데 광범위하네요.
아들은 오천에서 근무합니다.
지난번 펜션에 묵었는데 숙소비 4인 기준 12만원 ..
물회 한끼만 사먹었구요 나머지 밥은 해먹었어요.
좀더 가격 착하고 편안한 숙소가 있을까요????
맛있는 먹거리도 식당도 좀 알려주실분!!!
갑자기 도움글 올리려니 경황이 없네요 ^^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