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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의료진 파견은 한국 사람이면 반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루나틱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4-10-21 11:30:49
뭐 제목이 너무 극단적일까요... 또 화나 시려나 뭐... 제 생각은 그래요.. 여기에 대한 논거는 이렇습니다.

1. 우리나라는 한국전쟁때 도움을 받은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도움을 준나라는 별별 나라가 다있었고 거기 선진국만 있던것도 아니고, 전쟁에 능했던 나라도 아닙니다..당시 좀 특별했던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에디오피아라고 아시죠 파병국입니다.. 
이탈리아는 선진국이긴 한데... 의료 물자지원 했습니다 문제는 당시 UN군이었는데 UN도 아니었던게 재미있죠..
물자 지원국에는 캄보디아, 아이티.... 그냥 좀 극단 적인 예를든겁니다 그당시 필리핀이나 태국이 우리나라 보다 잘 살았다고 해서 무슨 지금 선진국처럼 잘 살았던것도  아닌데... 그냥 좀 극단 적인 예를 위해 뺐습니다.. 자메이카 등등 많아요..

2. 이거는 좀.. 다른걸 집어 넣은 것이긴 하지만..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 우리나라에도 불쌍한 사람들 많은데 왜 해외에 돕냐.. 라는 말을 가끔 듣는데 말입니다.. 혹은 봅니다..  뭐 그런 마인드를 전세계인이 가지고 있었다면 한국 사람들 태반은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나, 그리고 지금 보시는 분들 . 뭐 알게 뭡니까. 저희 할아버지도 전쟁통에 외쿡인들 도움 받았을지.. 일부 한국인들이 천대하고 나중에 공격도 하는.. 베트남군 도움 받았을지..  전쟁도중은 둘째치고 전쟁 후에도 우리나라는 도움을 세계에서 많이 받았거든요. 뭐 이것도 우리나라가 도움 받았었다. 라는 걸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3. 전쟁과... 다르다... 뭐 다르긴 하죠... 하지만 능력이 없다는건... 참 그렇습니다... 일단 에볼라 연구 경험 있는 의료진이 세계에 얼마나 될것 같습니까?... 뭐 아프리카에서 근무했던 의사분들 몇명.. 그리고 에볼라 연구하는 의사진들 몇명.. 그럼 그사람들만 거기 있어야 하는데 왜 다른 나라에서는 보내는겁니까.. 그리고 지금 효과가 있다고 되는 백신이 있거나 혹은 지금 FDA승인을 빠르게 밟을 수 있는 약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제가 아는한 미국하고 일본입니다.. 그래서 가정해서 말하면, 그들 빼고 다들 경험이 없을텐데.. 능력도 없을텐데.. 왜 우리나라만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리고... 정말 능력이 없다해도... 거기서 에볼라 치료하는 것만.... 해야할일이 아닐겁니다..

4. 군의관들 강제로 가는거 아닌가.. 뭐 제 생각에는 일단 지원을 받을 것 같긴한데 그게 아니고 강제라고 해도...... 그게 군인입니다.. 군인을 뭐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가짜사나이 때문에 요즘 군인이 어떻게 보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군대에 있었을때 만약 전쟁나면 죽으러 국가에서 명령하면 뭐 저라도 갔어야 겠죠;; 아니면 탈영이고.. 그게 군인입니다.. 불쌍하죠? 근데 어쩝니까 모병제 하기 전까지 그게 군인입니다... 남 이야기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군인이면 명예롭게 받아 들어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군인이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 전쟁나면.... 저도 통지서 오는 데로 가야하고.. 그리고 바로 그날 죽을지도 모릅니다..-_- 그게 대한민국 남자입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여기 태어났는데;;

5. 물론 지원은 제대로 해줘야겠죠... 그거야 정부가 할일이고.....

6. 일본이 욕먹고 있습니다.. 평화 헌법때문에... 자위대 때문에.. 왜 욕먹는지 아세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자위대 증강이 군국주의의 부활 아니냐~!!!! 하면서 욕하고 있고.. 뭐 아마 중국도 그러고 있을테고... 근데 뭐 인구 빨로 보면 중국때문에 10억이상이 욕하는것이지만.. 나라로 보면 몇나라 안될꺼고 젤 중요한건....... 일본은 일단 해외 파병에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거기는 전투병력은 거의 못보냅니다.(일본은 보내고 싶어 할겁니다 거기는 군대 부활을 원하거든요) 그런데... 전범국이라는 이유로 못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에 비난 받는 이유는.. 니네는 선진국인데 왜 해외 파병 안하냐!(물론 모르고 욕하는건 아닐겁니다..) 왜 선진국의 책무를 안하는가!! 로 욕먹고 있습니다... 일본은 답답하겠죠 지들도 하고 싶을텐데.. 아이러니하죠?  여기서 하고 싶은말은.. 우리나라는 이세상의 어떤 기구도 어떤 경제학자도 최소한 경제적으로 한국이 선진국이라는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뭐 소수설이 있으려나요;;) 단 다른 면으로 선진국이라고 우리나라를 부른다면 저는 대부분 반대할겁니다.. 어쨌든 선진국이란 말은 경제학 용어고 선진국으로서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선진국맞아요 최소한 경제적으로는.. 그리고 외국에서 볼때... 특유의 배금주의 덕분입니다만.. 어쨌든.. 우리나라가 능력이 안되면 능력되는 나라는 몇나라 안 됩니다...


IP : 58.140.xxx.18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0.21 11:32 AM (121.147.xxx.96)

    루나틱스런...

  • 2. 미친
    '14.10.21 11:34 AM (110.70.xxx.19)

    인세인...

  • 3. 역시
    '14.10.21 11:34 AM (115.140.xxx.66)

    박근혜 정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루나틱 답습니다

  • 4. 국정원..
    '14.10.21 11:38 AM (199.168.xxx.211)

    ...옛날 국정원 직원 글하고 비슷하시네요.

  • 5. 그런
    '14.10.21 11:40 AM (61.102.xxx.34)

    마인드 갖고 계신 루나틱님부터 가시길 강추 드립니다.
    어제 가고 싶다시는 분 계시던데 두분이 가서 허드렛일이라도 거들고 오시길요.

  • 6. 루나틱
    '14.10.21 11:41 AM (58.140.xxx.188)

    이래서 지금 82쿡이 엠팍에서 XXX사람들만 있는 동네라고 욕먹는걸지도요 뭐 저포함이면 저도 포함으로 하죠뭐 ㅋㅋㅋㅋ 엠팍 최다 댓글 가보시길.. 할말이 없으니까 제대로된 반론은 없군요.. 엠팍글보고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고 싶었는데 이래서야 일반화가 안되겠나.... 심심하면 가보시길... 이동네가 어떤취급을 받고있나 ㅋㅋ

  • 7. 당신이 가지 그래
    '14.10.21 11:44 AM (121.166.xxx.250)

    새누리와 박근혜와 같이

    젊은이들이 자꾸 사라지는 나라
    이젠 아프리카까지 끌고가서 죽게하는

    대선전 케이블에서 역술인이 박그네가 죽음을 부르는 사주라
    에미, 애비...
    이젠 대통령되어서는 국민을

    판교 공연장 사태,
    고교생 해병대캠프, 경주 리조트 대학생, 세월호....
    꼬끼오패쓰가 있는한 대한민국은 하루도 눈물을 흘리지않을 수가

    세월호 침몰 당일 잠수 투입된 인력 16명
    세월호 피해가족 감시와 사찰에 투입된 인력 1700명
    세월호 추모집회에 배치된 인력 13,000명
    밀양 송전탑 반대 움막 철거에 동원된 인력 2천명
    유병언 체포위해 동원인력 6천명

  • 8. 루나틱
    '14.10.21 11:46 AM (58.140.xxx.188)

    199.168.xxx.211// 아 다들 아시지만 저는 인세인과 루나틱 2닉네임 말고는 글써본적이 없습니다.. 그글과 제가 동일 인물이라면 제가 지금 국정원에 취직이 된겁니다...
    61.102.xxx.34// 역시 이런말이 나오는군요... 저는 그 동네에서 말씀하시는 "전문 인력" 이 아니라서요 전문인력이었으면 고려해봤을지도요... 그리고 거기서 말하는 전문인력은 의사나 간호사 일것으로 사료됩니다..... 아 그리고 내일아니라고 그러는거다라는 말이 당연히 뒤따라서 나올 꺼라고 생각하는데 말씀드리지만 제가 그 "전문인력" 이었으면 고려해봤을겁니다.. 최소한 거기가서 뭘하려면 의학지식은 있어야 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거 없거든요.. 그리고....

    참고로 원래 세상은 내 일이 아니니까 하면서 돌아가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쟤네들은 불쌍하지만 "우리나라 일은 아니고" "그러니까 죽게 냅둬도 된다" 라는 취지로 글쓰시는 것처럼... 그래서.... 그분들 욕하지는 않아요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거니까..

  • 9. 루나틱
    '14.10.21 11:50 AM (58.140.xxx.188)

    121.166.xxx.250// 뭐 거기서 필요한 전문인력이라면.. 의사 간호사 혹은 건축 지식 가진 분들... 혹은 또 뭐가 있을까.. 그런 분들인데 지금부터 그런 지식 가질 수 있게 학업을 도와주시면 맹세코 학업을 마치고 가겠습니다.. 전화 번호 남겨주세요 그래서 저는 일년내내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 혹은 간호사 자격증 지금부터 따고 121.166.xxx.250님은 학비를 대주시길... 뭐 에볼라 언제 잠잠해질지 모르죠? 가겠습니다.. 제가 의대를 갈 실력이 지금 된다면 의대 학비도 대주셔야합니다.. 학부졸업하고 가겠습니다...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꼭이요 진짜 갑니다.. 쪽지가 있으면 쪽지로 하라고 하겠지만 여긴 그딴 기능없으니까 남겨주세요 전화 드리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아니면 조용히 가만히 있으시길..

  • 10. 루나틱
    '14.10.21 11:51 AM (58.140.xxx.188)

    203.241.xxx.42// 시스템은 다른나라도 전무합니다 에볼라에 관한 시스템이 있는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 11. 루나틱
    '14.10.21 11:54 AM (58.140.xxx.188)

    아.. 121.166.xxx.250//님 진짜 입니다.. 제 계획은 이렇습니다... 오늘 전화번호주시면 오늘부터 학원비를 대주셔야합니다.. 영수증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다음 수능까지 수능 공부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의대 간호대 혹은 건축과 중에 갈수 있는 곳을 가겠습니다.. 그 3중 어디를 가든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의대를 가더라도 인턴 레지 따위는 필요 없이 학부 졸업하고 바로 가겠습니다... 만약 나라에서 비행기 값 안대 준다면(너무 늦었을겁니다 그때 쯤 까지 안 잡히면.. 그래도 가겠습니다.. 단 비행기 값도 주셔야합니다..) 진심입니다.. 번호 남겨 주세요..

  • 12. 루나틱
    '14.10.21 11:58 AM (58.140.xxx.188)

    그 따위 준비도 없이 남한테 함부로 가라마라 라는 이야기 안합니다. 누구처럼요 저는.. 누구처럼 강요도 안합니다.. 하지만 누가 강요를 한다고 하면 그정도 준비는 되고 강요를 하겠습니다.. 뭐 이글이 강요로 읽혀진다면.... 뭐... 할 수 없죠.. ㅋㅋㅋ

  • 13. 자원봉사자도 가능하니 가셔요.
    '14.10.21 12:40 PM (119.203.xxx.172)

    루나틱님.... 그냥 자원봉사자로 가셔요.

    에이브리아에 무슨 의료진만 필요한 줄 아세요? 모든 봉사자 다 필요합니다.

    님 스스로가 가지못할 여러가지 여건만을 나열하시니 원~~

    자원봉사자도 가능합니다. 님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시면 제가 ngo 나 청년 봉사자단에 연락 드릴테니 쪽지

    로 주세요. 아니면 님 스스로 지원해보시고 인증해주세요. 그럼 정말 님의 용기에 찬탄하고 박수보내겠습니

    다.

    정말 자원봉사 원하는 분 계시다고 .....

    님 스스로 진정 갈 마음이 있다면 자원봉사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아마 많은 곳에서 원할겁니다.

  • 14. 자원봉사자도 가능하니 가셔요.
    '14.10.21 12:44 PM (119.203.xxx.172)

    단 어느정도 인지 아시는지 모르지만 에볼라에 감염한 90%가 사망했고 에이브리아 의료진 50%가

    사망했으며 미국에 에볼라에 감염한 간호사 스쳐지나간 모든 사람들 다 역학조사한다고 들었습니다.

    스스로 자원봉사를 원하시면 정말 그 용기에 경의를 표하지만 (님처럼 입만 동동 뜬 사람 말고...)

    나라에서 의료진 파견한다고 나서는것은 정말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ㅠㅠ

  • 15. 다죽네
    '14.10.21 1:30 PM (211.114.xxx.99)

    이젠 의료진까지 다 죽일작정이군요
    남의 눈 의식하는 이놈의 국민성은 도대체 언제 사라질지...
    다른나라에서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우리국민은 대통령이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 16. 아휴
    '14.10.21 1:33 PM (106.68.xxx.127)

    외국이라 어제 뉴스 보니깐, 50명 병원 이 감당하는 데 지금 84명 와있다고.
    앰불런스 돌려 보내 환자 집으로 보내니 다음 날 사망했다고요..

    상황이 전쟁이랑은 틀리죠. 자국민 보호 대책이 없으므로 호주는 돈만 보내지 인력지원 못한다 딱 그랬는 데..
    가고 싶음 사람 가세여..

  • 17. 경주민
    '14.10.21 3:58 PM (59.24.xxx.162)

    님...이건 아니죠...ㅜㅜ

  • 18. 아,
    '14.10.21 4:09 PM (219.254.xxx.191)

    6.25전쟁때 우리나라에서도 치사률 높은 전염병 돌았었구나.

  • 19. 자원봉사자도 필요하죠.
    '14.10.21 4:19 PM (112.186.xxx.156)

    원글님이 자원봉사자로 가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거기서 에볼라 감염되면 완치판정 받을 때까지는 한국에 다시 들어오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에볼라 치료할 수 없어요. 약도 없고요.
    그냥 가서 최선을 다해서 에볼라 환자 치료에 일생을 바치시면 되겠네요.

  • 20. 미르
    '14.10.21 5:16 PM (175.211.xxx.212)

    다 좋은데요, 만일 지원자가 의료봉사 하다가 에볼라 걸려버리면 어쩝니까?
    미국이야 제대로된 격리시설도 있고, 약도 있고(아직 임상실험도 안끝났지만), 생존자 혈청 구하기도 쉽고 (생존자가 몇 있으니)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루나틱님 이럴때 해결방안 있으신가요? 에볼라 걸리면 선진국으로 치료받으러 보내준다고 말은 지금 저렇게 하지만 그걸 어찌 믿습니까? 미국에서 우리가 치료해주겠다고 한국인 에볼라 환자를 받을까요????
    준비된 나라에서 의료진 보내는 건 멋진 일이지만, 우리나라같이 준비 안된 나라에서 의료진을 보내는건 허세이고 만용이예요.
    배가 뒤집혀도 아이들 못구하는 나라에서 웬 아프리카 파견이랍니까? 우리 아이들이나 건져주라고 하세요.

  • 21. ...
    '14.10.21 5:29 PM (119.203.xxx.55)

    오지랖도 태평양이지. 자기집 관리도 못하면서 남의 집 일에 웬 참견이라는...
    의료진 파견하고 죽을 때까지 "가만 있으라"라고 하려나?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은 아예 안 하고 보내지 싶네요.

  • 22. 자원봉사자로
    '14.10.22 10:22 AM (203.246.xxx.72)

    신청하면 갈 수 있는 길이 있네요 원글님..

    에볼라는 방법이 없어요 백신도 말 안듣고 그냥 걸린사람들을 격리 시키는 것 이외에 뭘 더 할 수 있나요?


    스스로 맞다고 믿으시면 자원봉사자로 가시고.. 대신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마세요

    본인의 위대한 포부는 혼자 가지고 사시고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주입 시키지는 마세요

    그런 큰 그릇이 못되니까요

  • 23. 한명 있어요
    '14.12.3 3:06 AM (182.226.xxx.58)

    강세훈원장 정도면..
    국외에서나...
    국내에서나...

    일타쌍피

  • 24. 호호들들맘
    '14.12.25 2:17 PM (108.50.xxx.86)

    고정닉을 쓰시는 분 같은데, 오호? 싶은 댓글이 있어서 닉으로 검색해서 그간의 글을 쭉 보니 재미있는 분 같네요. 이런저런 짐작을 해 봤는데 몇 개나 맞을까 궁금해요. 다 엇나가려나요?
    대일외고, 사시 38기-40기? 코트넷 아이디가 있을 것 같은데(드물게 판사 친화적일 뿐 아니라 판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음) 외국에 나가 있는(또는 있었던?) 시기가 위의 짐작되는 기수와는 맞지 않으니, 그냥 판사를 좋아하는 또는 아버지가 전직 판사인 변호사?... 의료쪽의 지식이나 상식이 일반적인 수준보다는 상당히 높아서 그 쪽에 관심이 있거나, 그쪽으로 특화?
    어느 정도 맞았나요? ㅋㅋ 82를 잘 몰라서 예전에 쓴 글에 새로 댓글이 달린 경우 알림이 뜨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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