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시컨설팅 상담을 해보고 싶은데요....

대학입시도움 조회수 : 3,062
작성일 : 2014-10-21 13:16:47

제목 그대로요...대학입시컨설팅 도움을 받고자하는 직업맘입니다. 아이에 대한 자료와 희망 진로 정도만 가지고 내년 고3생활을 하기가 겁이납니다. 혹시 컨설팅을 받아보셨거나..주위에서 이야기 들으신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비용 필요하다는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어디서 누구한테가 효과적일까가 ..정보가 없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다들 어느 정도는 아이가 가능한 학교를 추측하는데 저는 전혀 감이 안옵니다.

그리고 내년에 가면 재수생들이 들어오니...객관적 자료를 어디서 자문을 구해야 할 지 ....

내년 담임선생님과 면담직전에 어느 정도 구)입학사정관전형을 알아보고 준비해보려고요...

무지한 엄마라 아이와 상담하기도 겁이나고...대략적인 라인이라도 알고 그 곳에 맞추어 따로 준비해야하는게

필요한 지 알아보고 싶어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52.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
    '14.10.21 1:24 PM (106.242.xxx.141)

    저도 고2엄마인데 일단 학교에서 하는 입시설명회 들어 보시고
    자녀분 이과인지 문과인지 내신성적 그리고 생기부에 기록된 활동이 몇장인지 (애한테 대략 물어보세요)
    학생부종합 전형(구 입학사정관 전형)도 어는 정도 내신이 나와야 의미 있고
    이 내신이 또 이과 문과 기준이 다르니 한번 여기 게시판에도 올려 보세요

  • 2. 감사드립니다.
    '14.10.21 1:30 PM (112.152.xxx.47)

    학교에서 하는 입시설명회를 가보기는 했는데..제 아이에게 맞는 구체적인 것은 알 수가 없네요..주변에 아는 어머님들도 없고.ㅠ 아이가 문과인데 학교생활이 우수한 편인데 내신등급이 2~3정도 기대치 이하인데요.ㅠ.선생님께서 학생부종함전형을 권하시고 계시는데 제가 잘 알아듣지를 못하는 건지..아직 일년이 있어서 그런지 구체적인 설명을 듣거나 묻거나...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아보려고요.ㅠ 준비된 상태에서 말씀드리면 가능여부나 진학 상담이 원할할 듯해서요...ㅠ 감사드려요
    그리고 ......님~ 김*일 이라면 이디를 말씀하시는지...그냥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곤란하시면 제가 확인 후 삭제하시면... 감사드립니다.

  • 3. 꾸벅~~~
    '14.10.21 1:34 PM (112.152.xxx.47)

    감사드려요~제가 ***검색해서 알아보겠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 4. 네~
    '14.10.21 1:59 PM (112.152.xxx.47)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12월지나 가보려고요..^^ 감사드립니다.^^

  • 5. ...
    '14.10.21 2:44 PM (121.167.xxx.168)

    대형 입시학원에서 하는 설명회 꼭 쫓아다니면서 자료를 모으고 줄치고 공부하세요.
    매 시즌 서너군데 하는데마다 다니면서 듣고 자료 공부하면 감이 옵니다.
    고2 봄부터 다니기 시작하지요.
    컨설팅도 뭘 알아야 하지요. 전적으로 그것만 믿을건 아니거든요.
    최종 판단은 아이와 부모가 해야해요.
    자료 갖고서 애의 성적과 특기사항을 맞추며 대략 추리고 방향 잡고 엄청 공부해야해요.
    단점을 가릴 수 있는 전형의 대학을 찾아보고 틈새를 노리기도 하고...
    하여간 부모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 6. ..
    '14.10.21 2:59 PM (121.157.xxx.2)

    저도 맘 편히 있다가 아이가 좀 알아봐 달라고해서 고3 학기초부터 대형 입시학원이나
    인강업체들 설명회 엄청 다녔어요.
    처음에는 이게 뭔소린지 들어도 모르겠더니만 서너번 다니며 들으니 어느정도 감도 오고
    책도 사서 고시 공부하듯 책을 끼고 살았어요.
    원하는 대학 입학처에도 꾸준히 들어가고 자료 요청해서 받아 공부하고 표로 만들어 비교하구요.
    수시 원서 쓸때 아이한테 유리한 전형이랑 학교,교과별 성적반영이 유리한곳 적어 갔더니
    선생님께서 너희 엄마 입시담당하냐고 물어 보시며 웃으시더래요.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공부하시고 알아 보세요. 저도 직장맘이라 아이만 믿고 잘 하겠지
    했는데 설명회 가보고 일찍 공부 못한걸 후회했습니다.

  • 7. 트리
    '14.10.21 5:46 PM (122.36.xxx.11)

    저도 대학입시컨설팅 상담알아봐야하는데....

  • 8. 교육청
    '14.10.22 9:11 AM (119.195.xxx.189)

    에도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있어요.
    거기 전화로 예약하고 가보세요.
    근데 아는 만큼 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823 망원시장 천국이네요 @@~ 94 이사가고파 2015/01/06 22,276
452822 스위스 일주 해보신분들께 질문드려요. 3 어쩌나 2015/01/06 1,064
452821 이ㅂㅎ 영화 흥행을 막는 현명한 방법 9 평점테러 2015/01/06 1,860
452820 아무리 잘해줘도 섭섭한게 안잊혀지는거.. 11 마이클브블레.. 2015/01/06 3,003
452819 사장님이 신발 벗은 발을 책상위에 두고 말씀 하시는데 , 2 .... 2015/01/06 665
452818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 있으세요? 12 코리1023.. 2015/01/06 2,011
452817 이혼후 아이가 많이 울어요. 14 미안한마음 2015/01/06 5,651
452816 외로워요 4 한겨울추위 2015/01/06 1,106
452815 숙박시설 여의도 2015/01/06 666
452814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 6 웃자 2015/01/06 1,640
452813 조회수 급락 1 왔다 갑니다.. 2015/01/06 701
452812 국민 75% “인권 침해 심각”…1위는 ‘군대’ 3 샬랄라 2015/01/06 754
452811 손님초대상좀 봐주세요.. 3 .. 2015/01/06 974
452810 4년제 유아교육과 단일화? 그럼 3년제 유교과 졸업후 어떻해? 2 이런저런 2015/01/06 1,949
452809 남친 부모님 성향이 저랑 많이 안맞아요 ㅜ 8 하티하티 2015/01/06 3,427
452808 저녁 시간 홈쇼핑 먹거리 유혹. 5 .. 2015/01/06 1,184
452807 여성호르몬때문에 칡즙 마시려고하는데요 2 균형 2015/01/06 3,552
452806 비타민 씨 메가도스 정말 좋은가 봐요 6 ㄱㄴ 2015/01/06 7,168
452805 붙박이장 혼자서 옮겨보신 분 혹시 계세요?~~ 3 dd 2015/01/06 1,621
452804 어제 우연히 시몬스 침대cf봤는데.... 시몬이 2015/01/06 1,513
452803 저는 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애도 잘봐요 21 아아 2015/01/06 4,520
452802 두달간 4인가족이 지낼 레지던스호텔 있을까요? 8 2015/01/06 3,093
452801 남편들이 생일 챙겨주나요 11 다이조브 2015/01/06 1,733
452800 강남 아파트 왜이리 비싸요? 너무 놀래서..... 28 ^^ 2015/01/06 11,332
452799 스마트오븐으로 군고구마했는데 넘 퍽퍽해요. 1 오븐 2015/01/0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