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활동적인 남자아이..유치원보다 체능단이 나을까요?(여자아이도 없어요ㅜㅜ)

....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4-10-21 12:53:04

5세남아인데...굉장히까불고 활동적인 스타일인데.. 지금껏 어린이집 다니다 이사관계로 원 옮기려는데....

유치원이 나을까요? 체능단이 나을까요?

체능단엔 한반 10명정도인데 여자친구가 1명이나 없어요,

7세까지 여기 다녔다가 학교가면 잘적응할런지....

IP : 218.38.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1:26 PM (112.149.xxx.35)

    저도 큰애보내긴 하는데요.. 만족도면에선 쏘쏘예요..아무래두 5세면 보육 교육 둘다 이뤄줘야는데 유아교육출신샘들이 아닌 체육과 출신 샘이라는게 단점일 수 있고요.. 엄마들에게 세심하게 애들의 원생활들을 피드백해주지도 않구요.. 일반유치원에 비해 초등대비학습부분도 좀 부족할 수도 있답니딘. 그러나 장점은 수영, 체육관 수업 등 체육관 수업이 많아서 에너지 발산하는데는 좋긴합니다.. 수영수업때문에 중이염 끊이질 않아 그만둔 경우도 있어요.. 엄마가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가 중요한 선택의 포인트 같아요.

  • 2. 체능단
    '14.10.21 1:31 PM (116.38.xxx.204)

    1.학교적응부분 : 우리지역 체능단은 이번달부터 7세는 등준비수업을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더라구요 게다가 체능단이라고 체육활동만 하는거 아니고 아이에 따라 편차가 있으니 다 괜찮다는 말을 못하지만 왠만한 아이들은 잘 하더라구요

    2. 까부는 아이 -> 글쎄요
    활동량이 많고 체력이 좋은 아이 -> 추천합니다
    승부욕도 있고 성취감을 느낄 줄 알아야 좋아하더라구요 체능단 생활은 말이지요
    기본적으로 스포츠 규칙 기본기를 배우는 활동이 많은데 많이 까불고 수업을 따라할 준비가 안된 아이는 본인도 힘들고 안전사고도 일어날 수 있고 다른 아이를 다치게 할 수 잌씁니다 본인 아이는 본인이 잘 아실테니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아무래도 수영이나 빙상 등등 운동을 가르치기에 안전사고방지위해 여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비해서는 매우 엄한 편입니다

    3. 여자아이가 없다
    보통은 프로그램이 괜찮으년 남자 여자 반반 정도 자연스럽게 모여집니다 남자아이만 있다면 그 이유가 있을겁니다 거기 보내본 엄마들 이야기 들어보세요

    4. 체능단은 보통 6세부터아닌가요? 5세에 운동 가르치는게 거의 안되더라구요

  • 3. 돌돌엄마
    '14.10.21 1:54 PM (115.139.xxx.126)

    저도 5세 엄만데 다섯살은 너무 어리지 않나요?
    수영하면 감기 중이염 달고 살고
    수영 끝나고 깨끗이 씻을 거 같지도 않은데
    염소 소독하고 갈지도 않는 물에 애 집어넣고 싶지 않아요..
    호텔 수영장도 1년에 물 한번 안 간다는데...
    차라리 숲유치원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490 분당과학학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2 콩알 2014/12/06 4,549
442489 염색약이 묻었는데 2 나마야 2014/12/06 666
442488 신용카드 뭐 쓰셔요? 8 아줌마 2014/12/06 2,035
442487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있을까요? 34 +_+ 2014/12/06 7,889
442486 눈치빠르고 여우같은 남자는 어때요???? 14 고민 2014/12/06 33,142
442485 축의금 내야될까요? 3 곶감 2014/12/06 837
442484 여유없는데 집수리꼭 해야하나요?ㅠ 11 2014/12/06 2,535
442483 미국 예언가, 2015년 봄 닭이 사퇴한다네요 23 ㅇㅇ 2014/12/06 18,087
442482 고등학교 입학원서 질문입니다..서초구.. 2 급질문 2014/12/06 870
442481 나이트크림이란걸 낮에바르면 안되나요? 11 로미 2014/12/06 5,779
442480 kt 별로 오포인트 카드에 대해서 (다시 알려드립니다) 5 겨울 2014/12/06 1,361
442479 다이어트만이 자기를 돋보이게 하는 최선의 방법인 걸까요? 7 궁금쟁이 2014/12/06 2,497
442478 미국서 마약하는 아들 한국으로 대학 보낸다네여 5 몰리나 2014/12/06 3,373
442477 해마다 겨울이 더 추워지는 것 같아요 3 자꾸만 2014/12/06 1,393
442476 주차장 진상 아줌마.. 2 코슷코 2014/12/06 2,175
442475 인연 끊은 엄마의 김치찐만두가 먹고싶어요. 12 슬프다 2014/12/06 4,787
442474 이런 경우 저는 안과에 가야하나요?아니면 성형외과 1 2014/12/06 624
442473 백김치를 빨간김치로 2 김치 2014/12/06 675
442472 초5 수학 문제 쉽게 좀 설명해주세요. 4 어렵다. 2014/12/06 937
442471 반찬,국 다 보내 달라는 아들 ㅠㅠ(도저히 사먹는거 못먹겠다) 38 겨울 2014/12/06 18,166
442470 5세 유치원 두군데 모두 떨어졌어요. 어린이집 보내도 되겠지요?.. 8 유치원 2014/12/06 1,960
442469 변기에 끓는물 부으면 깨지나요? 5 김효은 2014/12/06 4,130
442468 코수술 해보신분 계세요? 미간이 너무 푹 꺼져서... 7 ㅂㅂㅂ 2014/12/06 5,417
442467 [로그인] 떠나보낸 사람들 세우실 2014/12/06 483
442466 바둑두면 머리좋아진다는게 정말인가봐요 7 규규 2014/12/06 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