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입시컨설팅 상담을 해보고 싶은데요....

대학입시도움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4-10-21 13:16:47

제목 그대로요...대학입시컨설팅 도움을 받고자하는 직업맘입니다. 아이에 대한 자료와 희망 진로 정도만 가지고 내년 고3생활을 하기가 겁이납니다. 혹시 컨설팅을 받아보셨거나..주위에서 이야기 들으신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비용 필요하다는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어디서 누구한테가 효과적일까가 ..정보가 없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다들 어느 정도는 아이가 가능한 학교를 추측하는데 저는 전혀 감이 안옵니다.

그리고 내년에 가면 재수생들이 들어오니...객관적 자료를 어디서 자문을 구해야 할 지 ....

내년 담임선생님과 면담직전에 어느 정도 구)입학사정관전형을 알아보고 준비해보려고요...

무지한 엄마라 아이와 상담하기도 겁이나고...대략적인 라인이라도 알고 그 곳에 맞추어 따로 준비해야하는게

필요한 지 알아보고 싶어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52.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2
    '14.10.21 1:24 PM (106.242.xxx.141)

    저도 고2엄마인데 일단 학교에서 하는 입시설명회 들어 보시고
    자녀분 이과인지 문과인지 내신성적 그리고 생기부에 기록된 활동이 몇장인지 (애한테 대략 물어보세요)
    학생부종합 전형(구 입학사정관 전형)도 어는 정도 내신이 나와야 의미 있고
    이 내신이 또 이과 문과 기준이 다르니 한번 여기 게시판에도 올려 보세요

  • 2. 감사드립니다.
    '14.10.21 1:30 PM (112.152.xxx.47)

    학교에서 하는 입시설명회를 가보기는 했는데..제 아이에게 맞는 구체적인 것은 알 수가 없네요..주변에 아는 어머님들도 없고.ㅠ 아이가 문과인데 학교생활이 우수한 편인데 내신등급이 2~3정도 기대치 이하인데요.ㅠ.선생님께서 학생부종함전형을 권하시고 계시는데 제가 잘 알아듣지를 못하는 건지..아직 일년이 있어서 그런지 구체적인 설명을 듣거나 묻거나...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아보려고요.ㅠ 준비된 상태에서 말씀드리면 가능여부나 진학 상담이 원할할 듯해서요...ㅠ 감사드려요
    그리고 ......님~ 김*일 이라면 이디를 말씀하시는지...그냥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곤란하시면 제가 확인 후 삭제하시면... 감사드립니다.

  • 3. 꾸벅~~~
    '14.10.21 1:34 PM (112.152.xxx.47)

    감사드려요~제가 ***검색해서 알아보겠습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 4. 네~
    '14.10.21 1:59 PM (112.152.xxx.47)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12월지나 가보려고요..^^ 감사드립니다.^^

  • 5. ...
    '14.10.21 2:44 PM (121.167.xxx.168)

    대형 입시학원에서 하는 설명회 꼭 쫓아다니면서 자료를 모으고 줄치고 공부하세요.
    매 시즌 서너군데 하는데마다 다니면서 듣고 자료 공부하면 감이 옵니다.
    고2 봄부터 다니기 시작하지요.
    컨설팅도 뭘 알아야 하지요. 전적으로 그것만 믿을건 아니거든요.
    최종 판단은 아이와 부모가 해야해요.
    자료 갖고서 애의 성적과 특기사항을 맞추며 대략 추리고 방향 잡고 엄청 공부해야해요.
    단점을 가릴 수 있는 전형의 대학을 찾아보고 틈새를 노리기도 하고...
    하여간 부모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 6. ..
    '14.10.21 2:59 PM (121.157.xxx.2)

    저도 맘 편히 있다가 아이가 좀 알아봐 달라고해서 고3 학기초부터 대형 입시학원이나
    인강업체들 설명회 엄청 다녔어요.
    처음에는 이게 뭔소린지 들어도 모르겠더니만 서너번 다니며 들으니 어느정도 감도 오고
    책도 사서 고시 공부하듯 책을 끼고 살았어요.
    원하는 대학 입학처에도 꾸준히 들어가고 자료 요청해서 받아 공부하고 표로 만들어 비교하구요.
    수시 원서 쓸때 아이한테 유리한 전형이랑 학교,교과별 성적반영이 유리한곳 적어 갔더니
    선생님께서 너희 엄마 입시담당하냐고 물어 보시며 웃으시더래요.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공부하시고 알아 보세요. 저도 직장맘이라 아이만 믿고 잘 하겠지
    했는데 설명회 가보고 일찍 공부 못한걸 후회했습니다.

  • 7. 트리
    '14.10.21 5:46 PM (122.36.xxx.11)

    저도 대학입시컨설팅 상담알아봐야하는데....

  • 8. 교육청
    '14.10.22 9:11 AM (119.195.xxx.189)

    에도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있어요.
    거기 전화로 예약하고 가보세요.
    근데 아는 만큼 들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782 아침부터 친정엄마 때문에 짜증나네요 4 아들만셋 2014/11/06 3,070
432781 혹 아기 유기할때 찜질방에 데려다놓으랍니다 3 전문가 2014/11/06 2,268
432780 스카이병원에 전화하고 싶어요 4 girlsp.. 2014/11/06 948
432779 급질... 이슬비추면 그날 아이나오나요? 9 ㅇㅇ 2014/11/06 1,239
432778 여기 오시는분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15 궁금 2014/11/06 1,539
432777 5살 남자아이 처음 레고 사주려는데 어떤거사줘야되는지 아시는님?.. 5 5살 2014/11/06 1,504
432776 한의원에서 주름 시술하는 매선침?? 추천 좀 해주세요~ 6 엘리오 2014/11/06 2,369
432775 '인권전담기구' 인권위서 성추행 사건…진상조사도 뒷북 1 세우실 2014/11/06 300
432774 매일 영어공부하는 앱 추천해주셔요 3 꾸준함 2014/11/06 2,204
432773 마늘이야기 보니 떠오르는 기억하나 6 흐린기억속에.. 2014/11/06 1,514
432772 채를 쳐 담근 생강차..음용법좀 알려주세요 2 생강향 2014/11/06 1,100
432771 사직단 복원을 위해 시립어린이도서관과 종로도서관이 없어질 수 있.. 5 늘보 2014/11/06 1,245
432770 가스압력솥이 취사도중 퍽 하면서 밥 물이 샛는데 괜찮을까요? 3 .. 2014/11/06 744
432769 회사나 그런 곳에선 자기 이야기 많이 하지 마세요 10 2014/11/06 2,629
432768 대출있는 아파트 매매하고 전세가기~ 1 라떼 2014/11/06 856
432767 삼각김밥머리 후기 13 ㅠㅠㅠ 2014/11/06 4,652
432766 오클리 선글라스는 어디가 저렴한가요? 2 ^^* 2014/11/06 1,154
432765 성폭력 피해자에 ”가해자 부럽다” 발언한 경찰 경질 7 세우실 2014/11/06 1,185
432764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 기억나시나요? 1 ... 2014/11/06 368
432763 중계동에 예비 고등학생 영어, 수학 학원 추천해주세요 중계동학원 2014/11/06 1,802
432762 황당사건 2 크린토피아 2014/11/06 929
432761 밥맛의 차이 쌀도 중요하지만 전기밥솥 차이도 큰가요?? 12 밥솥맛 2014/11/06 2,437
432760 수능 선물 뭐가 좋을까요? 16 지나가다 2014/11/06 1,864
432759 책 추천해주세요. 1 보라보라보라.. 2014/11/06 324
432758 집 명의자와 실제 집 주인이 다르면 1 월세는.. 2014/11/06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