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거 없는 서민은
저축하고 예금하면서 이자라도 조금 모아서 사는데
지금 예금이자는 너무 낮아서...
예금만기가 되었는데
어디에 다시 예금해야 하나 싶네요.
가진 거 없는 서민은
저축하고 예금하면서 이자라도 조금 모아서 사는데
지금 예금이자는 너무 낮아서...
예금만기가 되었는데
어디에 다시 예금해야 하나 싶네요.
제 말이요
서글퍼요 죄는 못먹고 안쓰고 저축한죄
저는1억 있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다썼으면 이럴일 없는데 이러네요
형편없는 이자라도 받아 맛난거 사드세요. 근데 이렇게 돈보은분들이 또 아까워서 이자도 못쓰죠
낮은 이율이라도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현찰이 왕입니다.
잘 갖고 계시면 나중에 1억으로 아파트 사실 수 있데요. (일본의 경우 거품 터지면서 6억엔 아파트 1억엔으로 하락)
우리 나라 경제 곳곳에 경제 침체, 디플레이션 조짐이 보인다고 하쟎아요.
디플레이션은 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겁니다. 금리 낮아도 물가 역시 오르질 않고 있으니 돈 값어치는 갖고 있는거죠.
반면 금리가 높아도 인플레이션이 많이 일어나면 돈 가치는 하락입니다.
푼돈을 조금씩 넣기는 한데 이자는 안봐요.
그냥 돈 묶어놓는다 생각하고 모으죠.
내돈 내가 모으는데 그냥 모으면 쓰기 쉬우니 은행에 넣는다 생각하는 거죠.
이자로 돈불리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지금은 재테크할 수단이 별로 없는 거 같아요. - 있긴 있는데 정말 똑똑해야 재테크 가능.
(예전처럼 아무 아파트나 사두고 아무 주식이나 사두면 다 오르는 거 아닌 세상)
전 전세 살고 앞으로도 집 살 생각이 없는데요, 차라리 부동산이 옛날처럼 막 호황기면 좋겠어요.
너도나도 집을 사면 오히려 세입자들한테 좋을 거 같아요. 한 사람이 집을 10채씩 막 샀는데
그거 비워둘 순 없고 전세로 돌릴 거고, 공급 많으면 전세가가 내려갈 듯.
그 어딘가에도 재테크 잘해서 목돈 버는 수단은 거의 없습니다.
위험 감수하고 달러를 사들이든가 ㅈ원에 투자하면 몰라도.. 그건 망할려면 또 순식간이라..
그러니..서민들의 일이억은 그냥 갖고 있는게 최선이고 대출폭탄시대에 빚없고 병없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사세요.
전 둘다 있지만,남편 직장이 아직 건재하단것만으로 아이들 교욱이 끝난간다는 생각으로
ㄷ행이고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암것도 없이 저축 거의 없이 퇴직해서 집하나로 연금 받을때까지 대출받아 살 생각하는
분들보면 그래도 알뜰하게 몇억 모아 놓은게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045 | 법무사 업무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1 | ... | 2015/09/02 | 908 |
479044 | 저렴하고 질 좋은 가죽 지갑 추천해요. 정말 튼튼하고 저렴.. | 추천 | 2015/09/02 | 884 |
479043 | LG하이막스 상판 써보신분 있으세요? 3 | 상판 | 2015/09/02 | 3,599 |
479042 | 교실서 부탄가스 터뜨린 중학생 검거...˝학교 적응 못 해˝ 10 | 세우실 | 2015/09/02 | 2,275 |
479041 | 역전 앞, 아는 지인 같은 게 미국에도 3 | 있어요 | 2015/09/02 | 1,053 |
479040 | 돈을 아끼다 보니 왜 더 살이 찔까요? 13 | 하하오이낭 | 2015/09/02 | 4,043 |
479039 |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피는 남자..말해도 될까요? 9 | 싫다 | 2015/09/02 | 1,806 |
479038 | 부모님 해외여행시 용돈....환전해서 드리세요? 7 | 궁금해요 | 2015/09/02 | 3,406 |
479037 | 어린이도 배고프면 속이 쓰리나요? 3 | ........ | 2015/09/02 | 840 |
479036 | 직원 5인인데 기업의무교육이 필수인가요? 7 | 직장인 | 2015/09/02 | 5,155 |
479035 | 질염 관련 | 음 | 2015/09/02 | 1,254 |
479034 | 워홀전 가보신 분요 모바일 오디오가 필요할까요? 3 | ㅎㅎ | 2015/09/02 | 679 |
479033 | 합가 3 | 2015/09/02 | 1,272 | |
479032 | 60대 어머니들 가방.. 7 | ... | 2015/09/02 | 2,243 |
479031 | 학교도 비지니스인거 같아요 3 | aa | 2015/09/02 | 1,553 |
479030 | 양배추된장국 좋네요^^ 22 | 캬캬캬 | 2015/09/02 | 4,170 |
479029 | 너무 이쁜 모녀. 1 | 무무 | 2015/09/02 | 1,641 |
479028 | 아무리 이뻤던 여자도 세월 앞엔 장사 없는 거 같아요. 28 | 40대 중후.. | 2015/09/02 | 6,435 |
479027 | 사람들이 뻔뻔해요 8 | 가을비 | 2015/09/02 | 1,777 |
479026 | 애기들 초음파 사진 어떻게 보관하나요? 1 | 열매사랑 | 2015/09/02 | 748 |
479025 | 고3맘 너무 힘드네요 19 | ... | 2015/09/02 | 3,734 |
479024 | 정용진 대표분 체격정도면 속옷 몇 입을까요? 14 | ^^* | 2015/09/02 | 3,530 |
479023 | 핸폰 시계가 5 | 이런일 처음.. | 2015/09/02 | 989 |
479022 |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 양파맘 | 2015/09/02 | 979 |
479021 |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 골골 | 2015/09/02 | 1,341 |